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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수 화 둘다 없으면 어떤가요

...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17-08-31 09:37:14
저희애 사주에 화도 수도 없고 금이 좀 많고 목토 있거든요

평온한 성격이고 애들이랑도 잘 지내는데

안좋은 점이나 조심해야할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25.177.xxx.13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1 9:50 AM (1.237.xxx.189)

    적응력이나 융통성 사람들하고 어울림이 매끄럽지 못하지 않나요
    화가 없으니 폭발력도 없을꺼고
    화를 잘 내지 않는 모습에 어울림이 쉽지 않고 머리도 좋지는 않을꺼같은데 어떤가요

  • 2. 원글이
    '17.8.31 9:54 AM (125.177.xxx.135)

    리더쉽이 좋아서 친구가 많구요

    한번한건 꾸준히 끝까지합니다.

    그리고 아직 초6이지만

    학교나 만나는 학원선생님들한테 극칭찬을 많이 받는 아이인데요

    안좋은 사주인가요

  • 3. ㅋㅋㅋ
    '17.8.31 9:55 AM (61.80.xxx.121)

    우리 아들 화 없더라구요...
    화를 잘 안내고 차분해요..
    친구들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없고...머리는....왜 안 좋다고 하나요??? 윗님.

  • 4. 윗분들
    '17.8.31 10:02 AM (125.142.xxx.145)

    사주에 화가 없으면 화를 잘 안 내나요?

  • 5. 호호여사
    '17.8.31 10:04 AM (59.8.xxx.228)

    원글님 정확한 생년월일 모르면
    해 줄 말이 없어요.
    사계절 중에 여름 火 겨울水 없으니
    사주가 편중되었네요.

  • 6. ....
    '17.8.31 10:05 AM (1.237.xxx.189)

    볼줄아는 사람은 아니고 오행이 갖는 특징이라서요
    수가 지혜를 뜻하니 머리가 좋고 잘 스며드니 적응력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보는거죠
    겨울이 수기운인데 실제로 겨울생이 생일 늦어도 공부 잘하는 애들 많고
    수일주인 친정엄마가 물이 없는 젊은 저보다 머리가 더 잘 돌아가요
    사주팔자 세워서 깊이 들어가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오행에 영향도 없다고 할수 없으니까요

  • 7. ....
    '17.8.31 10:07 AM (1.237.xxx.189)

    우리남편 화기가 약하고 수기가 많고 공부 못했지만 나쁜머리는 아닌듯하고요 차분하고 화 안내고 잔머리 잘 굴리는 스타일
    저는 남편과 오행도 성격도 반대입니다

  • 8. 11
    '17.8.31 10:08 AM (125.129.xxx.179)

    적어도,,아드님 일주가 어떤거 인지를 알아야 화,수의 부재에서 오는 영향을 알텐데요...

  • 9. 원글이
    '17.8.31 10:1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05년생 2.17 양력 16시 21분 태생입니다.

  • 10.
    '17.8.31 10:22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화없으면 화를 잘안내나요?
    처음들어보네요.
    아닌것같아요

  • 11. ??
    '17.8.31 10:24 AM (118.220.xxx.62)

    원글님 아드님 임신일주인데 수가 없다니요.
    임수들이 대체로 머리가 좋더라구요.
    관인상생에 문창귀인까지
    공부 잘할 사주네요.

  • 12. 화기운
    '17.8.31 10:26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화기운이

  • 13. 원글이
    '17.8.31 10:27 AM (125.177.xxx.135)

    그래요?
    인터넷 사주풀이 찾아보면 화 수 없게 나오던데 잘못 본건가요?
    좋은사주란 뜻인가요?
    넘 고맙습니다.
    빨래널고 와서 봐야지 하고 떨렸는데 넘 좋은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ㅎㅎ
    '17.8.31 10:31 AM (118.220.xxx.62)

    화기운이 인목 지장간에 있어서 없다고 할 수 없고
    지금 대운에 화가 들어와서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있고
    친구들 사귀고 자기 표현하는데 거침없을듯.

    사주원국에 없으면 보통 대운세운에서라도 끌어다가 발동시켜 사용하고 직업으로 해소하는 경우 잘 풀려요.

    원글님 아드님은 소통이 막혀있는 사주는 아니라서
    화가 원국에 없다고 나쁠것 없어보여요.
    여자사귀거나 돈될거 찾아다니는데 즘 소극적인거 정도?

