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열심히 사는것도 모자라 남의 일에도 팔을 걷어 부치는데
문제는 모임 등으로 만나면 꼭 뭘 사달라고 부탁해요
시골에 누구 과일이다, 옥수수다, 무슨 음악회 티켓이 있다
선거 운동 따라가자, 봉사활동 하자 등
항상 뭘하면서 같이 가자. 사 달라 그래요
집에 온갖 것 다 만들고 사 들이고 부탁받고
다니면서 자기 일도 아닌데 사 달라 그러고
보면 참 신기하고 한편 조용히 있고 싶은데 자꾸 떼 쓰니
거절도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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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격 좋은 마당발들은
힘도 좋아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7-07-13 12:52:03
IP : 110.7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3 12:54 PM (45.76.xxx.203) - 삭제된댓글그런 부탁 하려고 마당발 하는 거니까요.
성격상 거절해도 상처받지 않으니 어려워말고 맘껏 거절해요.2. ...
'17.7.13 12:58 PM (220.75.xxx.29)나 아니어도 그거 사주고 어디 가주고 할 사람 많더라구요.
3. ...
'17.7.13 1:00 PM (223.63.xxx.104) - 삭제된댓글ㅋㅋㅋ낚는 거예요.
어장에 사람 많아요.시간되면 가시고 안되면 안가시면 됩니당.
뭐 자꾸 거절하면 나중엔 눈치보고 안불러요.4. 그게 무슨
'17.7.13 1:19 PM (223.62.xxx.137)성격좋은 거에요?
남한테 민폐끼치고 괴롭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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