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대 딸아이 숏팬츠를 입어보니

들킬라 조회수 : 7,253
작성일 : 2017-08-16 08:34:41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아이가 바닥에 늘어놓은 청반바지를 주워 개려다 내가 입으면 닫아지지도 않겠지 싶으면서도 한번 입어나 볼까 하고 입어봤더니 의외로 낙낙하게 닫히더라고요.
거울도 한번 볼까나 하고 전신거울앞에 섰더니 옆모습은 그나마 괜찮은데 정면으로 보니 바짓단 폭이 여유있는데도 허벅지안쪽살이 물렁해서 디게 작은바지 입은것처럼 바짓단이 파고 들어가네요 ㅜㅜ
멋은 단순히 체중이나 굵기로 내는 게 아니란 거 다시한번 절감했어요 ㅠㅠ이 물렁한 살은 어떻게 단련하죠?
IP : 124.49.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난
    '17.8.16 8:37 AM (112.166.xxx.20)

    웨이트 스쾃

  • 2. 운동
    '17.8.16 8:43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헰. 수영
    울 엄마는 당뇨 땀시 수영했는데
    허벅지가 말벅지됨.
    운동 끊으니 다시 마름

  • 3. 운동
    '17.8.16 9:15 AM (106.181.xxx.90)

    만이 답이죠....

  • 4. 기린905
    '17.8.16 9:21 AM (223.62.xxx.179)

    늙어서 뭐하러 굳이 허벅지 드러내요.
    무릎아래로 입읍시다.
    민망해요.
    탄력없는 맨살..팔이고 다리고..

  • 5. ㅇㅇ
    '17.8.16 9:30 AM (49.142.xxx.181)

    저도 나이 오십에 대학3학년 딸이 옷입다가 안입고 버리게 되면
    저도 한번 입어보기도 하거든요..
    상의는 뭐 괜찮아도 하의는 정말 아니다 싶은게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문제가 아니고, 안예쁘더라고요. ㅎㅎ
    허벅지도 늙어보이고 특히 무릎 종아리 다 안이뻐요.. ㅎ
    뭔가 살이 없긴 해도 탄력도 부족하다고 할까..
    피부가 얼굴 피부만 늙는게 아니고 다리 피부도 늙더라고요. 어쩔수 없죠. 그게 자연의 섭리인것을 ㅠ
    그래서 하의는 반드시 무릎아래로 입어요 ㅎㅎ

  • 6. ㅇㅇ님~ 입고 돌아다닐 건 아니어요^^;;;
    '17.8.16 9:32 AM (124.49.xxx.151)

    그냥 들어가나의 문제로 입어봤다가 의외의 문제점에 봉착했네요.운동!!워낙 싫어하지만 두정거장거리 걷기부터라도 해봐야겠어요.

  • 7. ...
    '17.8.16 9:51 AM (58.230.xxx.110)

    나이들었지만 무릎 아래로만 입기 싫어요~
    왜 옷길이까지 강제하려 하실까...
    그냥 각자 알아서 입을게요~
    사회적으로 물의 일으키지않는 선에서요~

  • 8. ...
    '17.8.16 9:53 AM (223.62.xxx.222)

    운동들을 하세요.
    자기들 탄력없어 긴거만 입는다고
    남까지 그러라고 하지말고~
    스피닝 요가 열심히 해서
    50다돼가지만 그냥 저냥 3부 바지도 입고
    무릎위 치마도 입어요.
    왜 다 싸잡는건지~

  • 9. 저도..
    '17.8.16 10:00 AM (106.181.xxx.90)

    나이 들었다고 무조건 무릎아래..는 아닌 거 같아요...

    필라테스 계속하니 다리라인도 많이 빠져서...
    얼마전 바다 갈 때 숏팬츠 입었어요..(저.. 40대..)
    20살 때 생각나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물론 회사갈 때나 어디 놀러가 때야 못 입겠지만..

    프랑스 퍼스트레이디처럼 나이 들어도 운동으로 관리해서 다리 이쁘면
    때와 장소만 잘 가려 입는다면 머 나쁘지는 않을 꺼 같아요.

  • 10. 하의 길이는 나이로 결정할수없는 게
    '17.8.16 10:03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남들 부러워 하는 키에 비해 다리가 이쁘지 않은데 정면에서 보면 둥근 무릎 아래가 안쪽으로 쏙 들어가 있어서 종아리가 더 알 있어 보이는 아저씨 종아리 같다고 할까..그래서 그 들어간 부분을 아예 가리고 가느다란 발목을 부각시키는 8부나-그래서 요즘 통바지 유행 아주 바람직해요^^- 원피스나 스커트는 무릎 중앙을 넘지 않게 입어요.단순히 길이로 말하자면 50 나이에 좀 짧다 싶기도 한데 여지껏 왜이렇게 짧게 입었느냔 소린 못들어봤으니 무난한 것 같습니다.단무지 다리처럼 알없고 곧은 다리면 무릎아래의 길이로 입고싶은 디자인도 종종 있는데 눈물을 머금고 패스하지요..

