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리대땜에 말이 많네요..
저는 이번 일 터지기 얼마전 면 생리대로 바꿨어요
생리때만 되면 가렵고 피부 발진 생기고 했는데 바꾸게 된 가장 큰 계기는..
한번은 생리끝날무렵 라이너 사용중이었을때에요.
생리대에 민감해서 습기 찬 상태로 오래 있는게 싫어서 정말 자주자주 갈았었는데..제가 그날은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중이라 화장실을 갈수가 없어서 1-2시간 정도 늦어졌달까요. 온몸이 스물스물 가렵다군요. 어느 순간 깨달아보니 제가 몸 여기저기를 긁고 있었어요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온몸에 두드러기 같은게 다 올라온 거에요ㅠㅠ
살짝 오한도 느껴지고.. 밤새 미치도록 간지러운거 참았던 기억이..
전 그계기로 무서워서ㅠㅠ 집에있던 생리대 다 버리고 면생리대로 갈아탔어요
그후론 그런 증상은 전혀 없고 좀 수고스럽긴 하지만 잘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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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생리대
뤼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7-08-22 12:26:09
IP : 124.53.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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