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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7-09-11 01:27:13

https://youtu.be/LlegSjRGAqs


 정호승 시인의 시에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작사,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인 김현성이 작곡을 하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야박한 인생에게 술 한잔 얻어 마셔보지 못한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인생에게 몇 번이나 술을 사줬지만 아직까지 답례의 술 한잔 얻어 마시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에게 술만 사주다 끝날 듯합니다.

IP : 110.47.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17.9.11 6:15 AM (221.154.xxx.155)

    얼마전에 시만 찾아봤는데
    노래까지 있었네요.
    참 외로운데 ‥
    시인도 그랬군요.
    뒤에 시인은 인생한테 술 많이 받아먹었다고 번복했는데
    아마‥ ‥ 우리도 그렇게 되겠지요‥‥

  • 2. 동그라미
    '17.9.11 2:24 PM (121.142.xxx.166)

    제가 평소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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