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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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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1에 몸무게 몇이 이쁠까요

ㅇㅎㅅ 조회수 : 15,478
작성일 : 2017-08-09 00:54:52
검색해보니 미용몸무게는 48이라고 나오는데 맞나요?
IP : 218.51.xxx.1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9 12:58 AM (175.210.xxx.10)

    162인데 42-56까지 가봤는데..47- 48이 옷입기 좋았어요ㅠ

  • 2. ㅇㅇ
    '17.8.9 12:59 AM (182.209.xxx.142)

    48~49가 딱 이뻐요
    제가 아가씨때 그키에 46~48이었는데
    다들 날씬하고 이쁘다 했어요
    지금은 60 간당간당 합니다만ㅜㅜ

  • 3. ....
    '17.8.9 1:03 AM (211.246.xxx.19)

    네 48이 딱 날씬

  • 4.
    '17.8.9 1:04 AM (1.243.xxx.3)

    비율만좋다면 52정도까진 괜찮은것 같아요.
    30대후반부터는 그키에 53찍으면 몸매가 이쁘진 않아요.

  • 5. 경험상
    '17.8.9 1:13 AM (87.236.xxx.2)

    47까지는 군살 제로,
    48부터는 군살 붙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거기까진 옷 맵시 좋아요.
    49부터 좀 덜 날렵해 보이기 시작....
    뼈 가늘고 지방 좀 있는 몸이에요.

  • 6. 사과
    '17.8.9 1:22 AM (223.33.xxx.137)

    165인데 48kg이었을때 사람들은 말랐다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허벅지가 좀 더 날씬했으면 했거든요
    결론은 자기 만족이고, 몸무게 숫자보다는 옷태나 바디라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12일 여행중에 절제없이 먹었더니 현재 50kg
    다시 식이조절 중인 아줌마

  • 7. 20대
    '17.8.9 1:23 AM (223.33.xxx.140)

    20대 아가씨면
    47~48 이지만
    40대 이상이면 52키로도 비율 좋으면 괜찮아요

  • 8. ..
    '17.8.9 1:30 AM (61.80.xxx.147)

    47,48일 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나잇살 2kg 붙으니 뱃살로 살이 다 갔는지....
    블라우스를 넣어서 못 입겠어요.

  • 9. 얼굴이 예뻐야지
    '17.8.9 1:34 AM (124.49.xxx.151)

    킬로수가 예뻐서 뭐하나요

  • 10. ㅇㅇ
    '17.8.9 1:34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159 47 50살

    제.나이에 50 안되는 사람 못봄 삐적 마른 사람 빼곤

    몸통이 작고 허벅지가 날씬 군살 없으나 똥배는 있는데 아마도 내장인듯

  • 11. ..
    '17.8.9 1:37 AM (117.111.xxx.189)

    우리 기본적으로 날씨 물어볼 때 사는 지역 쓰고 몸무게 물어볼 때 나이 좀 쓰자구요

  • 12. ...
    '17.8.9 1:46 AM (119.64.xxx.92)

    어차피 체형마다 달라요.
    제 경우는 46kg이 제일 낫고, 그 이하는 얼굴이 너무 말라 사람들이 잔소리..
    50kg 가까이 가면 팔뚝이 두꺼워 민소매 입으면 운동선수(투포환? ㅠ) 같다고 또 뭐라뭐라..
    50대초반이고 키 161인데, 지금은 47정도인듯. 2-3kg 찌고 빠지고에 따라 확확 달라져요.
    44kg면 거의 환자, 50kg이면 엄청 둔해보임.

  • 13. 굳이 뭐
    '17.8.9 1:58 AM (118.127.xxx.136)

    어차피 건강 체중 아니고 옷발 받는 미용체중에 나이는 굳이 왜 쓰라고 하나요. 아줌마 체중기준으로 가면 어차피 옷발은 안 받아요.

