보통 대부분의 여자들은 머리를 푸는 게 훨씬 여성스럽고 예뻐 보이잖아요.
근데 왜 일생에 가장 예쁘게 보여야 할 결혼식날에는 꼭 머리를 묶어야 하나요?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닌가요? 적어도 제가 본 모든 결혼식에선 그렇게 하더라고요보통 대부분의 여자들은 머리를 푸는 게 훨씬 여성스럽고 예뻐 보이잖아요.
근데 왜 일생에 가장 예쁘게 보여야 할 결혼식날에는 꼭 머리를 묶어야 하나요?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닌가요? 적어도 제가 본 모든 결혼식에선 그렇게 하더라고요꼭 그렇진 않아요.
꼭 묶어야하는데 묶는게 전 더 이뻐 보이던데요?
본인이 희망하시는데로 푸셔도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대부분이 묶는게 이뻐서 올려 묶는것 같아요 ^^
폐백 때문에 묶는다고 들었어요.
15년전 폐백 안들이는 시누이는 그냥 머리 풀고 결혼했거든요.
전 허리까지 오는 머리 내렸어요. 면사포 때문에 반묶음하기 때문에 인사드릴 때 만이 흘러내리디 않아요. 스프레이항 실핀 때문에 식 후 고생 많이 안하구요
내츄럴한 느낌으로 살짝 볼륨 준후, 자연스럽게 묶기도 하죠.
올림 머리 하는게, 목이 드러나서, 좀더 날씬하게 보여서 그럴수도... ㅎㅎㅎㅎ
올리는게 예쁘지 않나요?
요즘은 싹 올리지 않고.. 뒤로 땋아서 풍성하게 내리는 것처럼 하지 않나요?
앞에서 보면 올린거 같지만 뒤에서 보면 아닌 듯.. 저도 본식때는 그리했고 다른 신부들도 그렇게 많이 했어요..
한가인이 반묶음 머리하고 풀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관행처럼 올리지만 본인에게 더 잘 어울린다면 풀어도 좋지요 뭐.
단발도 이쁘던데요.
남편에게만 순종하겠다 그런 의미로 올리는 것이고요
요즘이야 스타일링 다양해서 내리는 스타일도 많이하는데
그럼에도 다 올리는 이유는 얼굴이 살고 깔끔하기 때문이죠
한가인도 젊어서 어린 신부이기 때문에 내린게 이쁘지 한가인이 지금 내리고 하면 진짜 이상할걸요?
나이 40에 머리 내린 신부 있던가요? 전 보지 못했어요
아주 이상할 테니까요
순백의 흰드레스의 의미가 순결 단아함이잖아요..그 의미에 풀러헤친머리는 어울리지않아요..그래서 올림을하지않을까 싶은데요..순전히 제 생각..
아는 동생이 긴머리에 반머리해서 드레스입었는데..안이쁘던대요..
훨씬 얼굴도 작아보이고 드레스에 어울리던데요.
머리푼 신부본 적이 있는데 안 예쁘거구요.
머리 올려야 진정 인물이 나오기 때문아닌가요?ㅎㅎ
머리로 다 가리면 쓰남?
정말 청순하고 어리지 않으면,웨딩드레스와 긴 머리는 어울리지 않아요. 한가인의 미모와 또 그 당시의 젊음이니까 가능했던 거예요. 조금이라도 나이들어 보이고 외모가 안 되는데 머리풀고 웨딩드레스 입으면 보기 싫답니다.
흰 드레스에 머리 풀어 헤치면 귀신 컨셉....
전 반머리 했어요..머리가 많이 길었었는데 너무 꼬부랑거리게 안하고
자연스럽게 웨이브 하면 반머리도 깔끔해요..
오히려 너무 딱딱하게 뒤로 만들면 안 예쁘고요,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꽤 괜찮아요..
하이킥에서 신세경이 웨딩드레스 입을 때 했던 머리 비슷하게 해서요,
앞으론 내리진 않고 뒤로 넘기면 예뻐요..
