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 이재용 재판에 파견된 방문판매원이었다 - 미디어 오늘

고딩맘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7-08-17 17:41:26
박아무개 주간지 산업부 기자 인터뷰 “재판 분위기와 전혀 다른 기사가 나갔다"


이재용 재판 관련해서 회사에서 지시가 내려온 건 없었나.  
“있었다. 우리 회사 선배들과 삼성 관계자들이 만났던 자리에서다. 삼성 관계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자리에서 편집국장이 정확하게 이렇게 말했다. ‘재판 끝날 때 까지는 이재용 부회장 입장에서 기사를 써주자.’ 그때 왜 내가 재판에 파견됐는지 알게 됐다. 일종의 방문판매 사원이었던 거다. 유리한 기사를 써주고 돈을 벌기 위한.”


블로그에 글을 쓴 이후에 회사와 주변 반응은 어땠나.  
“블로그에 글을 쓴 다음날 밤에 편집국장에게 전화가 왔다. 글을 봤다고 했다. 화를 내거나 압박을 하거나 욕도 전혀 없었다. 국장도 이게 잘못된 걸 안다고 했다. 누가 이걸 떳떳하다고 하겠냐는 말도 했다. 다만 왜 그런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냐고 했다. 이후에도 부정적인 일은 없었다. 오히려 끝까지 같이 일하자고 했다. 좋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더 문제다. 정말 선해보이는 사람들도 돈 때문에 삼성을 옹호하는 기사를 쓴다.  피해를 본 사람이 명백한데도 그렇게 기사를 쓴다면 범죄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450#csidx56faf...


IP : 183.96.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러기 ,닭 이런 사람을 칭하며
    '17.8.17 6:32 PM (211.46.xxx.65)

    사람은 이름값어치가있지만
    짐승은 그냥 짐승으로 불리우는 차이
    아이에게나 가르치는 것 사회경험이 전무하므로
    그걸 아는데 실상은
    굽히기 쉽고
    받기 쉽다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어 다행인가 흡흡흡

  • 2. 고딩맘
    '17.8.17 6:46 PM (183.96.xxx.241)

    일주일 뒤면 1심 선고하네요 제대로 심판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197 47세 이별 상담(?) 10 007 02:40:59 200
1796196 시가와 절연하니 3 큰며느리 02:19:19 491
1796195 명언 -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 02:09:26 182
1796194 요리 유튜버 기억이 안나요...ㅠㅠ 14 기억이 01:59:59 629
1796193 제 싱글 친구는 시누가 애한테 전화하라고 시켜서 2 ... 01:58:31 649
1796192 명동 맛집 알려주세요. 9 ... 01:38:24 332
1796191 우리 시누는 왜그럴까요ㅠ 7 에휴 01:36:14 870
1796190 시모와는 이번 생에선 안되는 걸로 1 ... 01:29:45 441
1796189 조국혁신당, 이해민, 상식적인 사회를 바랍니다 ../.. 01:16:28 117
1796188 해마다 명절글에 시가만행을 보면서 7 놀랍다 01:02:58 982
1796187 집터가 너무 센가봐요 6 풍수 00:54:15 1,438
1796186 20살이상 차이나는 형님들 1 .... 00:35:29 587
1796185 레이디 두아 질문 7 ... 00:27:10 1,612
1796184 부인 험담하는 남편, 넘 싫어요 16 ........ 00:20:34 1,696
1796183 쳇gpt요~ 3 ........ 00:17:51 666
1796182 친정엄마땜에 화병 온 거 같아요 29 나무 00:11:42 3,041
1796181 전문직을 하면 서른 나이에 5억이 있군요… 7 후 … 00:10:47 2,576
1796180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통화하는거 11 ㆍㆍ 2026/02/17 1,048
1796179 하바리 정치 유튜버들의 악습을 끊게 많드는 방법 5 ㅇㅇ 2026/02/17 581
1796178 남자가 사별하면 14 639 2026/02/17 2,362
1796177 시부모님 돌아가셔도 친정이라고 오는 시누 13 시누 2026/02/17 4,260
1796176 정말 슬프네요 아기고양이 6 냥냐옹 2026/02/17 1,441
1796175 치매는 혼자사는 노인에게 많데요 8 치매 2026/02/17 2,660
1796174 혹시 이거 무슨 영화 중 장면인지 아시는 분? 5 ... 2026/02/17 1,158
1796173 오늘 명절 뒷담화 많은데 보태서 4 명절 2026/02/17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