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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니 한여름에 힘든거

어후..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7-08-01 16:10:36
한여름에 냉장고 고장이라니요... ㅠ
어제 저녁에 냉동실이 고장이 났는지
얼음, 아이스크림, 얼린 다진 마늘 다 녹고
난리가 났네요 ㅜㅜ
냉동 고기도 물렁해지고...
AS 전화해보니 가장 빠른 예약이 이틀 후라고.
급하다고 사정사정해서 겨우 서너시간 앞당겼네요.
급한대로 고기, 생선 등등은 친정 냉동고에 맡기고
다른것들은 김냉 강으로 해서 넣어놓고 한숨 돌렸어요.

그 와중에 한우보다 더 아까운게 있으니...
바로 2 1으로 사다놓은 하겐다즈 3통 ㅠㅠ

IP : 1.248.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 4:11 PM (218.148.xxx.195)

    으헉
    아까비..

  • 2. 나눠준다
    '17.8.1 4:13 PM (58.122.xxx.106)

    냉장고 보통 이틀 걸리더라구요.
    그사이 냉동실 제품 자 소진해야 하는데 얼른 주변에 나눠 주세요.

  • 3. 원글
    '17.8.1 4:15 PM (1.248.xxx.66)

    그렇지 않아도 주변에 생선이니 청국장이니 다 나눠줬어요.
    이참에 냉동실 정리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 4. 으흐흐
    '17.8.1 11:3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금욜날 냉장고 냉장실 고장났는데
    오늘 오후에 기사 다녀갔어요.
    냉동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가?
    주변에 친인척 아무도 안살고
    수 목요일에 수박 두덩이 떨이로 싸게 준다길레 눈뒤집혀,
    복숭아 포도 각각 한박스씯 아오리 한박스 메론 1개 바나나..샀는데 하필..
    우와 미치는줄 알았어요.
    김냉도 이미 포화상태인뎅..
    어휴 이참에 냉장실 보관음식 온갖 정성들여 만든 수제 쨈류 야채 등등 다
    버렸어요.에어콘 트는 거실에 뒀는데도 냉장에 있던거라서 그런지 거의 상하고
    쨈류는 당을 최소로 했더니 ..
    이제 냉장고 반만 채우고 살아야 겠단 교훈하나 처절하게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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