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도 정신병일까요?

..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7-09-02 10:46:33
누구나 기분 나쁠만 하지만 그렇게 화낼일은 아닌 일에
분노를 못참고 소리 지르고 쌍욕하고
엄청 착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돌변해서 폭언하고 못살게 굴고 남한테가서는 오히려 자기가 한 일을 남한테 뒤집어씌우고 불쌍한 척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증상도 정신병의 일종일까요?
IP : 203.226.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9.2 10:57 AM (14.37.xxx.183)

    그런것 같습니다...

  • 2.
    '17.9.2 11:09 A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광증이네요

  • 3. ....
    '17.9.2 11:10 AM (119.149.xxx.182)

    분노못참고 소리지르는 사람들 보면 남들에게 덮어쒸우기도 잘하고 이간질도 잘해서 나한테 안그래도 무조건 피합니다

  • 4. ..
    '17.9.2 11:15 AM (203.226.xxx.118)

    이런 성격 유형이 있나요?
    뻔히 들킬 거짓말도 잘하고 생각도 일차원적인데 자기가 아주 잘난줄 착각하는거 같거든요.
    자기도 능력이나 외모 인품 다 별론데 항상 남은 깎아내리고 비교하구요. 자존감이 많이 낮은건가요?

  • 5.
    '17.9.2 11:18 AM (58.224.xxx.11)

    소시오일듯

  • 6. ᆞᆞᆞ
    '17.9.2 11:57 AM (203.90.xxx.26)

    정신병까지는 아니어도
    성격장애가 있을 수 있지요
    몸도 그렇잖아요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한 병도 있지만
    다리를 절어도 일상생활은 하지요 달리기는 못하지만요
    정신도 마찬가지여요
    성격장애자들은 여러 유형이 있지만 아무튼 엮이지 않는게 방법이여요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고 계속 엮인다 그러면 내 안에 그런 사람과 감응하는 요소가 있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398 친구의 경우 15 친구 2017/09/27 3,128
734397 이정미 "'안철수 대북특사' 괜찮다 생각..국민의당 역.. 23 철부지이정미.. 2017/09/27 2,048
734396 한살림이나 트레이더스에 햇고추가루 나왔나요? 3 ㅎㅎ 2017/09/27 1,029
734395 문재인 대통령을 보지않는 안철수.jpg 44 미치게따 2017/09/27 5,105
734394 주진우페북 5 ㅇㅇㅇ 2017/09/27 2,023
734393 남편 핸폰을 우연히 봤는데 30 그렇지뭐 2017/09/27 17,015
734392 아들에 대한 불만을 왜 며느리한테 풀까요? 16 강아지왈 2017/09/27 3,504
734391 문재인을 '안'쳐다보는 촰 15 더웃긴거 2017/09/27 2,579
734390 ** 22 꾸룩 2017/09/27 2,822
734389 홈쇼핑에서 본 히팅고데롤 ? 써보신분 계신가요? 3 내일 2017/09/27 1,219
734388 고맙다 소리하고 싶다... 2 오지마라!~.. 2017/09/27 747
734387 온천장이나 부산대 동래쪽에 매직스트레이트 잘하는 곳 아세요? 1 ㅇㅇ 2017/09/27 474
734386 아로니아 생과 먹고있어요. 9 산사랑 2017/09/27 2,826
734385 동남아샘에게 영어배우면 어떤가요? 14 ㅇㅇ 2017/09/27 1,821
734384 이거 상한생선이죠? ㅇㅇ 2017/09/27 837
734383 버스에서 만난 아주머니 3 ... 2017/09/27 2,787
734382 이시기가 쓸쓸해지죠 11 ㅇㅇ 2017/09/27 3,114
734381 네이버 이해진과 다음 이재웅의 '공정위를 향한 반발'의 의미는?.. 4 공정한 길을.. 2017/09/27 1,074
734380 김무성, MB때 부정 없었다···정치 보복·남남갈등 부추기는 적.. 13 고딩맘 2017/09/27 1,113
734379 인생을 찢겨진 책에 비유하셨던 글 좀 찾아주세요 9 도움 2017/09/27 1,847
734378 작년 크로커다일 검정에 장미무늬 얇은패딩 2 ... 2017/09/27 890
734377 반전세 도배장판 문의 드립니다 5 월세 2017/09/27 1,237
734376 유치원 학부모 공개수업에서 놀랬어요. 8 충격 2017/09/27 7,131
734375 통 연락 안하다가 명절에 시댁가면 분위기 어색하지 않으세요? 10 추석 2017/09/27 3,120
734374 증권사 애널리스트 연봉이.. 2 애널 2017/09/27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