저 결혼식에 왔던 친구들 나중에 결혼할 때 저 많이 따라했어요..
저는 하얀색 드레스에도 긴머리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폐백할땐 올려줘요..반머리라 밑에만 올리면 되서 실핀으로 뚝딱, 금방 해요..
스타일을 잘 연출하면 긴 머리도 정말 괜찮아요..
상당했을때,,
소복입고나 머리 풀어헤치는 거라고..
좋은 일이 아닐때 머리를 풀지요..
목선이 이쁘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283 | 전 남자5호님도 이해되던데.. 7 | .. | 2011/10/06 | 2,638 |
20282 | [콩이네] 아가냥이들 사진 없뎃했어요~ 4 | 콩이네 | 2011/10/06 | 1,967 |
20281 | 돼지 등뼈 강아지 치아에 정말 좋네요 6 | 보리네 | 2011/10/06 | 3,744 |
20280 | 샌프란시스코 사시는 분 계세요? 16 | 부러움 | 2011/10/06 | 4,199 |
20279 | 스티브 잡스 끝내 만나지 못한 친부 26 | 잡스 안녕히.. | 2011/10/06 | 15,480 |
20278 | 폐렴,,, 입원시켜애 하나요? 6 | .. | 2011/10/06 | 2,222 |
20277 | 학원다니다가 과외를시작했어요 7 | 과외 | 2011/10/06 | 2,712 |
20276 | 쌀쌀한 날씨의 차 2 | vada | 2011/10/06 | 1,300 |
20275 | 탈북자 34명 오늘 북송... 안타깝네요 ㅠㅠ 2 | 운덩어리 | 2011/10/06 | 2,836 |
20274 | 전자렌지용 브라우니 믹스궁금해요 14 | loveah.. | 2011/10/06 | 3,311 |
20273 | 일월에서 나온 온수매트 이런건 전자파 걱정 없을까요? | .... | 2011/10/06 | 1,469 |
20272 |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베네피트 댓겔 or 샤넬 복숭아메베 .. 6 | connie.. | 2011/10/06 | 4,004 |
20271 | 급질)[국세청]핸드폰발급 현금영수증이 있으니 세미래콜센터 ARS.. 1 | 행복한 오늘.. | 2011/10/06 | 22,469 |
20270 | 노트북 화질 원래 이런가요? 1 | .. | 2011/10/06 | 2,584 |
20269 | 올 겨울에 가습기 사용하실 건가요? 5 | 주니맘 | 2011/10/06 | 2,240 |
20268 | 오늘 중1딸 시험보는데 아침 꽃단장을 1시간을 하고 가네요 8 | .... | 2011/10/06 | 2,560 |
20267 | 반론 - "진중권의 곽노현 비판에 묻는다" 1 | 참맛 | 2011/10/06 | 1,484 |
20266 | 말문트인 2돌 울딸 넘 귀엽죠 ㅎㅎ 7 | 큐티 | 2011/10/06 | 2,533 |
20265 | 병원판 도가니도 1 | ........ | 2011/10/06 | 1,500 |
20264 | 원장이 장애아동 폭행 '제2 도가니' 논란 1 | 세우실 | 2011/10/06 | 1,334 |
20263 | 저도 가방요..어떨지요.. 1 | 도래 | 2011/10/06 | 1,433 |
20262 | 지방결혼식참여 꼭 가야되나요?? 14 | 111 | 2011/10/06 | 2,994 |
20261 | 전기렌지 구입할까하는데 기존 가스렌지자리에 딱맞나요? 1 | ll | 2011/10/06 | 1,559 |
20260 | 꿈에서 알록달록한 새 운동화를 받았어요. 3 | 해몽 | 2011/10/06 | 2,163 |
20259 | 아기키우면서 듣기 좋았던 칭찬 말들 좀.. 8 | 아기엄마 | 2011/10/06 | 2,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