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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가

ㅇㅇ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7-09-06 14:22:22

푸른 인어 무슨 전설인가 하는데서


저는 이제 바다로 돌아가겠습니다.
그게 서로가 사는 길임을 잘 알겠습니다.
  처음에 헤어졌을때처럼 나에게만 추억이 있고
나으리에게는 없는채로 그렇게 서로의 세상을 살아갔어야 했는데..
이제 다시 오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나으리도 다 잊고...


하나만 묻자.
처음 헤어졌을 때 어찌하여 내 기억을 지웠느냐..?


지우지 않았으면 내내 아파하셨을것을 알았으니까요..


지우지 않았다면 내내 그리워할 수 있었겠지.
이번엔 지우지말거라.
지우면 안된다.

이 기억은 이 추억은 아파도 끝까지 가지고갈 나의 것이다.



추억이 원래는 소중한건데

그 추억으로 그리움이 아픔이 되기도 하나봐요

정말 안보면 보고 싶어서 어떻게사나

그런맘이 들면 어떻게 사나요

작가가 추억의 의미를 너무나 잘알아서

저리 대사를 만들어 놨네요..

사랑의 추억 참 행복하기도 하지만

잊으려면 많은 고통이 따르죠

IP : 58.12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춘의덫
    '17.9.6 2:23 PM (112.220.xxx.102)

    부셔버릴꺼야

  • 2. ...
    '17.9.6 2:33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구은재!!!
    (목에 핏대 서서 악쓰는 신애리의 얼굴로)

  • 3. ㅇㅇ
    '17.9.6 2:36 PM (58.123.xxx.164)

    나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어요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하고 있다는 말도...

    나 난생 처음이었는데 나는 있잖아요 정우씨..

    나는요 나는요 정우씨 그 그런 키쓰도 처음이었어요...

    난 극장에서 손을 잡아본 일도 처음이었구...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날 위해서 노래를 불러준 사람도 처음이었고...

    그래서 난 이걸로 평생 살 수 있겠다...

    사람들 얘기처럼 사랑했던 추억만으루 평생 살 수 있겠다...

    아무 한테도 들키지 않고..

    보험처럼 든든한 보험처럼 나만알고 내 가슴에다가 잘 숨겨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연금타듯이 조금씩 조금씩 꺼내서 쓰면...

    일년 버티고 이년견디고...

    그렇게 평생 견딜수 있겠다 나도 이제 그럴 수 있겠다... (12월의 열대야)

  • 4. 오해영
    '17.9.6 2:47 PM (121.183.xxx.70)

    또 오해영에서 해영이한테 그 구남친이 그런 대사쳤잖아요
    "네가 밥먹는게 꼴보기 싫어졌어"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면서 보다 저 대사 듣고 제가 해영이가 된 것 처럼 가슴이 쿵하더라구요.

  • 5. 닥터스에서
    '17.9.6 2:58 P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가족도 인간관계다.

  • 6. 달연
    '17.9.6 3:06 P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너를 찾아가겠어
    나의...수야...

  • 7. 다모
    '17.9.6 6:20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아프냐?나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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