  • 14. ㅇㅇ
    '17.8.9 2:02 AM (218.51.xxx.164)

    저 서른넷이요..날씨엔 지역, 몸무게엔 나이를.. 명심할께요
    50키로가 둔해보인다는 분. 실화인가요

  • 15. ...
    '17.8.9 2:09 AM (119.64.xxx.92)

    팔뚝살 때문이죠 뭐. 몸무게가 제나이 평균에 훨씬 못미치는데,
    팔뚝둘레가 제 나이 평균보다 굵어지니 ㅎㅎ 어떻게 보일지 아시겠나요?
    몸매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히면 다를텐데, 얼굴살이 다 팔뚝으로 갔으니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ㅎㅎ
    다른부위도 허리는 가는편인데, 골반이 커서 50kg정도되면 바지 28도 겨우 들어가요 ㅎㅎ

  • 16. 저도 동감 당연히 실화에요
    '17.8.9 2:35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게다가 젊디 젊은 34 인데 ㅡㅡ
    50은 당연히 안날씬.(물론 절대적인 건 없음. 넘버는 넘버일 뿐, 눈바디는 다 다르고 드물게 이 숫자에 이쁘고 날씬한 사람도 있을 수는 있음. 어디까지나 평균 몸 기준으로 그렇다는 것.)

    10후, 20대-30대에 걸쳐 161 남짓에 45.5-50까지 경험해 봄.
    요가 근력 다양한 유산소와 몇몇 익스트림 스포츠에 미치거나 몸에 적용(?)해 봄.
    45.5와 50는 가끔예외적 기간이고 보통은 46후-47후 사이 유지, 같은 키 같은 몸무게, 치수상으로는 같은 사이즈를 유지했는대도 (20년 이상),
    결론은 눈바디와 몸매느낌, 옷핏옷태는 절대 항상 같지 않았어요.
    (물론 50대 초반 이후분들은 아래의 제 답변은 패스/무시해주세요. 저도 그연령대에는 현실적인 생활과 행복에 맞게 기준과 생각을 재고할 예상입니다 ^^)
    161에 50, 예쁘려면, 위에 얘기했듯 드문 케이스이거나,
    아니면 운동과 생활, 식이 노력해서
    체형과 비율이 좋고 볼륨이 모두 있어야 할 적재적소에만 배치된 몸이면 물론 아주 이쁨.
    체지방률 매우 이상적으로 낮고 건강하고 탄력, 근력, 유연성 좋은 몸은 161-50에도 날씬해보이고 예쁩니다.

    완전 쌩쌩한 나이에 질문이 너무 별로에요 ㅠ 숫자는 정말 별로 안중요해요!

  • 17. 저도 동감 당연히 실화에요
    '17.8.9 2:41 AM (180.65.xxx.11)

    게다가 젊디 젊은 34 인데 ㅡㅡ
    50은 당연히 안날씬.(물론 절대적인 건 없음. 넘버는 넘버일 뿐, 눈바디는 다 다르고 드물게 이 숫자에 이쁘고 날씬한 사람도 있을 수는 있음. 어디까지나 평균 몸 기준으로 그렇다는 것.)

    10후, 20대-30대에 걸쳐 161 남짓에 45.5-50까지 경험해 봄.
    요가 근력 다양한 유산소와 몇몇 익스트림 스포츠에 미치거나 몸에 적용(?)해 봄.
    45.5와 50는 가끔예외적 기간이고 보통은 46후-47후 사이 유지, 같은 키 같은 몸무게, 치수상으로는 같은 사이즈를 유지했는대도 (20년 이상),
    결론은 눈바디와 몸매느낌, 옷핏옷태는 절대 항상 같지 않았어요.
    (물론 50대 초반 이후분들은 아래의 제 답변은 패스/무시해주세요. 저도 그연령대에는 현실적인 생활과 행복에 맞게 기준과 생각을 재고할 예상입니다 ^^)
    161에 50, 예쁘려면, 체형과 비율이 좋아야 하고,
    여기에 위에 얘기했듯 드문 케이스이거나,
    아니면 운동과 생활, 식이 노력해서
    볼륨이 모두 있어야 할 적재적소에만 배치된, 군살 없는 몸이면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옷발'에서는 조금 벗어날 지 몰라도 아주 이쁠 수 있을 듯.
    체지방률 매우 이상적으로 낮고 건강하고 탄력, 근력, 유연성 좋은 몸은 161-50에도 날씬해보이고 예쁩니다.

    완전 쌩쌩한 나이에 질문이 너무 별로에요 ㅠ 숫자는 정말 별로 안중요해요!

