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인강하다가 막상 회화를 할 기회가 없으니 갈증이 느껴져서 없는 실력에 무작정 전화영어 무료테스트받았어요
엄청 긴장됐는데 재밌었어요 근데 중간중간 리액션이 생각안 나 머리쥐어뜯고ㅜ 결과는 중간정도 레벨 나왔는데...
어린애키우는 맘이라 전화잘받을수있을지 걱정되네요
전화영어로 실력향상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선생님이 질문하는 입장인데
저도 질문해도되나요? 어디 여행나가거나 외국인만나면 저도
질문해야하잖아요..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영어 해보신분 어때요?
..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7-09-07 23:29:48
IP : 180.6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9.8 12:09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중2 우리 애가 하는데요..
어찌나 떠듬거리며 말하는지 좀 실망을 했어요
넉달은 재밌어 하다가 점점 싫증을 내고
하기 싫어하더라구요.
저도 옆에서 시간 챙겨주는 것도 귀찮아지고 해서
그럼 그만해라, 오늘을 마지막으로 끊자..
대신 오늘 마지막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선생님이랑 수업해..
그랬거든요.
근데 이날 수업하더니 끊지 말래요
계속 하겠대요. 그런지 두달 지났어요
얘가 유창하게 말 못하는 게 영어가 짧아서도 그렇지만
똑같은 주제로 우리말로 얘기하라고 해도
사실 말 못해요. 그거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어서요
어찌됐든 지가 다시 재미붙여서 하고는 있는데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 싶어서 계속 시키려고요2. 원하시면
'17.9.8 2:23 AM (182.239.xxx.214)카톡으로 매일 영어회화 해 드릴 수 있어요
서로 믿음으로 해야겠죠
해외 10년 이상 산 여학생이라 네이티브 발음이고 경험 있습니다
연락 주세요
lalaland000@naver.com3. 죄송
'17.9.8 7:44 AM (115.136.xxx.85)저희 중3딸이 전화영어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검색중이었어요
도움이 될까도 염려스럽고요 혹시 어디서 하는지 알수있을까요?4. ㅇㅇ
'17.9.8 7:51 AM (175.223.xxx.168)해봤는데 선생님이 필리핀 사람이라 알아듣기 어려웠고
크게 늘지는 않는데 그냥 소소하게 나쁘지 않아요.
감 잃지 않는 정도?5. ..
'17.9.8 5:49 PM (180.66.xxx.74)맨윗님 메일드릴게요
그리고 전화영어는 그냥 검색창에 제일 먼저 뜨는데로..필리핀사람인지는 모르겠어요 발음이 나쁘지않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