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수경
재방송인지는 모르겠네요.
오며 가며 건성 건성 조금 봤는데
자기가 살아가는 방식에 왠저리 미사여구가 많은지.
하나하나 변명같고 그냥 조용히 잘살면 그만이지..
굳이 저리 방송에 나와 떠들면서 사람들한테 이해를 구하는지..
구차스러울 지경이네요. 자신의 삶을 남들한테 늘 평가받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저것도 병인듯 보이네요.
저런 여자 옆에 있음 넘 피곤할듯..
1. 저도
'17.8.18 2:21 AM (125.141.xxx.235)잠이 안 와서 재방하길래 봤는데
말이 많긴 하더라고요 ㅎㅎ 방송인이라 그런가
그래도 지금 모습이 젤 편안해 보이던데요.2. . .
'17.8.18 2:23 AM (223.33.xxx.92)도대체 뭐가 문제이길래 82 아줌들이 하나 같이 까는지 함 봐야겠네요.
3. 사랑받나봄
'17.8.18 2:26 AM (14.42.xxx.196)많이 이뻐졌던데요...
4. ..
'17.8.18 5:18 AM (174.110.xxx.6)허수경씨 편안하니 너무 좋아요.
5. 음
'17.8.18 7:44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그 여자 방송할때보면 남자랑 같이 있을때만 뼌안해보이는 것 같아요,,,,
6. ㅇㅇ
'17.8.18 7:59 AM (119.204.xxx.38)진실된 말은 아름답지 않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7. 퓨쳐
'17.8.18 8:01 AM (114.207.xxx.67)별거 아닌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게 보여 참 피곤하겠다 싶어요. 말투도 쟁쟁거리는 톤이라 듣고있자니 피곤하고....
근거 없는 긍정심과 자신을 가만 놔두지 못하는 부지런함, 이런걸 받쳐주지 못하는 연약한 멘탈이 이 여자의 문제인 듯.8. 밥 먹는것도
'17.8.18 8:12 AM (124.199.xxx.161)한입 가득 입에 쳐넣는데 그렇다고 복스럽고 맛있는 것도 아니고 궁상스럽게 먹더라구요
9. ᆢ
'17.8.18 8:23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제가보기엔 첫 남편부터가 좀벼루였어요
남자가 허수경래벨과 맞지가 않았어요
부모가 반대할만함
그 첫번째 남편을 보니 허수경의 남자고르는 눈이 좀 독특하다 싶었어요
첫단추가 잘못끼워저서 꼬인거 같아요
이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10. ᆢ
'17.8.18 8:24 AM (223.38.xxx.248)제가보기엔 첫 남편부터가 좀별루였어요
남자가 허수경래벨과 맞지가 않았어요
부모가 반대할만함
그 첫번째 남편을 보니 허수경의 남자고르는 눈이 좀 독특하다 싶었어요
첫단추가 잘못끼워저서 꼬인거 같아요
이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11. 평강공주 컴플렉스
'17.8.18 9:00 AM (210.210.xxx.246)있는듯 보이네요.
처음 데뷔했을때는 그 발랄함이 좋았는데(전문mc시절),그것도 어찌보면 꾸민듯한..
자연스러운 침묵을 알때도 되지 않았나요 허수경씨도?
첫 남편하고 살때 책도 썼는데,전 그책도 빌려봤는데,그때는 어려서 어쩜 이리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을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순 지 자랑ㅋ
나는 남자한테 이렇게 헌신적인 여자다...뭐 요런 스탈이더라구요.12. ..
'17.8.18 9:17 AM (125.178.xxx.196)그나저나 얼굴색이 안 좋고.. 예쁜얼굴이였는데 나이때문이기도 하지만 관리 완전 안한 얼굴같아요.
그동안 맘고생이 심하긴 했나봐요.13. 아이고
'17.8.18 10:07 AM (61.82.xxx.223)82가 어쩌다 연예인을 비롯 다른사람들 까는 일에 이리 열심인 사이트가 되었을까요?
각자의 사정이 다들 있을텐데 그냥 좀 좋게들 봐주십시다14. 팔자도망은 못하는가
'17.8.18 12:36 PM (59.15.xxx.120)그냥살지 왜 소설가 세번째 남편과 세번째 재혼해가지고 입방아에 오르는지
그러면 조용히 잇던가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열두번 올라가는 여자예요
재혼 하기전까지는 나도응원 햇어요 팔자를 어쩌겟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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