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없이 생활하시는분도 계신가요?^^

나도엄마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1-09-07 11:50:59

저는 카드가 2개정도 되거든요

하나는 아이사랑카드라고 아이 어린이집때문에 있는거구

두번째는 처녀적 만든건데 평생연회비 면제고 월 10만원만 넘으면 혜택도 괜찮아서요..ㅋ

근데 이게 있으니까 자꾸 쓰게되네요 ㅠㅠ

아주 많이 쓰진 않지만 카드란게 결제일이 다가오니 부담스러워요

없애자니 그렇고

에효-

일년에 몇번 몇천원 혜택받자고 갖고 있자니 없어두 될것 같은데

또 급하거나

할인받을땐 아쉬울것 같아요

카드 없이 사시는분도 계신가요???

그럼 현금이랑 체크카드만 갖고 사는건데 마음은 훨씬 편할것 같아요!!!

 

IP : 122.3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9.7 12:02 PM (221.153.xxx.58)

    작년에 없애 버렸어요.처음엔 좀 불편했어요.
    그래도 살다보니 이젠 좋아요.

    과소비 안하게 되게 홈쇼핑 못하게 되고,인터넷쇼핑도 무통장으로...
    무엇보다 카드내역서 없이 살아 좋아요.

  • 2. 풀빛
    '11.9.7 12:04 PM (122.37.xxx.81)

    네..저희는 신용카드없이 체트카드로 생활한지 7년정도됐는데 처음에는 힘든데 어느정도 지나니까 물건을 구입할때 몇번씩 생각도 하게되고 합리적인 소비라고해야되나 ㅎㅎ 정말 맘이편해요...

  • 3. ...
    '11.9.7 12:09 PM (121.164.xxx.3)

    카드 없이 산지 몇년됐는데요
    하나도 안불편해요
    오히려 과소비를 안하게돼서 좋아요

  • 4. ....
    '11.9.7 12:10 PM (121.187.xxx.98)

    저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지출을 꽤 생각하며 하게 되고
    고액의 것들은 정말 필요한지 다시 생각하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마련하고,
    필요한 것은 발품, 손품 팔아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하게 되고.. 도움이 되네요..
    비상지출을 위해 조금씩 예금도 해놓는데
    대부분은 예상지출이라 비상예금은 잘 보관되어 있어요..
    몇천원 할인과 무이자라고 카드를 쓰다보면 생각보다 불필요한 지출들이 많아요..
    가끔은 기분내기 위해 긋기도 하고...^^;;

  • 5. 체크카드달랑 한개씩
    '11.9.7 12:21 PM (112.148.xxx.151)

    식구수대로 체크카드 한장씩 있어요.
    아예없으면 현금가지고 다니기 불편할거같다는...

    사실 예전엔 직불카드 썼었는데,,,,,,, 이거 체크랑 비슷해요.
    카드수수료 없어서 좋은데 그래서 카드사가 직불 싫어해요. 되는곳이 정해져있어요.
    카드사는 손해겠죠.
    카드사의 꼼수같아요.

  • 6. 라플란드
    '11.9.7 12:26 PM (125.137.xxx.251)

    지금 카드는 많습니다..한4장..
    보통은 거의 체크카드쓰구요..
    갑자기 목돈들어갈때...자동차보험,갑작스런병원비,차수리비..같은건...카드로 할부로 씁니다..
    나머지 잔잔한돈 생활비는 절대 카드안쓰구요..

  • 7. 윤괭
    '11.9.7 3:34 PM (118.103.xxx.67)

    카드없이 현금이랑 체크카드만 7년 써왔었는데 불편한점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많이 아프면서 급전이 필요하니 신용카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어요.

    그리고 농협에 대출받을려고보니
    농협거래를 전혀 안한 탓도 있지만 신용카드 실적이 없다보니
    신용등급이 오히려 떨어졌더라구요.
    남들은 신용카드 없앤다는데 전 이번에 예금평잔으로
    신용카드 하나 만들었어요.
    하나정도는 비상용으로 가지고있는것도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10 한달에 월세100만원내고 사는 사람들은 수입이 얼마일까요? 38 ㅇㅇ 2011/10/02 37,313
18909 **중학생이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5 중학생책 2011/10/02 3,369
18908 희안한 구멍가게.. 3 추억만이 2011/10/02 2,445
18907 대구에서 유명한 따뜻한~~ 콩국 서울에서 하는곳 없나요 ㅠㅠㅠ .. 12 뎁.. 2011/10/02 5,765
18906 나가수에 서문탁 나왔음 좋겠어요. 4 ㅇㅇ 2011/10/02 2,044
18905 시조카 결혼에 한복을 꼭 입어야 하는지요 22 증말 2011/10/02 6,895
18904 비염수술 보험되나요? 수술비 얼마나 하나요? 7 비염녀 2011/10/02 5,711
18903 다시 듣는 한강의 기적-눈물 겨운 이야기를 떠올리는 밤~ 5 safi 2011/10/02 1,321
18902 나이트크럽 차량광고와 개신교 예수천국 불신지옥 피켓 닮은꼴 2 호박덩쿨 2011/10/02 1,589
18901 박 vs 박 두분 다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 1 어쩜 좋아 2011/10/02 1,604
18900 무서웠어요. 2 못찾겠다꾀꼬.. 2011/10/02 2,355
18899 영어 해석 한 구절이 막혀서.. 4 ... 2011/10/02 1,748
18898 일본어처음시작하고싶은데요 8 후드 2011/10/02 2,390
18897 잠옷 따로 사서 입는거 사치일까요? 5 ! 2011/10/02 3,156
18896 떡볶이 서울에서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40 떡볶이 2011/10/02 5,378
18895 MB무슨일 있남요? 10 .. 2011/10/02 3,748
18894 2억 정도는 친구에게 용돈 주고 그러는거니까 1 safi 2011/10/02 2,132
18893 근데 항상 성생활관련 불만은 여자가 항상 높나보네요 2 19금 2011/10/02 2,937
18892 확장자가 iso인 파일은 뭘로 여나요 4 파일열기 2011/10/02 1,715
18891 다음가수 조규찬이라는데 과연... 12 클로버 2011/10/02 3,532
18890 솜 튼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2 질뭉 2011/10/02 2,052
18889 한겨레와 오마이뉴스가 주최하는 방송 토론입니다. 퀄리티가 높습니.. 5 진짜토론. 2011/10/02 1,910
18888 김경호 때문에 소리질렀어요. 25 김경호멋져 2011/10/02 12,121
18887 조관우 떨어졌네요. 18 나가수 2011/10/02 8,029
18886 도가니가 궁금하긴 하지만 19 그의미소 2011/10/02 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