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폰하는 여자들 은근히 있겠죠?

... 조회수 : 8,187
작성일 : 2017-09-13 16:05:45
다들 비밀로 하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쉽게 돈벌 유혹에 넘어가는 여자들 많겠죠?

주변엔 바람피는 여자 찾기 힘들지만 유부녀 10%는 외도 경험있다는 통계처럼요. 우리 단지가 500세대니 주부 50명은 다른 남자와 외도 경험.

대학생도 방학이면 업소 많이 나간다던데...
그런데서 돈 많은 남자랑 그런 경우가 은근 있을듯...
IP : 175.158.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사람
    '17.9.13 4:08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스폰하는 여자들이 아니라 스폰하는 사람들이 맞겠죠.
    설마 남자는 정의롭고 양심적이어서 스폰 안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니겠죠?

  • 2. 있던지 말던지
    '17.9.13 4:16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무슨상관이겠어요
    가십거리나 되겠죠

  • 3. ..
    '17.9.13 4:26 PM (115.140.xxx.133)

    예전에 제주도 친구만나러 갔다가 오는 비행기에서 무지 피곤한데 어떤 아저씨가 옆옆 자리에 앉았어요.
    말을 걸더라고요.
    자기는 여기저기 출장 자주 다니는데 각 지역에 애인이 있다고.
    잠이 와서..네~(이상한 아저씨네) 그러고 말았는데
    아주 나중에 생각하니 그게 지금말로 스폰해줄까? 란 말이더군요.
    내가 잠이 안오고 심심해서 말댓구라도 계속 했다면 무슨 소리까지 들었을까 싶어요.
    자기가 찾는 여자도 있겠지만 이렇게 다 쑤시고 다니는 남자들도 있어요.

  • 4. 많겠죠.
    '17.9.13 4:48 PM (110.47.xxx.92) - 삭제된댓글

    설마 게이도 아닌 남자가 남자와 바람피우겠어요?
    미혼의 젊은 여자가 자기 돈 쓰면서 유부남을 만날 리 없는 거죠.
    소문난 쌀국수 맛집에서 50대 후반의 남자와 30대 중반의 미혼녀로 보이는 여자가 다정하게 노닥거리는 소리가 들려와서 본의 아니게 들었는데...
    내용인 즉, 쇼핑몰을 운영 중인 30대 후반의 미혼녀가 오늘 주문이 많았다고 자랑하는데 50대 후반 남자의 반응으로 봐서는 그 쇼핑몰을 차려준 물주가 바로 그 영감인 듯하고...
    뭐... 남자에 환장한 40대 이상의 아줌마는 자기 돈 써가면서라도 남자를 만나러 다닐 테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어요?

  • 5. 많겠죠
    '17.9.13 4:50 PM (110.47.xxx.92)

    설마 게이도 아닌 남자가 남자와 바람피우겠어요?
    미혼의 젊은 여자가 자기 돈 쓰면서 나이든 유부남을 만날 리 없을테고...
    소문난 쌀국수 맛집에서 50대 후반의 남자와 30대 중반의 미혼녀로 보이는 여자가 다정하게 노닥거리는 소리가 들려와서 본의 아니게 들었는데...
    내용인 즉, 쇼핑몰을 운영 중인 30대 중반의 미혼녀가 오늘 주문이 많았다고 자랑하는데 50대 후반 남자의 반응으로 봐서는 그 쇼핑몰을 차려준 물주가 바로 그 영감인 듯하고...
    뭐... 남자에 환장한 40대 이상의 아줌마는 자기 돈 써가면서라도 남자를 만나러 다닐 테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어요?

  • 6. ...
    '17.9.13 5:19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인 세상이니 뭐...
    이건 딴 얘긴데 몸 파는 남자들도 많아요.
    돈 많은 여자 사장님들, 사모님들에게 스폰받는 남자들

  • 7. ..
    '17.9.13 5:37 PM (1.214.xxx.218)

    건너 듣기로 대학생들 한달 200만원
    동료 아는 형님이 주식으로만 몇백억 굴리는 사람이라서
    그러고 산다고 들었습니다.

  • 8. 왜??
    '17.9.13 6:14 PM (59.6.xxx.151)

    매춘을 스폰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도 스폰이라 하니
    정상적인 스폰서, 예를 들어 무슨 대회, 행사 스폰서 란 말 들어도 떠올라요 ㅠㅠ

  • 9. 세태가 그러니
    '17.9.13 7:44 PM (221.167.xxx.125)

    많을거예요. 학생들 등록금 비싸고 생활안되고 시급 6천원으론 암것도 안되니 키스방 술집 등 많이 다닐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28 산책나갔다가 시장쇼핑하고 왔어요 아침에 08:18:43 75
1729327 조국 대표 가족이 기준이다. 2 이뻐 08:18:25 78
1729326 나이가 50이 가까워도 주말이라 그런가 1 졸리다 08:17:08 165
1729325 자유통일당의 현수막 현수막 08:09:59 116
1729324 작년말에 서울집 판 사람 미쳐버릴듯 6 ㅇㅇ 08:08:11 671
1729323 지금 산책에는 드뷔시의 아라베스크,라벨의 물의유희 강추 음.. 08:08:07 87
1729322 산수 좀 도와주세요 9 .... 08:02:39 139
1729321 李정부 `임기내 전작권 환수`…한동훈 "미군철수論 쉬워.. 5 .. 08:01:34 390
1729320 쳇 지피티한테 여행경로 물어보니 스페인과 프랑스경로 1 견적이 08:00:35 260
1729319 스마트폰무료충전기 연결하면 계좌번호 해킹된대요 2 무료 07:50:18 486
1729318 개구리참외 같이 생겼는데, 멜론인가? 2 멜론인가 07:48:14 103
1729317 “갚은 내가 바보냐?”.. ‘5,000만 원 빚 탕감’에 터진 .. 16 .. 07:44:31 1,414
1729316 혈당 혈당 혈당 9 전국민홀릭 07:27:47 1,051
1729315 갱년기 살 무섭게 찌네요 9 ... 07:22:48 1,926
1729314 아래 민주당이 잘했네 패쓰하세요 6 ㅡㅡ 07:20:40 324
1729313 민주당이 이건 잘했네 1 07:18:31 429
1729312 늦어지는 집값 대책, 이보다 시급한 현안 있나 22 패닉 07:07:40 812
1729311 빚탕감은 아니지 않나요 19 .. 07:00:42 1,400
1729310 윤땡이가 계엄을 안했으면 12 .... 06:54:29 1,503
1729309 처음 만나는 예비며느리 16 .. 06:48:42 2,636
1729308 천주교 문의합니다 8 천주교 06:30:06 570
1729307 성인자녀 독립후 합가 10 딜레마 06:20:54 1,817
1729306 초등학생정도의 영어회화 실력 2 질문 06:20:06 815
1729305 비행시간 3시간 가량되는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꾸벅 5 여행 06:16:58 1,034
1729304 저 밑에 평택항 1 선라이즈 05:36:08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