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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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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매 맞는 수능개편안

난 반댈세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7-08-21 21:22:24

http://v.media.daum.net/v/20170821194308889?rcmd=rn
IP : 39.7.xxx.12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1 9:30 PM (223.39.xxx.73)

    준비도 제대로 하지도 않은 주제에
    왜 자꾸 지들 뜻대로 결정지으려 하냐고??
    보완점 완충점 다 준비안됐으면
    하질 말아야지.애들 인생이 달려있는데.
    하면서 보완한다는 소리 하기만 해봐라이.

  • 2. 요약
    '17.8.21 9:32 P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

    현행 유지 여론 80%로 압도적"/ 국회 교문위서 야당 집중 추궁/"2008년 등급제 실패 답습 위험"/ 더민주 토론선 준비 미흡 지적/ 확정안 발표 연기 주장도 잇따라

  • 3.
    '17.8.21 9:35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교육을 노무현시즌2 하려고 하는지 이해불가...2008년도에 수험생.학부모.교사 모두 혼란스러워 했어요.김상곤 혼자만 실패작 이라고 인정 안하고 독불장군처럼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지....

  • 4. ...
    '17.8.21 9:3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정말로 자기자식이 고등이라면 저렇게 안해요

    준비가 덜 되면 확실히 해서 내야지 급할수록 천천히 가란다고 무조건 밀어 부치면 문대통령 정부의 최대 실수 정책이 될거예요

    재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천천히 해야해요

  • 5. ...
    '17.8.21 9:44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현행 유지가 80%로 압도적이었다”며 “이는 학부모들이 교육부가 제시한 두 가지 안에 모두 부정적이라는 뜻”이라고 압박했다. 같은 당 조훈현 의원은 수능 개편안을 둘러싼 사회적 혼란을 언급하며 “교육부는 지지율이 80%에 달하는 정부에서 교육정책 지지율이 30%대에 그친다는 점을 반성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 6. albireo
    '17.8.21 9:46 PM (222.233.xxx.242) - 삭제된댓글

    이게 문재인 정부를 탓할 수가 없는 것이.. 이번 수능 개편안은 이제 곧 고등학교 들어올 애들이 2009개정교육과정으로 바뀌는 것때문에 크게 바뀌는 것도 있어요. 당장 내년부터 시행인데, 아직 교과서도 본 적이 없을만큼 그동안 졸속으로 교육과정을 바꾸었네요. 저는 무엇보다도 교육과정 개편이 정부하고 독립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학부모님들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교육과정까지 정부탓을 하긴 그렇지만 진짜 너무 졸속으로 쉽게 교육과정을 바꾼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의 선택권이 넓어져서 기존처럼이 가능할까 싶네요..

  • 7. 기사 보니까
    '17.8.21 9:49 PM (115.140.xxx.155)

    뭇매는 뭇매인데 한쪽에선 절대평가 하지 말라는 뭇매,
    한쪽에선 모든 과목 다 절대평가 하라는 뭇매네요.
    2015년에 교육과정 개편해놓고 교육부는 여태 뭐한건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뭇매 때리는 사람들의 요구가 모두 다르다는 것. 1년 늦추자는 사람들도 수시축소 요구하는
    사람들은 아닌것 같은데요.

  • 8. 기사 보니까
    '17.8.21 9:52 P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albireo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른 기사 보니까 2015년 교육개정 자체에 문제가 많았다고 교육개정을 다시 하자는 요구도 있더군요.

  • 9. 기사 보니까
    '17.8.21 9:53 PM (115.140.xxx.155)

    오전에
    다른 기사 보니까 2015년 교육개정 자체에 문제가 많았다고 교육개정을 다시 하자는 요구도 있더군요.

  • 10. ...
    '17.8.21 10:05 PM (218.236.xxx.162)

    수능 절대평가로 수능에서라도 경쟁완화 찬성해요 그런데 정부측 설명이나 기사도 보고 싶네요

    저 설문조사 바른사회 어쩌구 단체는 저번에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설문글 (잘못된 교육정책이라며) 올렸다 삭제한 글에 설문조사 단체같네요 조사 인원수도 얼추 비슷한데 그 설문에 저 항목도 있었을까요?
    지난 글 올린지 반나절도 안돼 자유당 의원들, 여의도연구소랑 설문조사 근거로 기자회견했던데

  • 11. 여기도
    '17.8.21 10:05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조만간 그래도 절대 지지 댓글 올라오겠죠????

  • 12. ....
    '17.8.21 10:08 PM (119.202.xxx.241)

    왜 절대평가 안 합니까?
    대통령공약 아니었어요? 그것때문에 찍은 사람도 있는데 왜 안해요.
    문슬람들은 그 공약 믿고 찍었잖아요.문슬람들은 사걱세가 데모하면 거기 쫓아가서 데모하세요.

