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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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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많이 빼면 옷사는 재미에 빠지게 되나봐요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7-09-09 13:02:32

15킬로빼서 날씬해진 친구있는데 그전엔 옷사러 같이가자 그러면 난 나중에 혼자갈래 그러고 옷 별로 사고싶지 않아 그러더니 요즘엔 살빼고 옷사는 맛에 산대요

오늘도 쇼핑가는데 같이가자고 전화왔는데 다른분들도 살 빼서 예쁜옷들 많이많이 사입으세요~~~~

IP : 183.96.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9 1:07 PM (223.62.xxx.172)

    그럼요
    옷입을 맛 나죠

    난 살빼기 힘드니 남예쁘게 입은거나 볼라구요 ===33

  • 2. dlfjs
    '17.9.9 1:17 PM (114.204.xxx.212)

    오키로만 빼도 그렇던대요

  • 3. 몸매
    '17.9.9 1:40 PM (175.121.xxx.139)

    살 빼고 예쁜 옷 입이 내게
    잘 맞는다는 걸 아는 기쁨,
    크지요.
    잘 맞는 옷 찾아 입어보고
    패션 센스를 터득했다면
    몸에 긴장을 늦추지 않게 될 거 같네요.

  • 4. 맞아유
    '17.9.9 2:18 PM (1.216.xxx.92)

    전 귀안뚫다 뚫었는데 귀거리 사는재미에 도끼자루 썩어가고있음요.

  • 5. 저는
    '17.9.9 3:06 PM (182.228.xxx.25)

    반대로 딱 5키로가 쪘는데
    옷쇼핑이 젤 신났던 사람이 완전 흥미를 잃었어요
    무슨 스커트를 입어봐도 배만 뽈록.
    오랜만에 만난 친한 동생들이 언니 임신했나고ㅡㅡ
    이쁜 옷을 입어봐도 테가 안나니 욕심도 없어지네요

  • 6. 저도 평생
    '17.9.9 5:05 PM (59.14.xxx.103)

    저도 평생 옷에 관심없는 사람인데, 한 10kg 빠져서 옷이 딱딱맞으니까 신나게 사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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