  • 18.
    '17.8.9 2:51 AM (112.161.xxx.58)

    제일 싫은 대답이 그놈의 근육량 타령ㅋㅋㅋㅋㅋ
    보디빌더 대회 준비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곳이 82인지 처음 알았다는요ㅋㅋㅋ 평균적인 여자 근육량 기준으로 34살이면 48은 되야 군살이 좀 없구요. 그 이상되면 아무래도 군살은 좀 있는 느낌인데 52키로 넘어가면 확실히 좀 통통해졌다(본인이 먼저 느껴요) 생각 들어요.
    161에 48-50이 제일 이상적인데 그것도 서른 넘어가니 점점점 쉽지가 않더라구요.

  • 19. ..
    '17.8.9 7:57 A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

    체질마다 틀려요.
    근육형과 지방형도 틀리구요.
    저는 근육이 없는 편인데...

    저는 160에 42키로 인데요.
    날씬하단 얘긴 듣지만
    엄청 말라보이거나 하지 않아요.

    작년에 45키로로 찌운적 있는데
    나이먹고 살찌우니 고루 안찌고
    배로만 가더라구요ㅜ

    지금 42~43유지하는데 만족해요.

  • 20. ..
    '17.8.9 7:59 A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

    체질마다 틀려요.
    근육형과 지방형도 틀리구요.
    저는 근육이 없는 편인데...

    저는 160에 42키로 인데요.
    날씬하단 얘긴 듣지만
    엄청 말라보이거나 하지 않아요.

    작년에 45키로로 찌운적 있는데
    나이먹고 살찌우니 고루 안찌고
    배로만 가더라구요ㅜ

    지금 42~43유지하는데 만족해요.
    체질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 21.
    '17.8.9 8:20 AM (223.39.xxx.229)

    저 160/47.8일때 말랐다고
    살좀 찌라소리 엄청 들었는뎅~
    지금 52나가는데 좋다해요.
    몸매 좋다고 하루에 한번이상
    듣는 소리. 믿거나말거나요ㅎ
    50중반요.

  • 22. 제가
    '17.8.9 9:24 AM (211.108.xxx.4)

    딱 그키인데요
    결혼 출산전에는 46~7였는데 그때가 옷입어도 잘받고 날씬하단 소리 들었어요
    결혼후 42까지 빠졌는데 사람들이 초등생 같다고 너무 말라서 보기 싫다했구요

    46일때는 뱃살이나 허벅지 팔다리에 살이 없어 붙는 바지.치마 전부 잘어울렸고 일단 제가 옷입어도 편했거든요

    출산후 지금 53~4나가는데 뱃살이며 팔 다리..불편해요
    옷입어도 이쁘지가 않네요

  • 23. zz
    '17.8.9 9:29 AM (183.99.xxx.45)

    39세이고 현재 161/51 나가네요
    결혼전에는 49정도 쭉유지하다(그때는 다이여트 개념도 없었고 많이먹어도 항상 이몸무게) ~~ 임신출산 육아할때 58까지 나갔구요 이때부턴 먹는족족 살이 찌길래 2년전부터 식단 조절해서 현재는 47에서 51사이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미용몸무게 48일때는 배는 홀쪽해서 좋은데 얼굴이 좀 별로 안좋아보였구요 47일땐 장염시기 이땐 진짜 제가 봐도 못봐주겠더라구요 그래서 48이하는 난 빼면 안되겠구나를 깨달았네요
    49.50.51일때가 제일낫고 이건 전날 많이 먹었냐 안먹었냐 이정도 차이로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 24.
    '17.8.9 10:09 AM (222.110.xxx.46)

    다른분들은 다들 실화인거 같은데 저 위에 160에 42키로인데 날씬하단 소리 듣고 엄청 마르진 않았다는 분은.. 정확히 키 재보면 160이 아닐 공산이 큽니다 ㅋ
    아니면 자기 체형 인식을 제대로 못하는 분이시거나.

  • 25. 음님
    '17.8.9 7:46 P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

    위에 222.110.xxx.46 참 이상하신분이네요.
    제가 이런곳에 뭐하러 거짓 정보를 적나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 26. 음님
    '17.8.9 7:48 P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

    위에 222.110.xxx.46 참 이상하신분이네요.
    제가 이런곳에 뭐하러 거짓 정보를 적나요?
    근육없는 체형이고 160에 42키로구요.
    글 그대로 입니다.
    제가 님한테 왜 저런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기분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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