  • 13. 여기도
    '17.8.21 10:09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218.236님 캡쳐해 놓았어요
    공정사회 카페가 특정 정당이랑 관련 있는 단체인양 자꾸 흘리는 사람들 있던데 82에서 일부러 그러는 분들 일단 다 캡쳐해 놓았습니다.

    말과 글에는 책임이 따르는거져

  • 14. 여기도
    '17.8.21 10:11 PM (118.127.xxx.136)

    218.236님 캡쳐해 놓았어요 
    공정사회 카페가 특정 정당이랑 관련 있는 단체인양 자꾸 흘리는 사람들 있던데 82에서 "일부러" 그러는 분들 일단 다 캡쳐해 놓았습니다.

    말과 글에는 책임이 따르는거죠.

  • 15. 윗님
    '17.8.21 10:13 PM (114.204.xxx.4)

    공약이면 다 이행해야 하나요? 상황이 달라지면 공약도 못 지키게 되는 거죠.
    그리고 대통령 선거 기간에 분명히 문재인 당시 후보가 수시 축소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유승민 당시 후보가 그럼 정시 확대냐 하고 물으니 그건 또 아니라고 했고요. 문재인 대통령님은 정시, 수시, 상대평가, 절대평가의 여러 가지가 얽혀 빚어내는 상황들을 충분히 이해 못하셨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 16. ..
    '17.8.21 10:15 PM (115.140.xxx.155)

    수시축소라는 건 수시 항목 축소라는 의미였던 걸로 압니다.
    수시비율이 축소되는게 아니고요(그러니 당연히 정시확대가 아니죠)

  • 17. 윗님
    '17.8.21 10:19 PM (114.204.xxx.4)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단, 문재인 당시 후보는 그렇게 똑부러지게 대답을 못했어요.
    유승민 후보가 여러 번 재차 물어봤었죠.
    그러면 수시 축소인데 정시 확대가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그 때 문재인 당시 후보는 대학에서 알아서 뽑을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계속 동문서답이었어요.

  • 18. ..
    '17.8.21 10:23 P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 사회시민수석할 때 교육문제 조정했던 사람이 문재인수석이었던 걸로 알아요.
    여러가지 얽혀 빚어내는 상황 이해못할거라는건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 19. ...
    '17.8.21 10:26 PM (218.236.xxx.162)

    http://v.media.daum.net/v/20170818173659230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와 바른사회시민회의 수능 개편 방안 연구팀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했다.

    여기서 사용한 설문조사였나봐요

  • 20. 설문조사 링크는
    '17.8.21 10:30 PM (218.236.xxx.16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8...

  • 21. ..
    '17.8.21 10:31 PM (115.140.xxx.155)

    참여정부 사회시민수석할 때 교육문제 여러 이해관계자들 의견 조정했던 사람이 문재인수석이었던 걸로 알아요. 여러가지 얽혀 빚어내는 상황 이해못할거라는건 님이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토론 때엔 수시 항목이 축소되면 정시가 확대되는게 아니라
    그 축소된 항목 비중 (그 비중을 정시로 채울 수도 있고, 수시 다른 항목의 비율이 높아질 수도 있고)을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하게 될거라고 답변한 걸로 저는 기억해요.

  • 22. ...
    '17.8.21 10:32 PM (218.236.xxx.162)

    118.127님 제 기억이 틀렸나해서 기사 찾아서 링크했어요

  • 23. ...
    '17.8.21 10:36 PM (218.236.xxx.162)

    공정사회 카페가 그 국민당 의원 관련한 기자회견에 그런 주제인지는 모르고 급식문제인 줄 알고 참석했었다고 기사 정정한 것 이제 알았어요 (최초 기사 작성은 7월 중순, 기사 정정 요청 수정은 8월 초, 저는 기사 정정요청은 오늘 대전 공청회에 피켓팅 하실 분 모은다는 글에서 논쟁하다 알았고요)

  • 24. ...
    '17.8.21 10:39 PM (218.236.xxx.162)

    자유당 토론 주제는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 비난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 교육 정책,무엇이 문제인가"였군요

  • 25. ...
    '17.8.21 10:51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처음 이데일리 기사 링크에 밑에 설문조사 기사 링크를 잘못 붙였어요 이데일리 기사는 http://v.media.daum.net/v/20170818173659230
    한국당, "文정부 교육정책은 골고루 공부못하게 하는 것"
    18일 교육정책 비판 토론회 개최
    수능 절대평가, 전교조 합법화 등 우려
    "평등 강조? 실제론 하향평준화 유도"

  • 26. ...
    '17.8.21 10:51 PM (218.236.xxx.162)

    처음 이데일리 기사 링크에 밑에 설문조사 기사 내용을 잘못 붙였어요 이데일리 기사는
    http://v.media.daum.net/v/20170818173659230
    한국당, "文정부 교육정책은 골고루 공부못하게 하는 것"
    18일 교육정책 비판 토론회 개최
    수능 절대평가, 전교조 합법화 등 우려
    "평등 강조? 실제론 하향평준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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