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아..맛없는 외식에 돈쓰고나니 속쓰려요 ㅠㅜ

ㅇㅇ 조회수 : 4,557
작성일 : 2017-09-02 23:20:37

물론 돈도 아까운데요,

맛없는 식사로 배를 채웠다는 점이 너무 허탈해요

돈쓰고, 살찌고, (오버 보태서) 건강까지 잃은 상황ㅋㅋ

하루 급여의 절반을 짜증나게 날렸더니 속상해요 큐~ ㅠㅜ

IP : 223.62.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11:21 PM (124.111.xxx.201)

    충분히 이해합니다.

  • 2. 맞아요
    '17.9.2 11:23 PM (223.62.xxx.102)

    맛없는 음식은 단돈 천원도 아까워요.

  • 3. 저도요
    '17.9.2 11:33 PM (122.36.xxx.91)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다른것에는 그닥이 열이 안받는데
    이상한 음식 먹으면 그렇게 짜증이 밀려와요
    그래서 고집스럽게 보이는데도 입에 안맞는 음식은
    절대 안먹어요
    500% 이해해요

  • 4. 빵과스프
    '17.9.2 11:39 PM (118.104.xxx.227)

    정말 먹는거에 집착하는 저로서는 맛없는 식당은 스트레스 끝판왕
    비싸도 맛있음 본전생각 안하는데 말이죠
    솜씨 좋은 사람들만 식당 했음 좋겠어요

  • 5. 그래서 검색왕 ㅠㅠ
    '17.9.3 12:11 AM (59.26.xxx.197)

    그래서 외식하기전 검색만 1-2시간 하고 난 뒤 가도

    실패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가던 집만 가게 되요.

  • 6. cc
    '17.9.3 12:25 AM (222.238.xxx.192)

    맞아요 진짜 열받죠

  • 7. 00
    '17.9.3 12:56 AM (175.123.xxx.201)

    전 그냥 나와요
    다른 맛있는 데로 가서 힐링해요

  • 8. 정말
    '17.9.3 6:35 AM (210.96.xxx.161)

    그맘 알아요.
    너무 속상해서 토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부지런떨어서 가능하면 집밥
    먹이려고 노력중이에여.

  • 9. 맞아요
    '17.9.3 7:10 AM (14.1.xxx.31) - 삭제된댓글

    돈 써, 시간 써, 맛도 없어.
    식당하는 사람들 반은 자격없어요.

  • 10. 욕해주고싶어
    '17.9.3 10:48 AM (119.196.xxx.171)

    내가하고 싶은말 그대로네요 몇일전 장보러 나갔다가 갑자기 배가고프고 몸이벌벌 떨리더라구요
    급하게 음식점을 찾았는데 김밥 ㅇ국집만 보여서 김밥 한줄 먹엇는데 한줄에2000원 하더만
    2000원도 아까워요 욕나와요 너무맛없어요 왜그런 사람들이 식당을 하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269 7세 아이 베개 추천 부탁드립니다(무플절망) 9 굿잠.. 2017/10/08 899
737268 형님의 위생관념 때문에 힘드네요. 10 괴로워요. 2017/10/08 8,528
737267 정신과에서 잘못 진단하는 경우가 있나요? 4 정신과 2017/10/08 1,806
737266 오늘 너무 더운데 저만 이러나요? 14 .... 2017/10/08 3,871
737265 프레이저보고서라는건 실제존재하는 문건인가요?? 3 ㄱㄷ 2017/10/08 952
737264 터치안하면 하루종일 티비만 볼 8살아이 6 아정말 2017/10/08 1,240
737263 일본여행을 티비프로그램에서 엄청 광고하네요 16 ..... 2017/10/08 3,344
737262 음식 냄새가 베란다를 통해 들어와요 12 오 스메엘 2017/10/08 2,858
737261 귀리가 소화가 안되나요? 1 2017/10/08 2,554
737260 실리트 밥솥이 깨져서 4 jj 2017/10/08 1,407
737259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 뭐보시나요? 10 드라마 2017/10/08 2,276
737258 상대방 말 그대로 듣지 않고 숨은 의도 찾는 남편 11 카라 2017/10/08 3,974
737257 딸의 몸이 매력적인 여성이 되면 좋겠어요. 47 딸맘 2017/10/08 17,409
737256 노인용 맞춤 신발 아시는 곳 있나요? 1 ,,,, 2017/10/08 624
737255 아파트에 담배냄새가 너무 납니다. 22 오레오 2017/10/08 3,777
737254 세포라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블루밍v 2017/10/08 593
737253 ----- 훌륭한 제사상--- 공유부탁드려요 14 로그 2017/10/08 3,365
737252 한번읽기시작한책은 재미없어도 읽으세요? 11 너무재미없... 2017/10/08 1,456
737251 본인이 중산층이라 생각하시나요? 19 2017/10/08 5,404
737250 김창완씨 26 ... 2017/10/08 7,689
737249 어기어때 광고때문에 신동엽까지 꼴보기싫어요 10 인내심한계 2017/10/08 2,602
737248 우리개 왜이러는걸까요? 2 ㅜㅜ 2017/10/08 1,067
737247 김밥 갖다 드려도 될까요? 33 집앞 노숙자.. 2017/10/08 7,891
737246 미국 서부 여행하기 제일 좋은 계절은 몇월일까요? 8 여행자 2017/10/08 8,106
737245 이런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나나나 2017/10/08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