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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꿈해몽좀 해주세요

지칠까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7-08-23 07:32:28
심신이 지친 4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간밤 꿈에 제가 베이비시터였어요. 제 실제 나이보다 어렸구요. 꿈에서는 20대인듯.
베이비시터를 하는데, 원래 아이가 3명인듯 싶었는데 어느새 4명으로 늘었어용...꿈이라서 말이 안되죠.
그중 한 아이를 제가 특히 이뻐하고 그 아이도 저를 잘 따라서 제가 업고 다니고 이뻐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그 집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 진짜 맥락 없네요) 그 집은 이사를 가게 되어서 저랑은 이제 빠이빠이를 하게되었네요. 

이 꿈 의미가 뭘까요....


IP : 101.100.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입니다!!
    '17.8.23 7:37 AM (124.49.xxx.151)

    그만 자고 일어나란 뜻이죠

  • 2. ..
    '17.8.23 7:40 AM (121.190.xxx.107)

    아침입니다!
    님 댓글에 빵 터졌어요. ㅎㅎ

  • 3.
    '17.8.23 7:42 AM (14.47.xxx.244)

    근심거리가 사라진다는거 아닐까요?
    꿈에서 애들은 근심거리라고 들었어요~ㅋㅋ

  • 4. ....
    '17.8.23 8:05 AM (1.237.xxx.189)

    빠이빠이했으니 조만간 괜찮아지겠죠
    꿈에서 아이는 좋은 의미가 아니에요

  • 5. ...
    '17.8.23 8:06 AM (114.204.xxx.212)

    꿈마다 의미 부여할 필요없어요

  • 6. 근심
    '17.8.23 8:10 AM (101.100.xxx.106)

    아 근심거리가 사라지는 꿈이었음 좋겠네요....TT

  • 7. 빠이빠이
    '17.8.23 8:50 AM (116.37.xxx.157)

    빠이~ 했으니
    그간의.근심이 떠나가는 꿈 ^^
    어여 기운 내새요

  • 8. 축하
    '17.8.23 9:42 AM (96.246.xxx.6)

    좋은 꿈,
    돌볼 아이들이 없어졌으니
    근심 걱정이 사라집니다.

  • 9. 원글이
    '17.8.23 11:22 AM (101.100.xxx.106)

    좋은 의미의 해몽해주신 분들...고마워요. 다들 바쁘실텐데 글 남겨주시고.
    참내...왜 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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