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동네에서 아이 학교 다니는 거 어떨까요?
지금 사는 곳은 주택 많은 학교도 멀고 차도 많이 다니고 아이 혼자 통학하기가 위험하거든요.
맞벌이 중이라 첫째 학교를 친정 동네로 보내고 학원보내고 엄마께 하원을 부탁드릴까 해요.. 방학도 걱정이라서요.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학군때문이 아니고 아이 안전때문에 걱정이 되서요..
1. ...
'17.9.9 10:38 AM (114.124.xxx.90)그게 바로 위장전입이죠.
동네가 어딘지 모르지만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학교가 다른경우
위장전입이 많고 또 실사도 많이 나옵니다.2. ...
'17.9.9 10:42 AM (211.58.xxx.167)맞벌이는 누구 도움없이 못키워요
3. 원글
'17.9.9 10:55 AM (223.33.xxx.96)저희 친정동네는 아파트 있고 학교 있어서 더 안전하다뿐이지 학군 좋은데도 아니거든요.. 걱정이네요..어떻게 해야 할지..ㅜㅜ
4. .....
'17.9.9 10:57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지 않나요...위장전입이지만 안전이 먼저인데....
저라도 친정에 보내겠어요.5. ...
'17.9.9 11:24 AM (114.203.xxx.154)위장전입이라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잇네요.
잠은 집에서 자지만 아이의 안전과
할머니의 돌봄이 필요한..상황이고
주소만 옮기는게 아니고 실제로 할머니 집에서
쉬고 머무는거니...저라면 꼬옥 친정에 보냅니다.
학군처럼 이기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일일이
실사 나올것 같지도 않아요.6. 괜찮은데...
'17.9.9 2:00 PM (183.109.xxx.246) - 삭제된댓글손이 많이 가는 아기도 아니고,
하교 후에, 친정에서 간식 먹다가 과외나 학원 한군데 다녀오고 숙제하면 저녁이네요.
저녁 식사하고...본인 집으로 가나요?
계속 먹고 자고 학교 가고 그런다는 거지요?
나는 친정엄마 입장인데요...근처에 살면서 본인 집에서 학교 갔다가
하교는 외할머니집으로 가서 딸이 아이한테 이러저러하게 관리하고,
저녁에는 자기들 집에서 자는 거면 좋아요.
아이는 저녁 먹고, 씻기고 부모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자기들 집으로 가야지요.
아이 핑게로, 딸이고 사위고 늘상 밥 먹고, 온김에 자고 가고...그런다면 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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