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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YTN 간부 출신 기자가 노조 찾아와... 복직하면 일만해라

고딩맘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7-08-18 16:34:55

원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nodolbal/posts/511523225851354



8월 28일은 YTN 해직사태의 종료가 아니라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다. 






IP : 183.9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17.8.18 4:48 PM (218.236.xxx.162)

    페북내용:

    해직사태 9년이 곧 끝나는 YTN 풍경.

    YTN 고위 간부 출신 기자 한명이 노조사무실을 찾아 '화합의 조건'을 제시했다.

    "화합을 위해선 복직하는 해직자들에게 '장 자리'를 주어선 안된다."
    (이런 취지의 말이었다는데 좀더 취재를 해보니 훨씬 더한 얘기까지 했다고...
    해직자들은 복직 후 1년 동안 의견제시 하지 말고 묵묵히 일만 하는 게 좋겠다고...)

    노조에 자리 얘기를 하는 상황도 우습거니와
    어찌 이리 가볍단 말인가.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말하지만 저들은 자리를 노린다.

    자리가 전선이라면 물러설 수 없다. 기꺼이 맞서리라.

    그리하여...8월 28일은 YTN 해직사태의 종료가 아니라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다.

  • 2. 시작!
    '17.8.18 5:31 PM (59.6.xxx.199)

    정말 그렇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힘차게 싸우시길! 응원합니다!!!

  • 3. 화이팅
    '17.8.18 5:39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기자님 화이팅 하세요!!

  • 4. 하여간
    '17.8.18 6:40 PM (210.96.xxx.161)

    저런 머리에 똥만 들어있는 인간들이 사장이고 간부고 다 차지하고 있으니 부역자 방송만 하고ㅈ있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5. 앗 기자가 아니라
    '17.8.18 7:42 PM (182.225.xxx.22)

    노종면 앵커님 화이팅 하세요!

  • 6. ...
    '17.8.18 11:16 PM (49.161.xxx.208)

    노종면 앵커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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