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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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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이나 슈스케3 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정치판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1-09-03 08:22:33

82에서도   슈스케1, 2 때에는, 출연자들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던거 같은데

슈스케3는, 조용하네요

그때는 오히려 저는 안보고 있어서,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야단 들인가 했었는데 말이죠..

제 생각엔 이번 3가 더 실력자들이 많은거 같은데...82에서 아무런 의견이 없어서 심심하네요.

정말 저 밑에 글 처럼....정치 이야기가 거의구요

괜찮은 출연자들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하고 싶은데....아무도 안보시나요?

IP : 61.98.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 8:41 AM (180.66.xxx.210)

    님이 먼저 본소감을 쭉 풀어보셔요..

  • '11.9.3 8:57 AM (61.98.xxx.43)

    이런 댓글은 차라리 달지나 말지.....
    세상 시니컬 하게 사는 인간..

  • 2. 저봐요
    '11.9.3 8:47 AM (119.67.xxx.222)

    제가 보는건 기적의 오디션, 탑밴드 슈스케인데 본방은 슈스케바요
    어제도 초반에 실력자들이 좀 보였어요. 시각 장애인 그분,, 피아노피며 노래 너무 멋있게 불렀어요
    김범수씨의 끝사랑.. 저도 성시경씨랑 같은 생각,, 가사가 더 잘 들리더라는..

    키181의 훈남도 노래 좋아고요, 에고,,, 생각이 많이 안나네요.
    담주 수퍼위크가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손예림 학생 노래 부르다 끝났죠.. 기대되요

  • 3. 원글
    '11.9.3 8:54 AM (61.98.xxx.43)

    네...전 슈스케3를 첫 방송부터 봤는데요
    처음부터..쟁쟁한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지난 주에는, 보아닮았다는 깜직한 여자아이도 이쁘구요.

    허각 동네 여자후배도 그렇고, 어제 방송에서 십키로...라는 팀도 너무 웃기면서 잘하구요.

    기적의 오디션도....아이들이 다 처음 연기 도전이라서 어색하고 하지만

    그 열정에.....제가 다 고무되면서.....아..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거에 대한 열망이 뜨겁구나..

    나도 저렇게 살았어야 하는데...하면서.....딸에게도 자기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들...남 앞에서 전혀 눈치 보지 않고 자기를 표현하는 출연자들을 보면서, 뭔가 배울만한게

    있지 않나 싶어서...가끔 녹화해서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이런 도전 서바이벌 프로가 그나마 좋은건, 자기 하고 싶은거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나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거네요^^

    출연자들 비하인드 스토리에 감동도 받고, 눈물도 흘리고 , 웃고 하면서요.

    여하튼.....점점 서바이벌 프로가 수준이 높아지면서.....능력있고 자질 있는 출연자들이

    더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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