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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수산물 국내수입

버럭 오마나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1-09-05 01:59:03
http://news.kbs.co.kr/tvnews/newsplaza/2011/09/02/2350259.html ..

생선 안 좋아해요. 그리고 안 먹으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김도 먹어야 되고, 국에 멸치국물도 내야 되요.
김치에는 젓갈이 들어가야 되고, 해물파전 보면 먹고싶어집니다. 
떡볶기도 그냥 떡볶기는 싫어요.
떡볶기는 오뎅이랑 커플로 먹어야 되요.
그런데, 이게 뭔가요? ㅠ.ㅠ

생각해보니, 꽃게탕...꽃게탕....은 어쩐다지요?
장볼때마다 이걸 집어야되나 말아야 되나 매번 스트레스를 받네요.
의심은 했지만, 정말 이러구 있었군요.
이게 정부입니까? 차라리 없는게 낫겠네요. ㅠ.ㅠ


IP : 78.192.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5 3:07 AM (118.32.xxx.7)

    이런글에은 디~ 댓글 몬단겁니다...

  • 2. 디-
    '11.9.5 3:58 AM (98.209.xxx.115)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 지금도 계속 검사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식품 기준치는 아주 보수적으로(평생 먹어도 괜찮을 정도보다 훨씬 더 낮게) 잡으니, 그걸 통과할 정도면 먹어도 상관없다고 봐요. 물론 검사를 안 믿으신다면... 안 드시는 수 밖에는ㅋ

  • 3.
    '11.9.5 8:49 AM (27.1.xxx.21)

    그럼 일본식품 수입금지한 나라들은 그런검사도 할줄모르는 미개한 나라들 인가???

  • 4. 버럭 오마나
    '11.9.7 4:27 AM (78.192.xxx.147)

    저는 유럽에 살고 있구요. 제가 김을 먹으면 얼마나 먹고, 우리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먹어서 이런 걱정을 하게 될까요? 아주.... 조금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많이 걱정이 되네요. 보수적으로 잡아서 평생 먹어도 괜찮다구요. 디-님 아주 많이 많이 드셔요. 매일 매일...

    힘들고 피곤할때 우리 음식 먹고 싶어서 가끔 해먹고, 한식집 가는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저는 걱정이 많은 축이고, 디-님은 denial중이시군요.
    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도 기미는 생깁니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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