  • 15. ....
    '17.8.31 10:35 AM (1.237.xxx.189)

    임신일주
    물에 해당하고 식상이 인수에 두둘겨 맞고 있지만
    암장되어 있는 식신도 있고 기본적으로 나쁜 머리 아닌듯하고 관이 강해 기억력도 좋을듯하네요
    재물에 해당하는 불이 없으니 장사사업은 마시고
    대신 직장을 뜻하는 관이 강하고 인수도 강하니 직장 생활하도록 하는게 적성에 맞을듯하네요
    선생님에게 이쁨 받는 이유도 인성 관살이 발달해 바른 생활하는 아이니 이쁨 받는거 같네요
    용신이나 운에 흐름을 알고 싶으면 전문가에게 상담받으세요

  • 16. ....
    '17.8.31 10:38 AM (1.237.xxx.189)

    제가 본거 다 믿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고요

  • 17. 호호여사
    '17.8.31 10:38 AM (59.8.xxx.228)

    공부 잘합니다.
    엄마 과잉 보호는 불필요하구요.
    본인 의견 존중해주시고 유학 보내어
    키우면 더 좋은 결과 나올 것 같읍니다.
    화 수 없다고 걱정할정도는아닙니다.

  • 18. 11
    '17.8.31 10:41 AM (125.129.xxx.179)

    좋은 사주 축에 들어가요. 임. 큰 물로 태어났는데 양 옆에서 범람을 막아주는 큰 대지(흙)이 있네요. 불이 없지만 월주에 인목 ..지장간에 불 역할을 하고 있구요. 인덕이 많은 편이고 .. 꼼꼼합니다,,,돌아다니는 거 좋아하고,활동적이고요,, 욕심 많고,, 게으르고 용두사미 성향도 좀 있구요. 여자운은 음,,,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본인 사주가 좋은 축이라 평범하게 잘 만날듯요,,,,흘러가는 대운도 특별히 확 나쁜기운이 없어요. 인생이 나름 평탄해 보이네요.... 잘 키우세요~~

  • 19. 원글이
    '17.8.31 10:44 AM (125.177.xxx.135)

    와우 넘 감사합니다.

    전 아주 짧은 지식으로 화가 없어서 애가 화를 안내는건가

    그게 열정도 없는건가? 넘 무식한 소견으로 걱정했는데

    역시 82에 물어보길 잘했어요

    넘넘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20. emfemfaka
    '17.8.31 11:16 AM (210.99.xxx.34) - 삭제된댓글

    묻어서 저도 좀 봐주세요.
    예민한 작은 놈 땜에 피가 마릅니다.
    2001. 9. 4일생 오전 11시 7분 남아입니다.
    아이가 공부도 그닥이고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서
    작은 아이 사주는 어떤 지 좀 봐주시겠어요?
    지 밥벌이만이라도 하게끔
    자라서 좋겠습니다.
    관 사주는 인는지요?

  • 21. 윗님
    '17.8.31 11:40 AM (118.220.xxx.62)

    아드님 생일 양력인가요?
    양력이라면 엄청나네요
    금기운과 화기운이 팽팽하니....
    까칠할 수 밖에요. 아마 태생적으로 긴장을 하고 살아야하는 그런 사주네요. 투사같은 느낌!!
    10대까지는 어머니 보살핌속에 살았지만 20대부턴
    본격적인 자기 인생과의 싸움이랄까... 그런 비장함마저 느껴집니다.
    아이가 직장생활 얌전히 할 타입은 못되고
    자기가 주도할 수 있는일을 해야 자기뜻 이룬다 생각할듯.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일 있는지 진지하게 찾아주시고 빨리 독립시키세요.

  • 22. emfemfaka
    '17.8.31 11:45 AM (210.99.xxx.34)

    양력 맞습니다.
    아이 성향에 공무원 이런거는 어려울까요?
    이 조직이 굉장히 보수적인데

  • 23. 윗님
    '17.8.31 12:00 PM (118.220.xxx.62)

    공무원 하더라도 특수기술직 쪽이 나을거에요.
    혹시 운동 좋아하면 운동을 시켜 보심도...
    이런친구들이 혹독한 훈련도 잘 견뎌냅니다.

  • 24. emfemfaka
    '17.8.31 12:44 PM (210.99.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서울 파견가 있고 20살 17살 아들 2명 혼자 케어할려니 정말 힘이 듭니다.
    두놈이 너무 개성이 강해 더하구요..
    큰놈 사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1998.05.05.(양력) 오전 8시~9시 사이..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네요.
    틀다가 갑자기 수수로 낳아서...
    대학가더니 풍물패 동아리에 들어 공부는 외면한 채
    운동권과 공연에만 매진합니다.
    큰아이는 진로를 어느 방향으로 잡으면 될까요?
    문과라 공뭔 아님 회사원인데 관 사주가 강한 지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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