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예체능전공자들은 외모가 이쁠까요

ㅇㅇ 조회수 : 9,922
작성일 : 2017-08-26 21:19:26

확튀는 사람은 없어도 다들 못생긴 사람은 없고

이쁘장하고....


생활수준이 달라 관리받는게 다르다고 해도

원판자체도 괜찮은 경우가 태반이었어요


혹자는 부자 아빠가 미인아내를 얻어

태어난 아이들이 예체능을 많이 해서

엄마쪽 닮아 그런경우 많을거라고 하더라구요



IP : 58.123.xxx.16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 고졸생들 일하는 안내데스크에도
    '17.8.26 9:20 PM (124.49.xxx.151)

    예쁜 처자들 천지던데요

  • 2. 고마워요
    '17.8.26 9:20 PM (49.168.xxx.249)

    ㅎㅎㅎ 근데 제가 나타나면 예외도 있구나 하실지도 ㅠ

  • 3. ....
    '17.8.26 9:22 PM (211.246.xxx.27)

    돈있음 어느정도의 외모관리 해주고 키우죠 피부 머릿결 자세만 좋아도 이뻐보입니다

  • 4. 감사합니다
    '17.8.26 9:23 PM (221.145.xxx.131)

    그러나 저도 예외입니다

  • 5. ㅇㅇ
    '17.8.26 9:25 PM (39.7.xxx.246)

    잘 꾸며서 아닐까요? 음대 애들은 드레스 코드도 정해져 있더군요. 미대생이야 워낙 미적감각이 있으니 잘 꾸미고.
    발레야 몸매가 좋을 수 밖에 없고..

  • 6. 있는 집
    '17.8.26 9:25 PM (58.143.xxx.127)

    이 교정부터 기본으로 하더군요.

  • 7. ...
    '17.8.26 9:3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전공으로 밀어줄 정도면 부모들이 실용적인 것에만 가치를 두지 않고 어릴 때부터 외모랑 꾸밈에도 신경 써주고 그런 애들이 쭉 스스로도 신경 쓰며 예쁘게 자라더라구요.

  • 8. 아뇨
    '17.8.26 9:38 PM (178.190.xxx.89)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들도 많아요.

  • 9.
    '17.8.26 9:39 PM (110.70.xxx.96)

    당신이 가난하니 그들이 빛이 나는거겠져

  • 10. 교정이
    '17.8.26 9:41 PM (107.170.xxx.117)

    수천 깨지는 것도 아니고 마법도 아닌 말 그대로 교정이라
    예전 처럼 자녀수가 많지 않아 해야 할 거면 보통 가정에서도 많이 해요
    교정한 친구들도 결국 어릴때 얼굴 나오고요
    잠시 성장기에 달라보여 그렇지 요요가 더 많아요
    교정이 만능이면 그 많은 성형들을 왜 하겠어요

  • 11. ..
    '17.8.26 9:47 PM (175.223.xxx.157)

    대개 운동이나 감정 관리를 잘 하면
    얼굴이 확 좋아지던데
    이건 예체능 전공자들이 좀더 유리한 거 같아요.

  • 12. 저는 반대였는데ᆢ
    '17.8.26 9:49 PM (59.20.xxx.96)

    예체능하는 사람들 전혀 안그렇게 보이는 경우
    많아 좀 의아 한적 많아요
    보기와다르게 돈좀 있는 집이구나 싶고ᆢ

  • 13. 저위에 ㄷ
    '17.8.26 9:57 PM (221.145.xxx.131)

    마음이 가난하네요

  • 14. ㅜㅜ
    '17.8.26 10:02 PM (211.36.xxx.71)

    얼굴이 이쁘다기 보다 부티겠지

  • 15. 넓은강
    '17.8.26 10:04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미대 출신인데요. 다 예쁘지 않고 다른 과와 비슷해요. 다만 제대로 잘 꾸미고 다니는 학생이 다른 과보다 조금 더 있는 것 같긴 하고요.
    미적 감각 있다고 잘 꾸미고 예쁘게 입고 다니지 않아요. 쟤는 작품은 저렇게 세련되고 좋은데 하고 다니는 것은 엄청 신경 쓰는데도 왜 연변 스타일일까... 생각이 들게 하는 애들도 제법 있거든요.

