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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3되면 공부만 하는 줄 알았는데......

ㅇㅇ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7-07-12 09:26:27
그냥 일 이학년 때랑 같네요. 시험 끝나면 극장가고 집에오면 핸드폰 보고 맨날 말로만 열심히 한다 그러고
고 3집은 발꿈치로 걷는다는 말은 어디에서 나온 말인지.....집에만 오면 노래 불러대고 더 시끄럽네요
많이 내려놓았고 성적대로 재수 안 시키고 한번에 가기만 하면 좋겠는데
수시 원서 쓸 때 가까워지니 마음이 너무 심난합니다
IP : 220.123.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2 9:31 AM (211.243.xxx.147)

    울딸 모습이랑 똑같네요 모든 과목이 1,2등급 오를거라 확신하고 매일 노래를 부르는데 매번 다른 노래! 노래가사는 신기하게 할 외워요

  • 2. ㅇㅇ
    '17.7.12 9:32 AM (220.123.xxx.227)

    울 아들도 노래가사는 잘 외웁니다 신기하게도 ㅜ.ㅜ

  • 3. 우리집 고3도
    '17.7.12 9:39 AM (115.140.xxx.180)

    집에서 제일 여유롭네요 오늘 모의고사인데 지각했어요
    잔소리 하기싫어 태워다주고말았는데 속터져요

  • 4. 고딩맘
    '17.7.12 9:59 AM (183.96.xxx.241)

    랩도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는 전 신기할 따름이랍니다 ...

  • 5. 고3맘
    '17.7.12 10:29 AM (121.137.xxx.22)

    저희 딸아이도 기숙사에서 주말에만 나오는데 공부한다고 문제집풀면서 노래를 엄청 불러대네요. 시끄러워서 제가 피합니다.ㅠㅠ
    학교에서는 mp3 들으면서 공부한다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내내 음악들으면서 습관이 되어 버려서 말려도 듣지 않고 성적도 중등때만 못하고 오히려 조용하면 졸리고 집중이 안된다고 하네요.
    빨리 독립시키고 신경 안쓰고 싶어요.

  • 6. 4등급
    '17.7.12 10:33 AM (118.222.xxx.105)

    모의 고사 거의 4등급 가끔 3등급 5등급도 나오고 가물에 콩나듯 2등급 한 번씩 나오는데요.
    조금만 공부하면 수능 전과목 2등급은 쉬울 것 같대요.
    그런데 그 조금을 왜 안 하는지...
    물론 쉽다는건 아니지만요.
    조금이라도 해 보고 그런 소리 하면 안쓰럽기나 하지요.

  • 7. dlfjs
    '17.7.12 4:47 PM (114.204.xxx.212)

    그러게요 별 차이가 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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