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세 였구요
법원에서 유치원 폐쇄 명령 내렸음에도
항소? 가처분? 비슷한걸 해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데요
최소한 피해 아동에 대한 미안함도 없는지
원장이란 작자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그런 사고가 있었고 처벌도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해당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을
이해하기 힘들고 제일 나쁜건 원장이라고 생각해요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거잖아요
1년 넘게 병상에 있는 아이가 참으로 안됐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염속 유치원 통학버스 방치된 5세 아이 아직도 못 깨어났네요
...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7-08-02 21:47:46
IP : 119.196.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ofjs80
'17.8.2 10:14 PM (223.62.xxx.66)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나쁜 유치원장.. 책임을 져야죠..
2. ..
'17.8.3 12:10 AM (221.140.xxx.107)이상하게 가끔 이 아이가생각나더라구요
건강해졌ㄴ음 진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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