  • 16. ...
    '17.8.26 10:04 PM (222.101.xxx.27)

    제가 미대 출신인데요. 다 예쁘지 않고 다른 과와 비슷해요. 다만 제대로 잘 꾸미고 다니는 학생이 다른 과보다 조금 더 있는 것 같긴 하고요.
    미적 감각 있다고 잘 꾸미고 예쁘게 입고 다니지 않아요. 쟤는 작품은 저렇게 세련되고 좋은데 하고 다니는 것은 엄청 신경 쓰는데도 왜 연변 스타일일까... 생각이 들게 하는 애들도 제법 있거든요.

  • 17. ...
    '17.8.26 10:23 PM (1.237.xxx.189)

    저는 제가 전공이 뭔지 말 안해요
    주변 미술 학원 운영하는 애엄마들도 있고 음악 미술 계열 엄마들 있지만 겉모습은 천차만별이에요
    그래도 시각적으로 예민하긴하겠죠

  • 18. ..
    '17.8.26 10:24 PM (125.186.xxx.152)

    어릴때부터 화장을 해서
    화장할 때랑 생얼일때랑 천지차이던데요.

  • 19. ㅇㅇ
    '17.8.26 10:26 PM (87.144.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나타나면 예외도 있구나 하실텐데요 222

  • 20. ㅋㅋ
    '17.8.26 10:29 PM (58.226.xxx.252)

    저 미대.

    못생긴 애들 많습니다.

  • 21. ...
    '17.8.26 10:3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음대 중 특정 전공은 악기특성상 부잣집 아이들이 많고
    그런 애들은 일단 잘 꾸미고 다녀요. 외모에 투자도 많이 하고. 무대에 서는 일을 하다보니.

  • 22. 모 메이저 오케스트라
    '17.8.26 10:40 PM (223.39.xxx.21)

    여자들이 태반인데 이쁜여자1도 없더라구요 놀랍도록
    악기없음 걍 아줌마들 왜그렇지

  • 23. 울며늘
    '17.8.26 10:51 PM (58.230.xxx.247)

    신촌 음대 학부 석박 강사인데
    예쁘다기보단 선한이미지 긴생머리 가늘가늘 몸매
    술과 커피는 입에도 안대고 케익을 아주좋아함
    손자 둘을 어찌나 이쁘게 키우는지
    손자에게 니들은 좋겠다 엄마 잘만나서
    아들에게는 냉정한엄마여서 미안하다
    그래도 네아들들이 누리는게 더 큰행복이지

  • 24. ...
    '17.8.26 11:25 PM (119.64.xxx.92)

    제 주위를 봐도 음대는 이쁜애들 많아요.
    그런데 보통 일찍 시집가서 전업주부. 오케스트라 같은거 안함 ㅋ

  • 25. ...
    '17.8.26 11:31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꾸미는데 관심 많아서죠.
    성형하고 피부시술하고 다이어트하고 비싼옷입음 미인은 아니어도 중간치기는 가죠.
    저는 예대보다 인문대가 더 예뻐보이던데요.
    여기도 단대가 여대수준이라 지들끼리 뷰티정보 공유하고 미모에 서로 경쟁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 26. ...
    '17.8.26 11:35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꾸미는데 관심 많아서죠.
    성형하고 피부시술하고 다이어트하고 비싼옷입음 미인은 아니어도 중간치기는 가죠.
    저는 예대보다 인문대가 더 예뻐보이던데요.
    여기도 단대가 여대수준이라 지들끼리 뷰티정보 공유하고 미모에 서로 경쟁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예대나 인문대나 시간이 많아 꾸밀 시간도 많이요.

    공부량이 많은 과, 힘든 과, 밤샘 많은 과 여학생들이 확실히 꾀죄죄하게 다녀요. 원판 상관없이.
    원판 예쁜 애들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돈 들어오면 그때부터 원판 얼굴이 확 살고요.

  • 27. ...
    '17.8.26 11:37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꾸미는데 관심 많아서죠.
    성형하고 피부시술하고 다이어트하고 비싼옷입음 미인은 아니어도 중간치기는 가죠.
    저는 예대보다 인문대가 더 예뻐보이던데요.
    여기도 단대가 여대수준이라 지들끼리 뷰티정보 공유하고 미모에 서로 경쟁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예대나 인문대나 시간 많고 널럴해서 꾸밀 시간도 많아요.
    졸업하면 취직도 불투명한데 학교다니면서 외모로 남자라도 꼬셔놔야죠.

    공부량이 많은 과, 힘든 과, 밤샘 많은 과 여학생들이 확실히 꾀죄죄하게 다녀요. 원판 상관없이.
    원판 예쁜 애들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돈 들어오면 그때부터 원판이 확 살고요.

