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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을하고싶은데...

간호조무사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1-09-07 23:52:04

전업으로 아이들만 키우다가 교육비땜에 일을 하려고하는데

간호조무사,사무경리원 둘중고민이예요

최근에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계좌제 설명회갔다가 국비로 배울수가있어서 알아봤는데

간호조무사는 자격증따기까지 1년가까이 걸리네요

경리사무원은 3개월동안 센터에서 공부하고

나이가 40초반이예요

어떤쪽이 괜찮을까요

40넘어가니 어디든 들어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공부하고 들어가기가 힘든나이라서 고민되지만

저희동네개인병원은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간호조무사가 괜찮은데

주변에서는 다들 그만두는 나이라고 ..

현재일하거나 하셨던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IP : 175.113.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전에
    '11.9.7 11:57 PM (1.251.xxx.58)

    간호조무사 하려고 했는데...그때는 30대..(지금은 40대)
    남편이 자꾸만 딴지를 걸더라구요. 조리사자격증도 딴지를 걸고....

    몰라요. 왜거는지...나이든 사람 안써준다고 그러기도 하고, 월급이 너무 박하다고 그러기도 하고
    하여튼 맨날 딴지야...

    노인들 수발드는거 괜찮으면 요양보호사는 어때요?
    전 노인들은 싫어서리...이건 싫더라구요....제 주위 엄마는 또 자기는 노인들 좋아하는데, 요양보호사가 힘쓰는 일이라 자긴 몸이 안돼서 못한다고도 하고...

    하여튼 저도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백화점 마트...그런데가 그나마 만만한듯하고...

    그냥 카드 모집원이나 할까..싶기도하고..생각이 많아요

  • 2. //
    '11.9.8 2:43 AM (118.103.xxx.67)

    간호조무사는 아니지만 지인들및 하셨던 분 말씀에 의하면
    월급 많지 않아도 이것저것 안따지고 일하기는 차라리 조무사가 낫다고하네요.
    간호사같은경우는 경력이나 학력 또 나이도 많이 보는데 조무사는 오히려 그런거 안봐서
    급여가 적어서 그렇지 취업할때는 많다고합니다.
    또 요즘에 산후조리원들 많이 생기면서 어느정도 연세있는 조무사님들을 많이 쓰는경우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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