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나왔던 연극하는 엄마 보험 광고에 나왔나요?

혹시 조회수 : 6,049
작성일 : 2017-09-08 21:37:11
좀전에 늦둥이 보험 어쩌고 하는 광고가 나왔는데 어디서 본 사람 같다 했더니 명세빈이랑 닮았다던 그 엄마 인것 같아요
만약 맞다면 tv빨이 정말 대단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
IP : 121.145.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7.9.8 10:08 PM (211.215.xxx.85)

    딱 봐도 준비하고 있었던데요.
    아이 키우는 엄마가 평소 집에 있는데 머리 하고 단아한 검정원피스 입고 있나요?
    그날 그 남자 배우 생각 안나는데.
    그 후배에게 미리 그 동네 간다고 흘렸을것 같아요.

  • 2. and
    '17.9.8 10:10 PM (58.136.xxx.2)

    저도 슬쩍 봤는데 남편이 뮤지컬배우라고 하지 않았나요?

  • 3.
    '17.9.8 10:21 PM (211.243.xxx.239)

    . 한끼 나오고 캐스팅 됐나보죠

  • 4. ..
    '17.9.8 10:33 PM (110.12.xxx.170)

    작정하고 기다린듯한 분위기라서 저도 그 편은 불편했어요
    첫 댓글님처럼 의심하면서 봤어요

  • 5. ㅇㅇ
    '17.9.8 10:34 PM (222.238.xxx.192)

    음 전 그냥 되게 예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일하다가 와서 옷입고 있던거 아닌가요?

  • 6. 한끼 나오고 캐스팅 된게 아니구요..,
    '17.9.8 11:16 PM (124.56.xxx.35)

    연극하거나 그러시는 분들
    원래 시간되면 드라마에 보조출연하거나
    광고에도 보조출연 하는 게
    그냥 자기 직업 자기 일이예요
    다 떠요 드라마나 광고나 홈쇼핑이나 재연 드라마나
    역사 스페셜 같은데서 연기할 분들
    나이 성별 등등 조건들이 다 떠요
    그럼 컨택해서 쌍방에 맞으면 출연하는거예요

    티비 한번 나왔다고 한방에 스타되느거 아니구요
    그냥 원래 연극도 하면서 여기저기에 출연했을꺼예요

  • 7. 또 재미있는 이야기 했드릴까요?
    '17.9.8 11:22 PM (124.56.xxx.35)

    광고에서 부부나 연인 가족 또는 친구로 나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많잖아요?

    다들 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이름도 모르고 서로의 신상도 전혀 모르고
    그 촬영하는 동안이나 촬영이 끝나면
    이름도 모른채로 그냥 집에 가든 자기 갈길 가요~
    그러고 다시는 못만날지도 몰라도
    ㅋㅋㅋ
    광고에서 보이는 모습은 정말 행복한 부부 사이좋은 친구들 같죠?

    광고는 정말 이미지를 파는거죠...

  • 8. ㅎㅎ
    '17.9.8 11:29 PM (211.243.xxx.239)

    그러니 광고죠. 진짜 연인,부부가 얼마나 되나요 ㅎㅎ 연출이고 대본이죠

  • 9. 저도
    '17.9.8 11:35 PM (119.149.xxx.110)

    연극하는집.. 불편했어요.
    그 집가서 벨을 누른것도 아닌데
    골목길에서 만나 자기집으로 데려갔잖아요.
    어떤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면 뭘 굳이 그렇게까지..
    전 남편 홍보하기 위해서 저러나보다.. 했어요.
    그 쪽일 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홍보하고 싶어하니까..

  • 10. ..
    '17.9.8 1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진짜 방송나오고 싶어서 준비하고 얼쩡?댄듯해요.. 원피스차려입고 풀메이컵하고ㅎ
    아무래도 그쪽일하는데 기회다싶고 욕심나겠죠.

