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김치 뭐 드세요?

..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7-08-19 11:42:51

배추도 귀하고 비오고는 다른 야채들도 귀하네요.

여름 무 맛없을때 총각무 먹는다는데 총각무 구경하기도 어렵고...

김치할만한 채소가 없는데 다른분들은 뭘 드시나요?

IP : 59.6.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은
    '17.8.19 11:46 AM (220.70.xxx.204)

    작년 김장김치가 많아서 볶아서도 먹고 김치찜 등...
    두루두루 해서 먹고요... 맛 있어요 ~.
    마트 쎄일문자 오면 무 사다가 여기서 핫 했던
    깍두기 담가 먹네요 ㅎㅎ

  • 2. 고구마
    '17.8.19 11:48 AM (218.147.xxx.188)

    고구마순김치요
    쪽파랑 반반 섞어 담궜는데 아삭아삭 맛있어요

  • 3. ㅇㅇ
    '17.8.19 11:48 AM (175.223.xxx.114)

    얼갈이 배추 2단 담가서 잘먹었는데 또다른 뭔가를 담아야해요 ㅋㅋㅋ

  • 4. 무로
    '17.8.19 11:48 AM (175.120.xxx.181)

    깍두기나 무생채 해요
    부추나 파김치도 맛있죠
    또 콩나물을 좋아해서 고춧가루ㅈ넣고
    매콤하게 무쳐서 김치처럼 먹어요

  • 5. ....
    '17.8.19 11:52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열무얼갈이김치, 깻잎김치를
    주로 먹다가
    우연히 마트에서 발견한 굵은 알타리무로 김치 담가봤는데 이것도 먹을만 하네요.

    배추김치는 가족들이 잘 안 먹어서
    신 김치로 가끔 돼지찌게해 먹구요.

    요즘 채소가 맛도 덜하고 비싸서
    오이맛고추, 콩나물, 파프리카, 브로콜리..... 같은 거 돌아가며 사 먹어요.

  • 6. 친정엄마
    '17.8.19 12:03 PM (180.65.xxx.239)

    다니러 갔던 동생 손에 열무물김치를 새로 담가서 보내셨더라고요. 나만 친정에 못온다고.
    그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줄어드는게 아까워요.
    아삭아삭하고 고소한 열무 특유의 맛이 일품에다가 칼칼산 국물맛도 좋아요.

  • 7. 아드레나
    '17.8.19 12:14 PM (125.191.xxx.49)

    무우 배추 하나에 오천원이 넘더라구요
    맛도 떨어지는데...

    그나마 열무가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것 같아서
    열무김치 담그려구요

  • 8. 얼가리배추김치
    '17.8.19 3:07 P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맛있네요 좀 비싸긴 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80 저도 죽음의 공포 2 ㅗㅎㄹㅇ 16:31:43 225
1730579 예스24 해킹 당한것은 어떻게 됐어요? 1 24 16:31:17 86
1730578 대학 졸업하고 일한번도 안하신분 6 123 16:28:04 333
1730577 아파트 4충 2 ... 16:27:43 281
1730576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네요.. .. 16:27:36 262
1730575 보이콧? 8 .. 16:24:03 158
1730574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7 o o 16:22:54 1,371
1730573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4 16:20:40 402
1730572 주식을 제때 못 팔았더니 물렸네요 8 .. 16:19:03 719
1730571 경기도 구리 vs 서울 강서구 20 ㅇㅇ 16:07:24 799
1730570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5 갱년기 16:03:10 667
1730569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7 ㄹ허 15:59:48 513
1730568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줄을서시오 15:58:48 509
1730567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10 ㅇㅇ 15:58:36 881
1730566 학원 동승도우미 하는데 8 ... 15:55:03 1,396
1730565 내 피같은 돈.. .. 15:52:38 855
1730564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김치 15:51:16 256
1730563 죽음에 대한 공포 8 그린 15:51:03 1,169
1730562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7 잘한다 15:50:22 922
1730561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6 이뻐 15:43:24 1,686
1730560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7 혹시 15:43:16 391
1730559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6 ... 15:42:08 1,505
1730558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9 o o 15:41:28 2,742
1730557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6 드디어 15:37:33 999
1730556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15 알바 15:37:27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