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김밥집에서요~~~
돈만지셨잖아요~라고 죄송스럽게 말씀드렸어요. 별로 까탈스러운 성격은 아니라생각하고 제가 먹을꺼면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아이가 먹을꺼라 그리 말씀드렸더니 잔돈을 기분나뿌게 던져 주시네요.
돈 만졌으면 당연히 비닐장갑교체하고 김밥마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가 여쭤봐요~~~~
1. ...
'17.9.12 12:28 PM (119.71.xxx.61)그래서 키오스크가 필요한겁니당
장사하시는 분들 꼭 한대씩 들여놓으세요2. .........
'17.9.12 12:29 PM (175.180.xxx.159) - 삭제된댓글전 그런 집 다시는 안가요.
3. ..
'17.9.12 12:30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김밥집은 포장지에 미리 넣어두던데..
포장지도 이뻐요~ 종이같은거에 그림 그려져 있음4. ....
'17.9.12 12:30 PM (211.36.xxx.149)돈이 얼마나 더러운데
그거 사오셨어요?5. 많아요
'17.9.12 12:32 PM (210.218.xxx.164)그런 사람들 엄청많아요
비닐장갑은 위생을 위한게 아니라 본인들 손에 음식물 묻히지않기 위해서요ㅡㅡ6. 입아파
'17.9.12 12:34 PM (14.55.xxx.86)말해봤자 그런분들 변하지 않아요.
돈받을때 장갑 벗는집들이 대부분인데 다시 같은 장갑쓰는것도 비위생적..비닐장갑도 솔직히 비싸지도 않은데 .. 한장으로 하루종일 쓰는것 같아요. 그래서 장갑이 더 더러울것 같기도7. 내비도
'17.9.12 12:35 PM (121.133.xxx.138)그 분의 비닐장갑은 손님들 보라고 있는거죠;;
8. 돈도
'17.9.12 12:40 PM (183.100.xxx.240)더럽고 말들고나서 익히는것도 아닌데
잘 말씀하셨어요.
주인이면 얼른 고칠거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어요.9. ...
'17.9.12 12:40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ㅋㅋ 전 보고 있는데 김밥썰고선 한조각 입에 넣어요
무심결에 한 행동 같은데 자주 그러는듯해요
제거 말길래 장갑 새거 껴주세요 하곤 이젠 안가요10. 헐
'17.9.12 12:44 PM (218.38.xxx.59)방법도 가지가지
11. 111111111111
'17.9.12 12:52 PM (119.65.xxx.195)말 잘하셨어요
자꾸 그런말 들어야 위생개념 생깁니다
저도 꼭 드러운장면보면 집고넘어갑니다
사사건건 따진다는 사람들~너님들이나 드럽게 사세요12. 그래서
'17.9.12 12:56 PM (210.96.xxx.161)울동네 김밥집은 아저씨가 돈계산만 하고 아줌마 세명은 음식만 하고 그러더라구요.
13. 하..
'17.9.12 1:13 PM (71.231.xxx.93)세상에...
절대 가지마세요14. 어떻게
'17.9.12 1:17 PM (119.195.xxx.196)그게 사사건건 따지는거라는 말을 하는지.
돈 아니 다른 물건도 먹는거랑 같이 만지면 안돼요.
음식 나르면서 꼭 음식위에서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반찬 차리면서 엎드려 굳이 그 음식들 위에서 말하는 사람들..
저는 진짜 미칠것 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방송서도 입가리개 안하고 음식방송 하는데 그것도 얼마나 비위생적인지..
저는 실제 실험한걸 본 이후 사람입에서 얼마나 침이 많이 튀어나오는지 본이후로 말하면서 만드는 음식방송이나 식당에섲말하면서 음식나르는 분들..진심 혐오합니다.15. ㅜㅜ
'17.9.12 1:19 PM (218.236.xxx.244)제발 우리나라 식당에도 일본처럼 미리 계산하는 기계 한대씩 다 있었으면 좋겠슴...
더치페이 하네마네 소리도 쏙 들어갈테고 주인이 바빠서 개인별로 계산을 못하네 소리도 없어질거고..
무인주차장 기계 보니 카드 넣고 계산하는데 1초도 안걸리던데...16. ..
