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쇼크라면 이런것도 해당될까요?

글쎄요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1-09-06 10:53:55
부모님이 잔심부름 엄청시키는 타입이세요
일어나는 김에 뭘 해라...뭐 이런류
그걸 언니도 배우고, 나도 남동생에게 시키고,,,
암튼 악순환
다른방에 있는 절 불러서 티비채널 돌려보라고 시키기는 다반사
(리모컨 없던 시절)

결혼을 했는데
시어머니가 일절 이런면이 없으세요
둘이서 나란히 앉아있으면 
제옆에 있는 물건을 
'좀 집어다오' 하실수 있잖아요?
일어나서 빙돌아 와서는 그걸 가져가시고
다시 빙돌아서 제자리 갖다 놓으시고 그래요

정말 힘든건 부탁을 하시고요
남편도 그렇고 시댁 형제들이 다 그래요
너무 신기했어요
부모님들은 다들 심부름 엄청 시키는줄 알았거든요







IP : 122.32.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10:57 AM (110.13.xxx.156)

    문화쇼크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죠
    형제 쌍둥이도 다르잖아요

  • 2. Irene
    '11.9.6 11:14 AM (203.241.xxx.40)

    문화쇼크인것같은데요.
    친정집의 문화와 시댁의 문화가 다른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6 나는 꼼수다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됩니다. 2 12시간뒤 2011/09/30 2,082
18075 옷 판매하시는 그 분. 16 장터불신. 2011/09/30 3,662
18074 마크제이콥스 라지싱글백.....40대인데..괜찮을까요? 6 올만에~ 2011/09/30 3,267
18073 애를 잘키운것도 아니고, 나도 한심하고 11 정말로 한심.. 2011/09/29 3,487
18072 해피투게더 보고있는데.. 37 아긍 2011/09/29 11,364
18071 77사이즈 티셔츠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29 1,754
18070 마눌님 왈 - "자기는 100% 완벽한 남편이야" 3 추억만이 2011/09/29 1,895
18069 볼거리증상...(초1아이) 4 은새엄마 2011/09/29 2,815
18068 후드티나 점퍼는 어느 브랜드에 가야할까요? 3 .. 2011/09/29 1,755
18067 아이가 자기 괴롭힌 아이 혼내 달라고 이야기 할때 뭐라 말해야 .. 9 모르겠어요... 2011/09/29 2,278
18066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66 초록가득 2011/09/29 9,543
18065 이 정도가 마른 거긴..한건가요? 15 음... 2011/09/29 3,067
18064 닥스..남편겨울옷 사줄려고하는데~ 2 울여보 2011/09/29 2,071
18063 연애시.. 8 조언좀 2011/09/29 1,948
18062 자취생인데요. 현미밥 짓는 법 알고싶어요 11 dudu 2011/09/29 4,071
18061 비행기 수화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장거리여행 2011/09/29 1,606
18060 실비보험? 2 사람 2011/09/29 1,404
18059 문채원씨 연기 내공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52 흠... 2011/09/29 12,953
18058 촘스키 "눈 뜬 사람들은 보라, 월스트리트의 깡패들을" 3 샬랄라 2011/09/29 1,637
18057 비발디의 피콜로 협주곡 A단조 제1악장 & C장조 제2악.. 11 바람처럼 2011/09/29 2,798
18056 서울 집 팔고, 광명 소하로 가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12 비오나 2011/09/29 3,168
18055 임신 3개월 되기 전에 기차 3시간 타도 괜찮을까요? 6 고민 2011/09/29 2,380
18054 자기전엔 맥주..아침엔 커피..ㅠㅠ 5 .. 2011/09/29 2,736
18053 쓸쓸해요~~ 30 2011/09/29 3,966
18052 잠이 와서 자러가야 하는데 자랑 좀 하고 갈께요 8 .. 2011/09/29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