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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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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각자 집에 가는 부부있나요

조회수 : 4,166
작성일 : 2017-08-15 23:58:47
설날은 같이 가고 추석은 각자 집에 가기로 했는데
다른 방식이긴 하죠.
아이없는 부부고 , 각자 집에 제사는 없어요.
그러니 집안일 하느라 동서 눈치 볼이유도 없고
참고로 동서는 3교대라 추석 때도 안 쉬어요.
부모님이 허락해 주실까요.


IP : 121.166.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석은
    '17.8.16 12:07 AM (59.5.xxx.186)

    각자 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부부합의가 첫째고 부모님 이해야 그분들 몫이죠.

  • 2. ..
    '17.8.16 12:08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시도해봤는데 한해만하고 그만뒀어요 추석에 친정가니 올케들 있는데 엄청 뻘쭘해요 올케는 시누이도 하는데 우리도 그리하자 말하는데 엄마가 엄청 눈치줘서 미운오리됐어요 지금도 올케들은 제경우를 들면서 엄마한테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나봐요 그러거나말거나 나도 시댁가기싫어 저리 난리치는데 올케라고 시댁오고 싶겄어요? 암튼 독박으로 미운털 똭~~

  • 3. 레젼드
    '17.8.16 12:16 AM (39.7.xxx.220) - 삭제된댓글

    설에 시댁. 추석엔 친정 이렇게 나눠서 가요
    시누이들이 설에 시댁가고 추석엔 친정에 오거든요
    시어른들이 만족해하세요 ㅎㅎ
    저희 친정도 따라서 , 설에만 남동생내외 오라하고
    추석엔 처가집가라해요 ^^

  • 4. ...
    '17.8.16 12:17 AM (116.41.xxx.111)

    그냥 부부가 해외여행을 가세요

  • 5. 추석에 친정도 가지말고
    '17.8.16 12:21 AM (223.33.xxx.175)

    혼자 쉬면 안되나요? 남자는 솔직히 자기집에 혼자 가도 부엌일 연연안하지만 여자는 시누올케 부엌일 신경쓰이고.. 나같으면 그냥 집에서 혼자 뒹굴거리며 만화책이나 보고 말것 같은데

  • 6. 애기가
    '17.8.16 12:22 AM (180.70.xxx.84)

    되면 아무렴어때요 헌대 올케나 새언니랑 마주치지마세요 갈때 내가언제쯤 도착하니 빨리 새언니랑 오빠 처갓집 가라하세요

  • 7. 예비시엄마
    '17.8.16 12:59 AM (121.133.xxx.195)

    다행히 아들들만 있어서
    결혼시키면 그리하려구요
    며느리들은 친정에
    내 아들들은 나한테 ㅋ

  • 8. ㅡㅡ
    '17.8.16 1:00 AM (111.118.xxx.146)

    명절때 올케 본 적이 1번인가...
    내가 친정 올 때 올케도 친정 감.
    결혼 20년차..

  • 9. ㅁㅁ
    '17.8.16 1:22 AM (1.236.xxx.107)

    그러고 싶네요..

  • 10. ....
    '17.8.16 7:30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올케있는집이면 올케에게 미운털 박히기 십상인 행동이네이

  • 11. 보내고
    '17.8.16 7:31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올케있는집이면 올케도 보내고 그리하세요

  • 12. 제맘대로할수있다면
    '17.8.16 9:15 AM (175.118.xxx.94)

    그냥 혼자있고싶지
    어딜가고싶지않아요

  • 13. ,,,
    '17.8.16 11:59 AM (121.167.xxx.212)

    예전 젊었을때 시댁 가서 명절에 일하던 생각이 끔찍하고
    명절에 홀가분하게 쉬고 싶어서 아들 내외보고 안와도 되고
    여행 가도 되고 집에서 쉬어도 된다고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명절 시작되기 전날밤 저녁 식사하고 밤 10시쯤 와서 그 다음날
    아침 먹고 11시쯤 친정 가서 명절을 보내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머려 둬요.

  • 14. 저요
    '17.8.16 3:49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설날은 같이 다니고 추석은 각자 가요.
    근데 울 남편이랑 협의한게 아니고 시아버지가 친정가라고 하셔서 글케 됐네요.
    그래도 두세번은 갔어요. 가끔 같이 가자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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