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버워치란 게임을 하는데요.
뭐 아이템 사는 것 없다며 아이디 2개 구입해서
휴일에 중학생 딸과 애아빠가 자주 하거든요.
평상시에도 둘이 캐릭터와 등등... 대화가 얼마나 많아졌는지.^^
전 눈이 아파 관심이 전혀 안 가
하나도 못 알아듣지만 그 모습은 좋아보이네요.
다른 댁도 이런 모습 보시나요?
오늘 jtbc 뉴스 보니 리니지란 게임은 이것저것 사대느라
수천만 원 든다던데 그런 게임 안 하니 다행이다 해야겠죠?
요즘 오버워치란 게임을 하는데요.
뭐 아이템 사는 것 없다며 아이디 2개 구입해서
휴일에 중학생 딸과 애아빠가 자주 하거든요.
평상시에도 둘이 캐릭터와 등등... 대화가 얼마나 많아졌는지.^^
전 눈이 아파 관심이 전혀 안 가
하나도 못 알아듣지만 그 모습은 좋아보이네요.
다른 댁도 이런 모습 보시나요?
오늘 jtbc 뉴스 보니 리니지란 게임은 이것저것 사대느라
수천만 원 든다던데 그런 게임 안 하니 다행이다 해야겠죠?
오버워치 짱 재밌어요 .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옴
정말 그리 재밌나요. 둘 다 아주 신나서 하더라고요.
얼마쯤 지나면 좀 시들해질까요.
아님 예전 스타크래프트처럼 오래오래 이어질 게임인가요.
저희집은 우리 어릴 적 오락실 게임 800여 개가 들어간 오락기를 사서 온 식구가 해요. 아빠가 애들하고 붙느라 학원도 하루 빼주고-,,- 사이 좋게만 지내라~ (누구하고 누구?)싶어 눈감아 줍니다.
옵치가 그렇게 재밌다던데...그건 피씨방가서 하라고 보냈는데 안 그래도 남편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조만간 집에 깔겠군요-,,-
저도 그냥 사이좋게 지내라~(누구랑 누구?) 싶어 모른 척 해줍니다. 학원도 빼줬어요 애 아빠가, 한 판 붙는다고. 에고 머리야...
그럼 좋죠 우린 주말에 가끔 보드게임해요 셜록왓슨 나오는 추리카드게임인데 이기면 게임비 몰아주기도 해요 두세 시간이 후딱 가요 ㅎ
울 남편이랑 아들도 같이 게임해요
베틀그라운드 라고....
심지어는 아들 친구들까지 같이 해요
부자간에 대화는 많네요
저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아들이랑 친구들이 게임할때 어른이 있으니까
욕은 안하더라구요 ㅎㅎㅎ
제 속이 좀 터지기는 하지만
사춘기 아들이랑 아빠가 게임때문에
대화도 많아지고 사이좋게 지내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그 추리카드 게임이 뭔지요? 찾아봐도 없는데 어떤 보드게임인지요?
한번 아이들이랑 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115님 저희집이랑 같네요.
중딩딸 친구들은 게임카페서 하고 부녀는 집에서 같이 하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추리카드 게임은 뭔가요. 궁금하네요.
아 218님 댓글을 지금 봤네요 ^^;;
영문 왓슨&홈즈 인데 보드피아 라는 곳에 가면 한글화작업된 자료가 있고 출력해서 참고해야 해요 중딩이상 추천합니다 재미난 거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7058 | 어제 대청소했는데 큰아들웃겼어요 2 | ㅇㅇ | 2017/10/08 | 3,544 |
737057 | 사업자등록 된 주소 2 | 흠 | 2017/10/08 | 745 |
737056 | 라면..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14 | 어쩔까 | 2017/10/08 | 5,030 |
737055 | 저스틴 롱같이 생긴 남자 만나고 싶은데 말이죠... 7 | ㅇㅇㅇ | 2017/10/08 | 1,381 |
737054 | 엄마에 대한 고민 11 | aaaaaa.. | 2017/10/08 | 3,821 |
737053 | 티눈 어떻게 빼나요 18 | 아야 | 2017/10/08 | 7,139 |
737052 | 구스이불구입 7 | 구스이불 | 2017/10/08 | 2,350 |
737051 | 7살인데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피해를 입었다.. 9 | 아 | 2017/10/08 | 1,979 |
737050 | 전업주부할때의 일상. (제 경우) 18 | 나옹 | 2017/10/08 | 10,400 |
737049 | 청춘시대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천재같아요 35 | ... | 2017/10/08 | 8,099 |
737048 | BBC 전쟁과 평화 기다리고 있어요 7 | jaqjaq.. | 2017/10/08 | 1,533 |
737047 | 재미없게 살아온 30년 ... 17 | 모찌 | 2017/10/08 | 7,381 |
737046 |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어요... 7 | 놀란 가슴... | 2017/10/08 | 2,852 |
737045 | 돈 때문에 인연끊고 사는 형제자매 많은가요? 4 | ... | 2017/10/08 | 3,800 |
737044 | 가족끼리 막말한거 잊혀지시나요 4 | 구름 | 2017/10/07 | 2,814 |
737043 | 치킨집에 전화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3 | 리리컬 | 2017/10/07 | 2,372 |
737042 | 인격장애 전문가를 추천받고 싶어요. 4 | dd | 2017/10/07 | 1,573 |
737041 | 부모님 돌아가시기전 유산상속하셨는데 16 | 푸른바다 | 2017/10/07 | 14,558 |
737040 | 혁명은 있었지만 청산은 없었다...... 9 | 추미애 대표.. | 2017/10/07 | 997 |
737039 | 혹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써보신분~~ 1 | 피부고민 | 2017/10/07 | 1,261 |
737038 | 수학적 호기심이 왕성한 유아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11 | 새실 | 2017/10/07 | 2,263 |
737037 | 허리아픈데 서럽네요 12 | 우울 | 2017/10/07 | 3,666 |
737036 | 드럼세탁기 용량 고민 19 | 트롬 | 2017/10/07 | 7,516 |
737035 | 무지외반증수술 6 | ㅇㅇㅇ | 2017/10/07 | 2,290 |
737034 | 채칼로 채를 썰면 맛이없다는데.. 19 | 채칼 좋아 | 2017/10/07 | 5,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