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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상 최고의 여인은..? 문정왕후? 소서노? 누구일까요?

역사얘기조아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7-07-21 22:39:05

전 누가 욕하고 누가 뭐래도

문정왕후요.

중종의 비였는데 온갖 정쟁에서 갖은 눈치를 보고 자신이 낳지도 않은 왕세지를

살아남기 위해 끼고 돌다가 그 왕이 몇년만에 죽자 자신의 12세 어린 아들을 위해

수십년을 수렴청정했던..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이 문정왕후에게 유래되었다고 하죠??

남자에 의해 기록된 실록이니 그 당시 여자에 대한 기록이 얼마나 긍정적이었을까요...

그래도 유래 없이 그녀의 무덤에는 태릉이라는..칭호가 붙었고..

왜 우리 올림필 국가대표선수들 훈련소인 태릉선수촌 있죠.

서울 공릉동에...거기에 이 문정왕후 릉인 태릉이 있어서 태릉선수촌이여요.


요즘 세상의 문정왕후라면..암탉이 울면 어쩌고...란 말은 안나왔겠죠.

역사를 읽다보니 이 여인이 참 대단한듯 싶어요.

참고로 강수연 나오고 도지원이 맡은 경빈박씨의 뭬야??!!!로 유명했던 여인천하란 드라마도

문정왕후의 이야기였죠.


길게 이야기 하다보니 타이밍을 놓쳤다 싶지만

고구려의 왕비였다가 백조를 세웠던 소서노란 여인 역시 참....대단하고 우러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 대단하다 싶은 여인 누가 있을까요?

장녹수? 김개똥? 장희빈? 참 다양한 여인이 있었죠.......

궁금해요. 82님들의 조선 여인들에 대한 정보력들.....^^

IP : 125.187.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7.7.21 10:44 PM (111.118.xxx.146)

    소서노죠 .
    국가 2개를 건설했는데..
    비교불가

  • 2. 글쎄요
    '17.7.21 10:45 PM (122.128.xxx.88)

    문정왕후의 허수아비였던 명종의 치적이 초라한 것으로 미루어 문정왕후는 그저 외척을 끼고 수렴청정으로 권력을 누린 아녀자에 불과해 보입니다만?
    명종의 다음 왕이 선조인 건 아세요?

  • 3. 소현세자빈
    '17.7.21 10:46 PM (124.50.xxx.38)

    강빈도 여걸이었죠?
    넘 일찍 죽임을 당한것이 안타깝죠

  • 4. 뭐...
    '17.7.21 11:29 PM (61.83.xxx.59)

    문정왕후가 욕먹는 이유는 단순히 여자라는 것만 아니에요.
    독재권력을 휘두르면서 적서차별 철폐하고 불교 부흥시키는 등 양반들 눈치 안보고 자기 마음대로 했죠.
    을사사화 일으켜서 사림 세력 몰아냈구요.
    게다가 후손이 없어서 핍박받던 선조가 왕위에 올랐으니...

    평가를 남기는게 선조 때의 사림들이었으니 이를 득득 갈면서 썼겠죠.
    왕도 독재하면 뒤집어엎는 판에서 여자의 몸으로 독재권력을 휘둘렀으니 대단한 정치가였다고 봐야죠.

    그래도 문정왕후는 자리가 위태로워서 그렇지 왕비였으니 그보다 고려시대의 기황후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이 타국, 그것도 노리개 취급이었던 공녀로 가서 황후가 되고 권력을 잡았으니...

  • 5. 최고의 기준이
    '17.7.21 11:45 PM (122.128.xxx.88)

    권력만을 뜻한다면 박근혜도 문정왕후나 기황후 못지 않습니다.
    문정왕후는 동생인 윤원형을 내세워 조선을 휘둘렀고 기황후는 오빠인 기철을 내세워 고려를 흔들었죠.
    박근혜가 최태민과 최순실을 끼고 박정희 시절과 자신의 대통령 재임기를 흔들었던 것과 참 많이도 비슷하네요.

  • 6. lol
    '17.7.22 1:07 AM (119.149.xxx.221)

    저... 문정왕후 아들 명종을 조선 극혐 왕이라고 불리는 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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