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지겹다.
작성일 : 2017-09-18 00:38:50
2421853
또 아침이 오겠죠.
잠도 안올까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잼난
'17.9.18 12:40 AM
(182.239.xxx.146)
세상이라고 다시 좋은 면을 찾아 보세요
급변해서 스마트 폰으로 뭐든 검색되고
잼만 세상이잖아요 또 뭐가 나올지
2. 누구나
'17.9.18 12:45 AM
(222.106.xxx.19)
하루 단위로 살아요.
유행가 가사처럼 날마다 다시 태어나는 거죠.
3. 그럴땐.
'17.9.18 12:53 AM
(112.144.xxx.206)
나 또는 가족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지금 이순간이 행복일거라 위안해요
4. ㅠㅠ
'17.9.18 1:09 AM
(175.223.xxx.169)
위로조차 아무 도움이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악재가 겹치고 겹치고 그러다보니 더 일어나기 힘들고...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 절절하게 와닿아요..
5. 일단은
'17.9.18 1:47 AM
(223.62.xxx.58)
하루하루를 버텨내는것이 목표...
숨쉬기도 힘이 들어요 ㅠ
6. aa
'17.9.18 4:11 AM
(121.181.xxx.67)
사는게 지겹지만 ..몇십년 후면 한 줌 재로 다 돌아갈 인생들인데 ..
걱정 하고 고민하는거 다 의미 없죠 뭐..
그냥 ..순간순간 ..행복함을 추구 하며 사세요 ..뭐 맛있는거나 먹고 ..등 사소한거라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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