  • 11. 하의 길이는 나이로 결정할수없는 게
    '17.8.16 10:04 AM (124.49.xxx.151)

    제가 남들 부러워 하는 키에 비해 다리가 이쁘지 않은데 정면에서 보면 둥근 무릎 아래가 안쪽으로 쏙 들어가 있어서 종아리가 더 알 있어 보이는 아저씨 종아리 같다고 할까..그래서 그 들어간 부분을 아예 가리고 가느다란 발목을 부각시키는 8부나-그래서 요즘 통바지 유행 아주 바람직해요^^- 원피스나 스커트는 무릎 중앙을 넘지 않게 입어요.단순히 길이로 말하자면 50 나이에 좀 짧다 싶기도 한데 여지껏 왜이렇게 짧게 입었느냔 소린 못들어봤으니 무난한 것 같습니다.단무지 다리처럼 알없고 곧은 다리면 무릎아래의 길이로 입고싶은 디자인도 종종 있는데 눈물을 머금고 패스하지요..대신 딸아이 바지 정돈 아니고 4부 큐롯 같은 반바지는 여름내 본전 빼고 입었네요.

  • 12.
    '17.8.16 10:42 AM (1.240.xxx.56)

    아무리 날씬해도 나이든 사람 다리 너무 드러내면 예쁘진 않아요.
    피부결이 다르거든요.

  • 13. ...
    '17.8.16 11:18 AM (223.62.xxx.98)

    피부결 나쁜 얼굴도 그럼 다 가리고 다녀야 할듯~
    에지간히 하자구요.
    시엄씨 되면 가관도 아닐 사람 몇있네~

  • 14. ..
    '17.8.16 11:41 AM (219.248.xxx.252)

    더워서 긴거 못 입어요
    지나가는 사람 다리 피부결까지 관찰하며 다니시는거 아니면 짧아보여도이해해주세요~

  • 15. ㅇㅇ
    '17.8.16 11:59 AM (59.14.xxx.217)

    저도 48이지만 올여름내내 핫팬츠나 4부큐롯 입었어요..가늘지만 나이먹은 다리에요..하지만 더워죽겠는데 도대체 누구눈치 본다고 가리나요.. 우리 서로 쳐다보지좀 말고 자유롭게 삽시다!

  • 16.
    '17.8.16 12:10 PM (49.167.xxx.131)

    입을수있는것만 도 부럽습니당ㅠㅠ부럽부럽

  • 17. 말벅지
    '17.8.16 1:16 PM (220.83.xxx.188)

    저 나이 들었지만 운동으로 말벅지예요.
    딸이 입다가 싫증나서 기부하라고 박스에 안 입는 옷 넣어서
    저보고 기부하는데 전해달라 했거든요.
    거기 보니 여름 시원한 천 핫퍈츠 3개. 청 핫팬츠 2개도 있더러구요.
    제가 한번 입어보니 너무 예쁘고 편하더라구요.
    우리 젊을 땐 그런 핫퍈츠 안 입어봐서 이렇게 잘 어울리는줄 몰랐어요.
    그래서 집에서 제가 돌려가며 입습니다.
    너무 편하고 시원해요.

  • 18. 나이 51
    '17.8.16 5:47 PM (112.150.xxx.34)

    올여름내내 핫팬츠와 4부반바지로 보냈어요.
    점점 아열대로 변해가는 한반도 여름을
    나려면 계속 입어야 할 것 같아요.
    치렁치렁 감기는 느낌이없어 더 나이들어도
    걍 입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83 "일본 비켜"…반도체 슈퍼 호황에 韓 수출 '.. 1 ㅇㅇ 01:24:52 503
1808682 나솔 순자도 비호감인건 마찬가지 13 . 01:19:06 677
1808681 왕꿈틀이 맛있네요 3 ㅎㅎ 01:15:19 305
1808680 상가 월세 30만원 받는데 종소세 ..... 00:50:34 494
1808679 집값올라 좋을게 없는데 6 ㅗㅗㅎㅎㄹ 00:48:05 582
1808678 판교 ic 에서 서울여대 도착 5시쯤 안밀릴까요 7 서울 퇴근길.. 00:30:37 254
1808677 나솔 이번기수 옥순 너무 싫네요;;;; 18 .... 00:14:33 2,018
1808676 나스닥 시작부터 폭등 2 ... 00:13:38 1,732
1808675 교사 노조가 고발하고 싶은 학부모 5 유리지 00:08:32 1,127
1808674 주식 언제 팔죠 1 ㅇㅇ 00:07:25 1,036
1808673 이제 앞으로 지방이 뜨지 않을까요 6 ㅗㅗㅎㄹ 00:03:23 1,434
1808672 다이소 옷 8 아이디 00:00:05 1,269
1808671 아들 육군입소식 다녀왔어요 11 훈련병 2026/05/06 648
1808670 '미국개미' 국장 진입 시작‥K-주식 직구 '삼전·닉스' 사들인.. 2 ㅇㅇ 2026/05/06 2,485
1808669 방송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긴 하네요 8 이미지 2026/05/06 2,576
1808668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 없다”…이재명 대통령, 자살 예방 대.. 9 ..... 2026/05/06 2,770
1808667 삼성 기술 홀랑 넘겼는데 '징역 6년'…"이러니 빼돌리.. 3 ㅇㅇ 2026/05/06 865
1808666 인스타 릴스중에서요 제 취향을 발견했는데 ㅠㅠ 5 ㅇㅇ 2026/05/06 1,332
1808665 멕시코시티가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고 2 .무섭 2026/05/06 1,415
1808664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026/05/06 285
1808663 나솔 정희나오면 장르가 호러로 바뀌네요 5 ㅇㅇ 2026/05/06 2,174
1808662 정말 글 쓰기 무섭네요 15 ... 2026/05/06 3,466
1808661 종소세에 어느것까지 포함되나요? 4 궁금 2026/05/06 941
1808660 클로드에게 질문하니 5 기가막힘 2026/05/06 927
1808659 與김용남 "조국, 사람 질리게 만들어…인위적 단일화 없.. 29 ㅇㅇ 2026/05/0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