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 갔어요. 몸치라 그동안 클럽댄스를 좀 배웠거든요.
마침 기회가 닿아 펍에 가서 술한잔 거하게 하니 근거없는 자신감이 팍 올라오더군요 살짝 정신을 놓고 웨이브랑 골반돌리기같은 배운 동작들 과감하게 써먹으니 당시에는 신나긴 했는데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즐겁지 않더러구요 오늘 일어나서도 숙취땜에 하루종일 고생하고 클럽은 언제갔냐는듯 내일회사갈 걱정에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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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클러업 조회수 : 343
작성일 : 2017-08-27 2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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