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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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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고백글 보니 생각나는

일화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7-07-11 18:14:46

아홉살 어린 놈이 제게 대쉬 했었습니다

웃으면서 너랑 또래 만나야지 더 신선하고 예뻐 하고 웃어 넘겼더니

본인은 성격을 본답니다

기분 나빠서 야이 미친새꺄! 소리 질렀습니다

훗날 누나랑 결혼 못했으니 며느리라도 누나같은 며느리를 봐야겠답니다

이 새끼가 아직도 미쳤있네 소리 질렀습니다

의문의 2패 였습니다

IP : 118.44.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다
    '17.7.11 6:18 PM (14.33.xxx.43)

    아깝습니다...

  • 2. ...
    '17.7.11 6:20 PM (1.176.xxx.24)

    성격을 본다는 남자의 말이 기분 나쁠수가 있는데요
    사실 그건 최고의 칭찬인거에요

  • 3. midori7
    '17.7.12 7:24 AM (223.33.xxx.189)

    그럴 땐 눈 질끈 감고 '겟'하셨어야죠 ;; 너무 양심차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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