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닭보듯하는 친정오빠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네요

,,,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1-09-07 12:58:04

말썽많던 언니네 부부 큰오빠가 참다참다

형부를 차로 납치(?)해가서 협박반 부탁반해서 인간 만든지 1년 넘었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더니 지금 최근 1년까지 안싸우고 잘 사네요

술먹고 언니속썩여서 오빠가 술먹고 개되지 말라고 내동생도 잘하는것 없지만

술주체못하고 마시는사람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못봤다..

한번만 더 이런일 있으면 내가 나서서 너희둘 갈라놓겠다 했다네요.

 

가끔 관심없을것같던 오빠들도 이럴땐 너무 고맙네요..^^

IP : 118.4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1:01 PM (1.225.xxx.43)

    오빠가 번듯하니 그렇게 말빨이 먹히는 겁니다.,
    오빠가 개차반이면 형부가 콧방귀도 안뀌었을거에요.
    그래서 친정없는 사람이 서러운겁니다.

  • 2. 동감..
    '11.9.7 2:52 PM (121.133.xxx.111)

    저도 정기적으로 청취료 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4 결핵검사했는데 아직도 부어있어요. 결핵검사 해보신 분? 3 마니 2011/09/07 3,823
14433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요? 사랑이여 2011/09/07 2,037
14432 영양제 과다복용은? 5 미주 2011/09/07 3,400
14431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만 놀아요.. 10 글쎄... 2011/09/07 3,350
14430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2,622
14429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6,310
14428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4 질문 2011/09/07 30,429
14427 쌀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왜일까요? 8 왜일까???.. 2011/09/07 2,817
14426 한대수씨부부를 봤습니다. 2 맹랑 2011/09/07 4,185
14425 박근혜가 대학민국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될수있을까요? 32 블zz 2011/09/07 3,479
14424 제 컴에는 사진올리기 기능.. 1 사진 2011/09/07 2,447
14423 고3입시에 대해.... 11 소담 2011/09/07 3,202
14422 서울 초중고 "복장·두발 자유, 휴대폰 소지가능 11 .. 2011/09/07 2,888
14421 추석선물로 사양벌꿀..... 2 2011/09/07 2,571
14420 추석연휴 비오네요..ㅠ.ㅠ 4 에잇! 2011/09/07 2,702
14419 당신남편 바람났다. 스팸전화 21 희망 2011/09/07 5,106
14418 백화점에서 100만원짜리 옷 지를수 있으세요? 27 양파즙 2011/09/07 5,929
14417 저도 딴집 쇼크 애기 나와서 4 유산균 2011/09/07 3,313
14416 종합건강검진후... 3 ,,, 2011/09/07 2,734
14415 나꼼수3mc 내용 요약해주실분.. 9 aa 2011/09/07 4,780
14414 전셋집인데 이사온지 한달만에 2 짱나 2011/09/07 3,217
14413 시어른깨서 오시면 일주일정도 머무르다 가시는댁 있으신가요? 4 위로 2011/09/07 3,283
14412 자유다 1 아기엄마 2011/09/07 2,173
14411 분노에서 희망이 싹틀 수 있나요? 4 safi 2011/09/07 2,973
14410 두돌아이가 제가 안된다고하는것만 제앞에서해요.. 13 도와주세요 2011/09/07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