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왔는데 전 괜찮았어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특유의 색채도 좋구요
영화에서 니콜 키드먼이 연기한 교장 선생이 제일 마음에 들와요, 감정을 살짝 드러내면서도 절제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결단력있고요.. 의사도 아닌데 다친 군인의 다리를 수술하는 거며 나중에 절단까지...
그리고 니콜 키드먼 멋지게 나이들어가네요
미모는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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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당한 사람들 영화 니콜 키드만 역할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미스마사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7-09-17 22:55:04
IP : 125.146.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17 11:09 PM (118.217.xxx.86)역할보다는 걍 니콜의 미모만 감탄하다왔어요 ㅋ
2. ...
'17.9.17 11:14 PM (14.1.xxx.254) - 삭제된댓글얼굴만 믿고 배우하는줄 알았는데 나이들면서 작은영화 큰영화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거 보니까 점점 좋아져요. 이번 영화 아직 못보고 예고편만 봤는데 기대되네요.
3. 글타면
'17.9.17 11:39 PM (175.117.xxx.225)박찬욱의 스토커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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