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치다가 콩나물 팍팍 무쳐! 하던 유행어가 생가났는데
갑자기 이주일아저씨가 보고싶네요.
요즘 젊은이들은 모르겠지요?
저 어릴때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한 분인데..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 무치다 이주일아저씨가 보고싶어요.
뜬금포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7-08-11 11:39:21
IP : 14.35.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1 11:47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거의 조건 반사 아닌가요?
전 지금도 콩나물 보면 머리속에 항상 팍팍무쳤냐~..이게 자동 재생되는데2. ...
'17.8.11 11:57 AM (122.43.xxx.92)전 의사로 나와서 죽은 환자 눈 대신 본인 눈을 뒤집어 보고는 '운명 하셨습니다'할 때요그때 초딩이었는데 보다가데굴데굴 굴렀네요 아마 그 프로를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했죠.
3. ....
'17.8.11 12:25 PM (223.62.xxx.138)조건반사 맞아요. 수지란 이름만 봐도 엉거주춤한 자세로 수지큐~ 수지큐~ 하고 노래 부르던 모습이 떠올라요.
4. 대사 생각나네요
'17.8.11 12:5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컹나물 팍팍 무쳔냐?....
5. ㅋㅋ
'17.8.11 1:55 PM (175.121.xxx.139)원글님과 댓글님들 덕분에
크게 한번 웃고 갑니다.
저도 콩나물 무칠때마다 이주일샌님
음성지원되면서
남들도 그러나, 궁금했더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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