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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저녁해놨어요

저녁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17-09-04 15:53:54
카레에 감자 소고기넣고 알타리무김치찌게요.냉동실에 굴러다니는삼겹살한줄넣뵜어요 멸치우리고..
밥도 해놨어요.
쉬는날이라 여유있을때 다 한꺼번에 했네요.
감자가 여름내더운 베란다에 있었어도 맛있네요..다행히..
IP : 124.49.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4 3:5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내일은 좀 부지런한 하루되길~

  • 2. ..
    '17.9.4 4:02 PM (218.148.xxx.195)

    저는 어제 친정서 얻어온 잡채랑 동그랑땡 미역국이 있네요
    ㅎㅎ

  • 3. ...
    '17.9.4 4:02 PM (58.230.xxx.110)

    전 오전에 장롱위 냉장고위 먼지 털고 침대밑 먼지닦고 하느라 방전돼 장만 봐다 놓고 널부러졌어요~
    저녁은 아들은 어제 남은 등갈비찜 주고
    남편은 자반구워 상추쌈 깻잎찜 주려구요...
    일단 좀 더 널부러져도 돼요~

  • 4. ㅇㅇ
    '17.9.4 4:06 PM (61.106.xxx.81)

    이런글 좋아요

  • 5.
    '17.9.4 4:07 PM (1.237.xxx.2)

    쌀도 씻기 귀찮어 밍기적대고 있는데 부러워요

  • 6. 저도계속
    '17.9.4 4:09 PM (124.49.xxx.61)

    널부러져 있다 애들올때돼서 일어나했어요 ㅋ
    그냥 다 물붓고 끓이면돼는거..

  • 7. dalla
    '17.9.4 4:19 PM (115.22.xxx.170)

    아침에 재래시장에 가서 바지락 3키로 사왔거든요.
    저녁엔 바지락 듬뿍 넣고 파스타 해먹을거에요.^^

  • 8. 막대사탕
    '17.9.4 4:28 PM (116.123.xxx.168)

    저도 동그랑땡 할까봐요

  • 9. ㅎㅎ
    '17.9.4 4:55 PM (223.32.xxx.85)

    퇴근하고 바로 애들챙겨 줄려고
    반찬가게에 제육복음이랑 육가장.감자뼈다귀탕 배달주문해놨네요
    엄마반찬은 맛없다고해서..

  • 10. 꽃게철
    '17.9.4 4:55 PM (218.233.xxx.153)

    어제 주문한 꽃게가 와서
    닦아놓았어요
    꽃게탕이라면남편이 엄청좋아해서...

  • 11. ㅇㅇ
    '17.9.4 4:57 PM (49.167.xxx.69)

    저도 동그랑땡 만들어야겠네요
    나물하고 배춧국있구요.

  • 12. 저는
    '17.9.4 5:05 PM (106.242.xxx.91)

    오후 출근인데 요즘 너무
    집안일이 하기 싫더라구요.
    냉장고를 보니 텅텅 ㅠ
    오늘 간만에 반찬좀 해놓고
    출근했어요.

    멸치볶음, 무생채, 장조림, 미역국,
    나박김치 , 제육볶음
    뿌듯하네요~^^

  • 13. ass
    '17.9.4 5:15 PM (121.165.xxx.133)

    전 어제요
    토마토5킬로 사놓은거 몽땅 때려넣고 파스타소스 만들어놨거든요
    저녁에 그거 해달라네요 야홋!!!

  • 14. 저도 얼추
    '17.9.4 5:15 PM (223.62.xxx.24)

    돼지 수육 된장묻혀 냄비에 두고
    쌀 씻어 앉혀두고
    멸치 국물 내고 아욱 바락바락 씻어 된장물에 담가두고
    유치원생 막내랑 놀이터에 있어요.

    좀 있다 중학생 큰 애가
    냄비 불 켜주고
    밥 눌러주기로.^^

  • 15. 전 닭백숙
    '17.9.4 5:37 PM (112.155.xxx.101)

    너무 귀찮아서 대충 먹으려다가 토종닭 삶고 있어요
    일회용 장갑끼고 껍질 홀라당 벗기고
    익기만 하면 되요
    그냥 소금찍어 먹을까
    차승원 닭곰탕으로 할까 또 갈등중

  • 16. ***
    '17.9.4 5:58 PM (218.239.xxx.42)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보는듯 소박하고 좋네요. ㅎㅎ
    저는 어제 남은 누룽지밥 끓이고 장조림과 김치, 풋고추랑 된장 차려서 티비앞에서 혼밥하려고요.

  • 17. ...
    '17.9.4 6:05 PM (39.117.xxx.22)

    이런 분위기 좋아요 ^^
    저는 야채 듬뿍 된장찌개, 멸치볶음, 무생채, 매운 감자조림 해놨어요.
    조금 부족한거 같아
    부추 계란말이 할까하는데, 안전한 계란이라고 해도
    꺼림칙해서 망설이고 있네요...

  • 18. 전 냉동꽃게된장찌개
    '17.9.4 6:25 PM (122.38.xxx.145)

    근데 왜 저는 찌개가 국처럼될까요ㅜㅜ
    아이용이랑 어른용 매운찌개 두가지랑
    갈치구우려고 대기중
    무생채무쳤음
    즐식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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