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을 좀 해서. 태풍오나요?
아침에 서늘해서 베란다 문닫았는데
이제는 방문까지 닫았어요
커텐이 미친듯이 휘날리다가 얌전해졌는데
문닫으니 바람소리가 휘~~이잉~~
날씨도 흐려서 스산해요
광복절이 다가오네요
1945년 8월 15일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해방도 되고
혼자 상상하며 만끽하고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이 많이 불어요
보나마나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7-08-13 13:04:58
IP : 221.139.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런날
'17.8.13 1:06 PM (124.49.xxx.151)문닫고 에어콘 돌리는 딸년 땜에 전 덥네요
2. 보나마나
'17.8.13 1:08 PM (221.139.xxx.99)이불 칭칭감고 여태까지 자는 아들놈도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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