'17.9.12 1:35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지난번 댓글 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그네들이 비닐장갑을 끼는 것은 김밥을 위한게 아니라 본인 손을 위한 것이다.17. 흠
'17.9.12 1:40 PM (121.145.xxx.150)사먹는 음식이 집밥만큼 깨끗하디 못하단건 알지만
보이는데서 그정도 위생관념이면
안보이는데선 어후;;;상상불가
재료나 씻을지도 의문18. 공감
'17.9.12 1:58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김밥싸면서 어찌나 말을 많이 하든지...
그 김밥 정말...못 먹겠더라구요.19. 요정
'17.9.12 3:26 PM (115.143.xxx.147)저도 그런 가게는 두번 다시 안가요
20. 솔직히
'17.9.12 5:14 PM (119.82.xxx.21)저 별로 깔끔한 성격은 아닌데
돈만지고나면 꼭 비누로 손닦거든요21. 전..
'17.9.12 9:14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남자주인이 화장실 갔다와서 바로 김밥 마는거 봤어요.
욕 나올뻔 했어요.
개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7559 | MBC 파업 언제쯤 끝날까요 8 | ㅇㅇ | 2017/10/09 | 1,540 |
737558 | 보통 네이버카페 제휴업체되면 카페운영자한테 월마다 돈내나요? 3 | 뭇팃ㄱ슥디 | 2017/10/09 | 529 |
737557 | 집사들을 위한 영화 고양이 케디 후기(스포 없음) 5 | 집사 | 2017/10/09 | 914 |
737556 | 제주도 싸게 가는법 8 | 가랑잎 | 2017/10/09 | 5,284 |
737555 | 집내놓고 대충 얼마만에 팔리나요 9 | 매매 | 2017/10/09 | 2,657 |
737554 | 프린지랑 비슷한 느낌의 미드가 있을까요 15 | ㅇㅇ | 2017/10/09 | 1,458 |
737553 | 양산 통도사에서 해질녁 북?치는 스님 모습을 봤었는데~ 22 | 82쿡스 | 2017/10/09 | 4,506 |
737552 | 성공회대 13 | 아아 | 2017/10/09 | 2,373 |
737551 | 남자가 코수술티나면.. 9 | .. | 2017/10/09 | 3,564 |
737550 | 장례식장 가는데 도움좀 주세요.. 11 | . | 2017/10/09 | 2,112 |
737549 | 급질 j Lindberg 양복 1 | 중국 | 2017/10/09 | 488 |
737548 | 이태리, 바르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11 | .. | 2017/10/09 | 3,084 |
737547 | (컴앞 대기) 아래 인생팬티 글 읽고 너무나 답답한 점이요 6 | 궁금이 | 2017/10/09 | 4,414 |
737546 | 청소도구 중 3M밀대걸레 잘 닦이나요? 6 | 청소 | 2017/10/09 | 2,629 |
737545 | 서울구경 추천좀해주세요 2 | crom | 2017/10/09 | 1,007 |
737544 | 흰옷에 자꾸 주황색 얼룩 생겨요 ㅠㅠ 1 | redan | 2017/10/09 | 1,581 |
737543 | 다이슨 v8 돈값하나요? 지금 홈쇼핑나오네요 23 | kinza | 2017/10/09 | 7,972 |
737542 | 나이키 탄준 운동화 신어보신분? 8 | 궁금 | 2017/10/09 | 2,208 |
737541 | 오늘 뉴스공장에 다스얘기 쉽게 설명해줘요 2 | ㅇㅇ | 2017/10/09 | 995 |
737540 | 초딩들 걸어다니면서 꼭 한번은 하는짓... 4 | 어린시절 | 2017/10/09 | 3,052 |
737539 | 대통령 장례 운구차위에 누워있는 꿈 해몽부탁드려요 2 | 꿈 | 2017/10/09 | 1,394 |
737538 | 정신적, 심리적으로 총체적 난국인거 같아요. 8 | 호박냥이 | 2017/10/09 | 2,046 |
737537 | 이거 이석증?일까요? 5 | -- | 2017/10/09 | 1,757 |
737536 | 소개팅후 자존감 바닥...어떻게 회복하나요 39 | 소개팅 | 2017/10/09 | 16,365 |
737535 | 연애상담 3 | ..... | 2017/10/09 | 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