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할놈은 때되면 한다는 부모는
안하면
플랜 b가 있을때 손놓고 있어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
할놈은 할꺼라고 생각하고
동시에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중에
자기 자식이 할놈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논리로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때되어서 안하면
다른 뾰족한 대안도 없으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알아가는 재미라는 것을 아는게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릴때부터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놈은 알아서 공부한다는 부모는 다 결국 잘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7-08-17 10:24:49
IP : 223.62.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17 10:35 AM (110.70.xxx.122)현실에 다들 뭔가를 해서 밥벌이 하고 사는 사람이 많잖아요.
2. 알아가는 재미가 그 할 때에요.
'17.8.17 10:40 AM (218.48.xxx.197)스스로 알고싶어지는 때가 바로 그 할 때 라는 거 아닐까요?
요즘 아이들 궁금할 시간없이 주어지는 게 많긴 하잖아요.3. 제주변에
'17.8.17 11:44 AM (223.62.xxx.38)할 놈은 알아서 한다라고 놔두는 부모들은(같은 연령대 지인들)
일단 부모 역량 부족이였어요
먹고살기바빠서 지원해줄 능력이 없어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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