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키우시는 강아지, 블루베리 다들 잘 먹나요^^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7-08-21 19:35:17

시큼한 키위는 입도 안 대더니

약간 신 블루베리는 처음부터 엄청 잘 먹는 거 있죠.

눈에 좋은 걸 지도 아는지.


2.6킬로 강아지 하루에 서너 알은 줘도 괜찮겠죠?

IP : 122.4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콘
    '17.8.21 7:41 PM (58.228.xxx.54)

    12살 노견 키우는데 이 녀석이 블랙베리는 안 먹는데
    블루베리는 잘 먹어요.
    7.5kg 페키인데 대여섯알 줘요 ^^
    블루베리 줘도 괜찮아요~

  • 2. 스콘님
    '17.8.21 7:42 PM (122.40.xxx.31)

    언제부터 주셨나요. 쭉 먹이시 정말 눈 건강한가요. 그게 제일 궁금해요.^^

  • 3. 스콘
    '17.8.21 7:53 PM (58.228.xxx.54)

    블루베리 준 지 3년? 정도밖에 안됐어요.
    게다가 일 년 내내 주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 번씩 주는 거라 제 생각엔 눈 건강이랑 크게
    상관은 없을 거 같아요.
    저는 그저 우리 댕댕이가 어렸을 땐 사료만 주는 게
    좋은 건지 알고 그렇게 키웠는데
    어느 순간 부터 닭가슴살, 브로콜리, 고구마, 복숭아, 블루베리 등등 이것 저것 주기 시작했어요 ^^

  • 4.
    '17.8.21 7:55 PM (122.40.xxx.31)

    먹거리에 신경 많이 쓰는데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고 해서 여섯 살인 지금부터 신경써서 먹여보려고요.
    말티즈가 나이들면 눈병이 많이 온다해ㅓㅅ요.

    오랜기간 먹이시고 노견임에도 눈 짱짱하다 하는 분 좀 보면 좋겠네요.^^

  • 5. 저희는
    '17.8.21 7:58 PM (210.221.xxx.239)

    옥상에 키워서 없어질 때 까지 따서 먹이는데 정말 잘 먹어요.
    동네 새들도 잘 먹는게 문제에요..ㅠㅠ
    이젠 방울토마토 익기 시작해서 토마토 따먹이고 있어요.

  • 6. 없어서
    '17.8.21 9:43 PM (115.136.xxx.67)

    없어서 못 먹죠
    과일 너무 좋아해요
    브로콜리 당근 고구마도 주는데
    너무 잘먹어요

    우리개는 채식주의자 같아요 ㅎㅎ

  • 7. 불루베리
    '17.8.21 10:40 PM (182.215.xxx.5)

    포도과 아닌가요?
    개한테 포도가 독이라고 하던데요...
    전 백내장 앓던 아이 눈 좋아지라고 3년전, 건불루베리 1년가량 먹였는데
    2년 전 신부전이 왔어요.
    수의사샘한테 불루베리 먹였다니까 그게 원인일 수 있다는 말을 하던데...
    그래서 지금 2년째 신부전약 먹고 주사 맞고 투병중인데
    갈수록 근육 마비가 오면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요.
    불루베리 준 것 때문에 건강하던 아이가 병에 걸린 것 같아
    무지 마음 아프고 스스로를 자책해왔는데....
    한 번 알아보셔요.
    포도과가 개한테 독이고, 신부전 발병과 관련이 있다고 했어요...

  • 8. 색깔만 같으면 포도과인가요?
    '17.8.21 11:20 PM (175.115.xxx.181)

    베리면 딸기과 아니에요?
    건과일은 원래 설탕범벅 인데요

  • 9. ..
    '17.8.22 3:10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아로니아를 먹이면 어떨까요?
    베리가 포도과로 알고 있었는데 딸기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28 쿠팡이 셀프수사도 했나보죠? 1 .. 23:12:14 78
1784027 82님들 기도 부탁 드려요. 엄마가 아프세요 11 .. 22:59:43 503
1784026 캡슐 세제 여름에 안 녹나요? 2 ㅇㅇ 22:57:16 203
1784025 러브미 2 러브미 22:56:22 499
1784024 아니 무슨 날씨가 이래요 2 뭐이래 22:53:29 1,375
1784023 "노고 많으셨다" 한동훈 손 내밀었는데 .... 1 그냥 22:42:25 726
1784022 합격여부 묻는 이런사람 어때요? 7 지인 22:42:02 785
1784021 영어 문장 형식 좀 봐주세요. 9 -- 22:40:57 226
1784020 유학간 아이가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요 5 .. 22:36:27 1,158
1784019 만두속 만들고 밀가루 반죽까지 끝냈습니다. 4 행복의길 22:29:42 524
1784018 [단독]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10 ........ 22:28:42 1,268
1784017 현대홈쇼핑 다이슨1+1 4 바비 22:23:46 1,728
1784016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어요 30 술먹다가 22:19:56 4,089
1784015 아들 군입대 5일 전이에요 21 ... 22:15:19 1,090
1784014 어릴때 한글을 스스로 11 22:14:26 886
1784013 정시 너무 어렵네요. 진학사도.. 5 고3맘 22:11:51 866
1784012 제가 올해 젤 잘 산 거 자랑하고 싶어서요. 11 쑥쓰...... 22:10:33 2,573
1784011 요양보호사 휴무 질문요. 1 요양 22:10:05 460
1784010 성심당 냉동해도 되는 메뉴 뭐가 있나요 15 ㅇㅇ 22:00:24 778
1784009 55세 랩다이아 6발 귀걸이 사이즈 조언 좀 5 .. 21:56:42 586
1784008 광고비 지원 미끼로 납품업체로 부터 2.3조원 뜯어낸 쿠팡 5 21:54:18 585
1784007 10시 [ 정준희의 논 ] 소외된 이들에게 안겨주는 시간이 빚.. 같이봅시다 .. 21:50:19 168
1784006 운전 끝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32 고민 21:48:38 2,418
1784005 내내 보호받고 자란 사람들은 껄떡여도 잘 모르더군요 12 생각 21:42:38 2,354
1784004 미국 기업 쿠팡 22 .. 21:40:1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