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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지만 자랑좀 해도 될까요?

후리지아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17-09-20 00:38:35
고3아들 게임만 열중하며 공부에는 관심도 없던 아이가 작년부터 갑작스레 요리를 하겠다고 하여 올해 부터 직업훈련 학교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
한식 필기시험 몇 점 차이로 한번 떨어진후 두번째 합격한후 지지난주에 본 양식실기를 한번에 합격 하였네요.
아직 한식실기도 남아있고 비록 등급이 좋치 않아 조리학과쪽 ?원하는 좋은대학은 ?못가지만 그냥 대견해서 별건 아니지만 이곳에다 처음으로 자랑 해봅니다ㆍ82쿡님들 축하 해줄실꺼죠?
IP : 1.245.xxx.1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17.9.20 12:41 AM (182.239.xxx.29)

    앞으로 좋은 일 많을거예요

  • 2. richwoman
    '17.9.20 12:42 AM (27.35.xxx.78)

    기특한 아들이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 3. 본인이 잘 하는 쪽으로
    '17.9.20 12:42 AM (42.147.xxx.246)

    부모가 밀어 주는 게 자식은 행복하지요.
    게임을 하다가 자기의 진로를 결정하게 된 것 정말 축하해요.

    우리도 정말 게임 만 해서 마음 고생했는데
    지금은 좋은 회사에 들어 갔네요.

  • 4. 사과나무
    '17.9.20 12:45 AM (61.105.xxx.166)

    네~~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려요

  • 5.
    '17.9.20 12:49 AM (211.198.xxx.96)

    15개월 남자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징하게 안먹는 울아기가 요즘 계란스크램블을 먹기시작했어요
    아이를 키워보니 남이 보기에 암것도 아닌것에
    요즘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해요
    이게 행복이네요

    어떤맘이실지 알것 같아서
    제글도 남겨봐요

    축하드려요^^
    아드님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꺼에요~~~화이팅^------^

  • 6. ..
    '17.9.20 12:49 AM (39.118.xxx.235)

    별거 아니라니요 ㅎ

    아드님이 하고싶은 것을 찾고
    노력하는 중이니
    무척 기쁜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당~~

  • 7. 아직도
    '17.9.20 12:51 AM (118.223.xxx.34)

    게임많이하는 아들녀석이있어서ㅠ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게임만하다 좋은회사다닌다는 아드님두신분~~~
    제게도 희망이있겠죠?

  • 8. ,,
    '17.9.20 12:57 AM (119.66.xxx.93)

    좋으시겠어요.

  • 9. 후리지아
    '17.9.20 1:00 AM (1.245.xxx.141)

    모두 응원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사실 일찍 결혼하여 사랑으로 키워주질 ?못한게 제게는 좀 아픈 손가락?이라 더 기특 한가봅니다. 앞으로도 갈길이 멀고 쉬운 직업은?아니지만 성실함은 있으니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날 올꺼라 생각 합니다^^

  • 10. 게임만하다 좋은회사다닌다는 아드님
    '17.9.20 1:08 AM (42.147.xxx.246)

    제가 반은 부처님이 된 것 같아요.(저는 교회에 다니네요ㅎ)
    친정 어머니가 저 보고 성격 엄청 좋아졌다고 하셨네요.ㅎ

    별별 방법 다 찾았는데 없었어요.
    우리 아이는 고등학교 때 가방을 몰래 보면 필통 하나 뿐 만 있었어요.
    노트, 책 , 메모지 , 전혀 없고
    먼지도 없이 필통 뿐이더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하며 기숙사에 살았어요.
    그래다가
    어찌 어찌 공부하면서 친구 도움으로 회사에 들어 갔는데 남들도 참 잘들어 갔다고 해요.
    좋은 회사에 들어갔는데 우리 아이 학벌로는 이력서도 못내는 곳이라고 하네요.

    제일 중요한 게 부모의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해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울화통이 터지니 무조건 잘될 거야 하며
    이런 것 저런 것 검색을 하면서 지냈어요.
    부모의 신념이 중요한 것 같은 생각이들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아주 잘돼.하루에 천 번도 더 되뇌었어요.
    나는 절대로 포기하니 않는다.
    (몇 번이나 남몰래 방바닥에 주저 앉아 땅을 치며 울어었네요.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살아서 지옥을 맛 본 아짐.
    자식이 주는 고통 보다 더한 고통은 없더라고요.

