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이단에 빠진지 이십년이 더 됐어요
전 결혼한지 이년째구요
남편이 용돈 보내면 그곳에 다 갖다 바쳐요
흰옷만 입고 입 열면 이상한 막말만 쏟아내고...
도대체 예수왕권이라는 이단은 뭔가요
신고해서 불도저로 밀고 싶어요
돈 달라 돈 달라... 매일 이러시니
일일이 응수하기도 싫고....
사람 속에 바코드 심으니 너흰 절대 하지 말라하고...
시댁 식구들은 너무 지겨우니 그냥 빋아주는것 깉아요
연세가 80인데 기운이 세고 목소리 우렁차고
매일 이상한 기도하고...
지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왕권이라는 이단
지긋지긋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7-07-12 09:38:28
IP : 162.253.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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