  • 11. ㅇㅇ
    '17.9.8 11:53 PM (39.7.xxx.204)

    출연자가 미리 언질 준거 같진 않고
    벨 누르기전 동네 다니면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보고 소문나잖아요
    벨 누른 집 옆집도 아니고 뒷집인데
    거기 서서 계속 손 흔들고 그런거 보면 출연 되게 하고 싶었던건 맞는거 같아요

  • 12. ^^
    '17.9.9 12:04 AM (70.121.xxx.147)

    무명 연기자가 방송 출연하고 싶은 마음 이해되는데...

  • 13. ・ิθ・ิ
    '17.9.9 12:15 A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testing

  • 14.
    '17.9.9 12:23 AM (59.18.xxx.167)

    방금 광고 보고 글 올리려다 검색부터 해봤는데 또 보신 분이 있네요.

  • 15. 저도 그집 불편했어요.
    '17.9.9 1:02 AM (58.231.xxx.76)

    어떤집은 벨누르니 그렇지않아도
    자기 남편이 이거 촬영하던데 절대
    문열어주지 말랬대서 알긴 다 아는구나
    싶대요. 벨누른것도 아니고 본인이 자처해서
    하고 꾸미고있던 느낌.

  • 16.
    '17.9.9 1:46 AM (211.114.xxx.59)

    연극배우라고 하든데요

  • 17.
    '17.9.9 1:49 AM (125.183.xxx.190)

    저도 약간 뭔가 불편은 했지만
    그 동네 간건 짤수가 없는거니까
    그 연극배우가 일부러 기회를 만들었어도
    좋게좋게 생각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441 구반포 주공 재건축 현대가 가져갔네요 6 777 2017/09/27 3,044
734440 노약자 좌석은 몇세부터? 3 궁금 2017/09/27 735
734439 미국의 위협 속에서도 평화를 외치시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합니다 .. 13 화곡동 2017/09/27 1,112
734438 헤이네이처 헤이팝 클렌징오일과 가장 비슷한 오일 좀 알려주세요... 1 이름 2017/09/27 355
734437 사람마다 공부에 삘 받는 시기가 다른가봐요 3 ... 2017/09/27 2,626
734436 대학원 면접때 입을 옷차림 추천해주세요 3 오즈 2017/09/27 1,234
734435 패왕별희를 방금 다 봤거든요..ㅎㅎㅎㅎ 13 tree1 2017/09/27 3,363
734434 그릇을 정리하고 싶은데.. 14 가을 2017/09/27 4,845
734433 존댓말 3 9월 2017/09/27 676
734432 2천만원 어찌할까요? 4 쌈짓돈 2017/09/27 3,793
734431 오늘의 김어준 생각, "당신들을 응원합니다"j.. 3 동감 2017/09/27 1,361
734430 문 세게 닫는거 결국 인격인거 같아요 14 .. 2017/09/27 8,317
734429 양 키우기 1 양~~~ 2017/09/27 458
734428 1주일에 사람 만나러 나가는 횟수가 몇 번 쯤 되세요? 3 45세 여자.. 2017/09/27 1,615
734427 울집에 오는동물들은 8 여쭤봅니다 2017/09/27 1,629
734426 학교운영지원비는 뭔가요? 2017/09/27 358
734425 시부모님한테 받은 스트레스 푸는법? 5 아일럽초코 2017/09/27 1,724
734424 서해순 정신병명은 1 웃겨 2017/09/27 2,563
734423 좀전에 제사주 봐주신분 감사해요 2017/09/27 1,045
734422 김혜수는 정말 대단해요. 13 84 2017/09/27 8,307
734421 펌) 해직 언론인들 5년전 트윗 캡처 모음.jpg 11 주옥같네 2017/09/27 1,332
734420 싸구려 플랫이나 단화만 사서 신다가 핏플랍 신으니 넘 편해요 7 .... 2017/09/27 4,193
734419 눈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ᆢ안울수 없을까요ᆢ 5 주책 2017/09/27 1,482
734418 북극여우를 왜 더운 베란다서 키우게 두죠? 7 ha 2017/09/27 2,415
734417 안초딩은 대북특사 못함 9 .... 2017/09/27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