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 유부남,유부녀

..... 조회수 : 6,097
작성일 : 2017-08-24 16:03:07
간 썸, 연애 물론 있겠지요?
여자가 별로 없는 회사임에도 사내커플 부부가 있는데
유부남.유부녀간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자영업을 하는데
제주변 직장다니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 흔하다는 반응
그리고 실제로 불륜 중 인 지인 도 있구요
제 주변인 들 이 이상한건지
원래 그런건지 급 궁금하군요
IP : 221.14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4 4:06 PM (211.114.xxx.77)

    사람사는 세상인데 뭔들 없겠어요.

  • 2. 솔직히
    '17.8.24 4:06 PM (75.166.xxx.160)

    내가 그중 하나이면 원래 그런거고 내가 안러면 세상 들어보지도못한 신기한 소리고 그런거죠.
    직장에서 같이 보내는 가족보다 더 많은 경우 꼭 구체적인 불륜을 저지르지는 않았어도 오히려 부인이나 남편보다 더 친하게 직장내에서의 이런저런 고민이나 조언을 주고받으며 심정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경우는 있을수있겠죠.

  • 3.
    '17.8.24 4:10 PM (221.145.xxx.131)

    저는 일의 특성상 여자세상 일명 여탕에서
    일을 해요
    그러다 보니 직장내 연애는 생소한 얘기이긴 해요
    불륜보다 심정적인 깊은 우정이 싫긴 할 것 같아요

  • 4. 그럴수도 아닐수도
    '17.8.24 7:04 PM (180.68.xxx.189)

    저는 지몇년전만해도 남자많은 설계실 근무했는데

    일 잘하고 일 하는 스타일 잘 맞는사람과 친한 것 그 이상은 감정 생기지 않더라고요
    뭐 매일 같이일하고 밥먹고 야근하고 해도

    동료애. 의리 . 그 이상으로
    설레는 매력남이 없어서 였나 그런 감정이 안들더라고요

    설레고 묘한 사이도 있겠지요 남녀관계에서

    더 발전하고 그러면 안되겠지만 ...

  • 5.
    '17.8.24 8:41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전 동료남직원들 볼때마다 ....
    참, 저능력에ㅡ결혼을 했구나
    저얼굴에ㅡ 결혼을 했구나
    저성격에ㅡ 결혼을 했구나 싶어서 참....
    세상이 신비로와보여요.

    동료들과 매우 친한 늙은미혼여직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15 지인과 만나고 오면 마음이 힘든 이유가 뭘까요 3 내 마음은 .. 22:00:10 385
1604614 6살 남자아이가 사골곰탕을 5 ㅇㅇㅇ 21:55:47 348
1604613 고양이 밥 3 ... 21:46:51 120
1604612 80노인들의 대화, 남자들의 돈자랑 2 ... 21:46:07 739
1604611 정부"우크라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 살상무기 .. 21 평화롭게좀 .. 21:39:59 632
1604610 일반적인 이력인지 봐주실래요? (영어과외쌤) 5 이런 21:39:32 358
1604609 초등여교사와 직장중에서 19 아무리 21:39:25 837
1604608 정말 한눈에 뿅 간다는게 있나요 8 .. 21:37:04 711
1604607 제 몸은 여름만 되면 왜 이럴까요 6 ... 21:36:05 626
1604606 생도넛의 앙금은 재료가 뭔가요? 5 21:34:27 537
1604605 조회수에 목숨건 사람 1 위험 21:31:28 293
1604604 노력도 지능인거 같아요 10 ..... 21:28:45 951
1604603 거실화장실에 개미 1 열대야 21:27:09 178
1604602 미국은 상담심리사에게도 Dr.라고 하나요? 8 ㅇㅇ 21:26:09 426
1604601 버터 즐기시는 분들 9 다이어터 21:25:18 813
1604600 아줌마 안쓰는 맞벌이 집안은 이불빨래 어떻게 하나요? 12 21:21:37 1,410
1604599 사는게 참.. 10 .... 21:20:19 1,037
1604598 인생의 가장 힘든때는 언제였나요? 5 롤러코스터 21:19:15 696
1604597 달지 않은 수제 초콜렛. 넘 쉽고 맛나요 1 준비 3분 21:16:39 269
1604596 푸바오 션수핑 기지 나무 심고 있데요. 5 21:15:47 717
1604595 윤상 아들 장난아니게 잘생겼네요 23 시상에 21:15:05 2,511
1604594 제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요 26 와.. 21:14:17 2,737
1604593 사주에서 '보면'의 의미가 뭔가요? ㅡㅡㅡ 21:14:05 248
1604592 마흔 다섯이면 현금으로 얼마정도 갖고 있어야 평균인가요? 6 ;; 21:09:57 1,148
1604591 왼쪽 관자놀이누른듯 아파요.심각한병인가요 3 오십대 21:07:51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