    님도 아주 잘 될 겁니다.매일 매일
    그냥 우리 아이는 아주 잘 될거야.
    아주 잘 돼.
    하나님께 감사를 미리 드리세요.

  • 11. 게임만하다 좋은회사다닌다는 아드님
    '17.9.20 1:12 AM (42.147.xxx.246)

    어머니 정성이 자식 운을 만드는 것 같아요.
    정주영회장 자서전을 봤는데 그 어머니가 그리 정성을 드리더라고요.
    공든 탑이 무너지랴.

    무너질 때도 있지만 다시 세우는 건 빠르답니다.

  • 12. 후리지아
    '17.9.20 1:30 AM (1.245.xxx.141)

    조언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래도 아드님께서 괜찮은 직장에 들어간건 어머니께서
    늘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고 기도한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종교는 없지만 저도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될꺼라고 기도 해야겠습니다.

  • 13. ..
    '17.9.20 1:32 AM (61.255.xxx.72)

    공부와 담 쌓던 저희 도련님 일식 자격증 딴 후 꾸준히 일 하시다가 얼마 전 가게 내시고 이제는 벤츠 몰고 다니세요. 몸은 힘들지만 공부해서 사무직 하는 남편보다 훨씬 많이 벌어요. 아드님도 꼭 잘 되실 거에요~

  • 14. 푸르른
    '17.9.20 1:37 AM (58.227.xxx.167)

    축하합니다
    아이가 작은 성취감 느끼기 시작하면 더 큰 꿈을 키우며 멋지게 성장할겁니다
    남의 아들이야기에 괜히 제가 뿌듯 대견하네요

  • 15. 축하합니다!
    '17.9.20 1:44 AM (222.101.xxx.249)

    아이가 무언가 하고싶은게 생기고, 열심히 도전한다는건 정말 대단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드님의 미래에 멋진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할게요~

  • 16.
    '17.9.20 2:07 AM (118.34.xxx.205)

    마구 칭찬해주세요

    노력하고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가요
    스텝스텝 나아갈수있게 인정해주시고 지지해주세요

    축하드려요

  • 17. ㅎㅎ
    '17.9.20 2:37 AM (121.182.xxx.56)

    너무 대견하시겠어요^^

  • 18.
    '17.9.20 5:50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믿어주는 자녀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더군요
    가장 큰 재산이죠

    아이가 아주 잘 될 거 같아요^^

  • 19. 후리지아
    '17.9.20 6:35 AM (1.245.xxx.141)

    모두 축하 해주시구 격려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아이에게 좋은일만 가득 생길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하루들 되세요^^

  • 20. ....
    '17.9.20 7:15 AM (110.70.xxx.79)

    축하해요! 자식이 제갈길 잘 찾아가는게
    부모로서는 감사한 일이에요 ^^

  • 21. 자유
    '17.9.20 7:28 AM (220.92.xxx.13)

    원글님 축하드려요
    아픈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결과가 더욱 소중함을 느끼는 거겠죠
    앞으로 더 빛나는 아드님이 되리라 믿어요

  • 22. ......
    '17.9.20 7:5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제 조카와 비슷해서 반갑네요.
    공부와 일찌감치 절교하고 고등 졸업 후에 전산,컴퓨터관련 학원을 다니다가 군대엘 갔는데 취사병이 되었어요. 그러다 자기 적성을 찾은 건지 제대 후 요리로 진로를 바꿔서 지금 직업훈련 받고 있어요. 틈틈이 매장 알바도 했는데 얼마전에 패스트푸드점 매니저 됐다고 월급도 가져오고..엄마랑 단둘 사는데 제 자식마냥 기특해요.

  • 23. ...
    '17.9.20 10:04 AM (39.120.xxx.165)

    자식 키워보니 정말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이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 24. 정말축하드려요
    '17.9.20 1:51 PM (211.106.xxx.40)

    저도 자식키우는입장에서 그맘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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