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면 득달같이 댓글 달려서 상처도 받지만,
진심어리고 현명한 충고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소소한 생활팁, 인간 관계 충고 등등 무릎 탁 치게 만드는
지혜 주시는 82님들 너무 좋아요.
아무리 댓글이 이상하게 달려도 옳은 글, 따뜻한 글에는 대부분 좋은 댓글 달리구요.
그 말은 대부분 82님들이 좋은 분이라는 거죠.
최근에 더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제가 영화보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건드려보지 않은 분야를 알려주신것..
언페이스풀 알려주신 님들 사랑해요.
본 지 일주일 지났는데 아직도 잔상에 남네요.
그리고 불과 어제!
뭔가 특별히 못생겨 보이는날 뿌염과 눈썹염색 시급하다는 팁 주신 82님도 사랑해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뭐래도 저는 82가 좋네요
ㅇㅇ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7-08-08 14:28:46
IP : 82.217.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7.8.8 2:3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그래봐야 불륜이예요.
2. ㅇㅇ
'17.8.8 2:35 PM (82.217.xxx.226)그냥 영화가 좋다는 거에요 남편의 시선처리 장면들..15년 넘은 영화인데 세련되고 내용도 빈틈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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