  • 28. ...
    '17.8.26 11:39 PM (61.252.xxx.73)

    꾸미는데 관심 많아서죠.
    성형하고 피부시술하고 다이어트하고 비싼옷입음 미인은 아니어도 중간치기는 가죠.
    저는 예대보다 인문대가 더 예뻐보이던데요.
    여기도 단대가 여대수준이라 지들끼리 뷰티정보 공유하고 미모에 서로 경쟁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예대나 인문대나 시간 많고 널럴해서 꾸밀 시간도 많아요.
    졸업하면 취직도 불투명한데 학교다니면서 외모로 남자라도 꼬셔놔야죠.
    뭐 예대 인문대라도 재능이 특출해서 전공으로 승부 보고 빡시게 하는 일부 학생들이야 공부하느라 외모에 신경 덜 쓸거고요.

    공부량이 많은 과, 힘든 과, 밤샘 많은 과 여학생들이 확실히 꾀죄죄하게 다녀요. 원판 상관없이.
    원판 예쁜 애들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돈 들어오면 그때부터 원판이 확 살고요.

  • 29.
    '17.8.26 11:59 PM (118.34.xxx.205)

    조수미 안이쁜데요

  • 30. ㅇㅇ
    '17.8.27 1:32 AM (175.213.xxx.13)

    저 보시면 예외가 있구나 하실거에요. ㅎㅎ 저는 못생기고 뚱뚠하거든요.

  • 31. 노노
    '17.8.27 1:59 AM (121.130.xxx.60)

    거의 이쁜 사람을 찾기가 드문데 뭔소리에요
    예체능한다고 하지만 자세히 좀 관찰해보세요
    얼굴 못생긴 여자들 천지에요

  • 32. ㅌㅌ
    '17.8.27 4:06 AM (42.82.xxx.120)

    그게 꾸며서 예뻐보이는거지
    본판 생각하면 알반인과 다를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045 기운 없을 때 소고기가 좋은듯 11 --- 2017/09/14 3,837
730044 해산물과 어울리는 채소좀 추천해주세요 3 .... 2017/09/14 689
730043 오진... 6 ^^ 2017/09/14 1,092
730042 알토란 방송에 나오는 두 분 요리 따라해 보셨나요? 2 ........ 2017/09/14 2,047
730041 아 힘들어요ㅠ 재수생맘 2017/09/14 591
730040 강사, 선생의 자질 17 과연 2017/09/14 3,337
730039 북한의 공포감을 멈추는, 우리의 품 넓은 의지를 보여줘야할 때 2 유재일 페이.. 2017/09/14 498
730038 지금 야당이란것들 7 진짜빡치네요.. 2017/09/14 464
730037 포토샵 잘 아시는 분~ 4 hap 2017/09/14 804
730036 그만좀올려요 이횰.아이u. 글들 보기싫어 13 어휴 2017/09/14 2,097
730035 사람을 사용한다 는 문장을 쓰나요 ? 8 어법 2017/09/14 458
730034 [가입] 더민주당 권리당원 됩시다!!! (9월30일 전까지) 19 권리당원 2017/09/14 1,119
730033 데일리백으로 합피재질 어떨까요 2 가방메고 2017/09/14 841
730032 시댁방문문제로 남편과 싸웠는데 한번 읽어봐주세요 21 블링 2017/09/14 6,834
730031 금은수저 부인둔 남편들 다르네요. 8 dbtjdq.. 2017/09/14 5,461
730030 우리 다시 촛불 들어야 하나요? 51 ... 2017/09/14 4,901
730029 생각해본다 1 애송이 2017/09/14 340
730028 레고 어떻게 팔아야할까요? 6 11 2017/09/14 1,356
730027 증권거래했던 계좌 ID/PW 모를 때 4 머리속지우개.. 2017/09/14 650
730026 나르시시즘 인격장애 가진 사람 만나보시분 9 2017/09/14 4,581
730025 지능적으로 자기 아이를 남한테 맡기려는 진상 엄마에 대한 대처법.. 32 .... 2017/09/14 11,738
730024 서울 입원가능한 정형외과 소개좀 해주세요 3 부디 2017/09/14 1,961
730023 남동향 아파트3층 어떤가요? 7 2017/09/14 4,773
730022 김생민 영수증에 나온 두번째 저축송 원곡 3 밥심 2017/09/14 1,834
730021 중학교를 집 가까운곳에 배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6 ... 2017/09/14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