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골의사가 같이 일할 인물이 민주당에는 없는가 봅니다.

지나가다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1-09-03 02:24:59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안동신세계병원장은 30일 민주당을 향해 "국민과의 공감이 부족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박 원장은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워크숍에 연사로 나와 "민주당의 가치관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실수를 해도 국민이 눈감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냉소만 남는다"고 일갈했다.

그는 민주당의 증세 없는 보편적 복지 주장에 대해 "재정을 줄여 복지가 가능하다면 지난 정부 때 왜 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또 "증세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갈 수도 있다"며 "그렇지 않다면 복지를 단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민주당 내부의 서울시장 출마 러시에 대해서도 "태풍이 지나간 후에 동네 주민들이 쓰러진 나무를 일으킬 생각은 안 하고 떨어진 사과만 주워가려고 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치권 진출 여부에 대해선 "여의도에 가면 사람이 되어 나온다는 말을 들을 때 신청서를 들고 가겠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치인의 덕목으로 <채근담>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을 인용하면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서리처럼 하라. 이게 바로 시민의 눈"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야권의 서울시장후보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조국 서울대 교수도 이날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혁신과 통합'의 정치콘서트에 참석했다. 야권대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은 내달 6일 공식 출범한다.

IP : 118.35.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3 2:27 AM (121.130.xxx.130)

    솔직히 민주당의 무상시리즈는 완전포퓰리즘이라고봅니다. 더욱이 세금증세 없는 이대목에서..
    무상급식은 하는게 맞구요. 다른 무상시리즈 하려면 세금 증세해야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말해야지 표잃을까봐 비겁하게...

  • 냐옹
    '11.9.3 2:36 AM (59.11.xxx.230)

    세금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세금이 마냥 부족한건 아니고 다른데로 새는거죠
    나라살림이나 집안살림이나 규모차이니까요

  • 2. ㅎㅎㅎ
    '11.9.3 2:27 AM (125.186.xxx.132)

    민주당의원 워크숍에서 한말을....한나라당에는 있단말로 받아들일정도로 바보는 아니지?

  • 3.
    '11.9.3 2:27 AM (121.130.xxx.130)

    누굴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금 확실히 걷고 투명히 걷고 많이 걷어서
    기초생활 보장 확실히 해주고 의료비지원도 해주고
    보육지원도 해주고 그럼되는건데 여기저기눈치보냐고..

  • 4.
    '11.9.3 2:30 AM (121.130.xxx.130)

    민주당 지금처럼 자기반성안하고 환골탈태 못하면 한나라당보다 먼저 망할수도 있습니다.
    시장선거만 보지마시고 멀리들 보세요. 대선 대비해야죠

  • 5. ㅡㅡ
    '11.9.3 2:58 AM (112.214.xxx.79)

    쯧쯧...
    어쩜 이리도 한결 같을까
    알바 냄새 쩐다 쩔어...
    지나가다 계속 이딴식의 글 줄줄이 남기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 훠이 훠이

  • 6. 얼마 받니?
    '11.9.3 3:14 AM (211.207.xxx.10)

    적어도 중딩이상 지적능력은 가져야지.
    논술땜에 중딩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04 소소하게 기쁜이야기 하나씩 해주세요 6 .. 09:44:13 80
1808703 조국혁신당 지지자 48.1%가 국힘 박종진 지지한다고 4 꽃여조 09:40:22 201
1808702 주식. 남편한테 수수료 받았어요. 2 ... 09:38:53 266
1808701 새 토스트기는 연마제 어떻게 제거하는가요 1 토스터 09:37:05 132
1808700 치매는 시시비비가 필요없는 병 1 09:35:23 224
1808699 토스 처음 깔았는데 (국세환급금) 3 .... 09:34:46 166
1808698 아까시 꽃이 만개인데 향은 안나요... 5 궁금 09:34:20 149
1808697 삼하 왜이래 16 ... 09:27:55 1,415
1808696 주린이 오늘 삼성전자 5주 샀습니다. 1 용기내어 09:27:08 675
1808695 5년 연기한 국민연금 수령액 3 궁금 09:22:48 741
1808694 고상한 작가도 82 하나봐요 ㄴㄴ 09:18:26 454
1808693 2년마다 최신폰 사달라는 남편.. 제가 너무 한가요? 28 지긋지긋 09:07:11 963
1808692 홈캠 설치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6 할일이많네요.. 09:02:12 402
1808691 현금1억 보유, 집값에 보태야하는데 18 전세살이 09:02:12 1,164
1808690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 10 유연하게 살.. 08:59:22 994
1808689 며느리들도 친정에서 받을거 많으면 시댁재산에 관심 없어요..... 24 ㅡㅡ 08:58:55 1,248
1808688 아침에 청소기 돌리는 남편 4 익명 08:56:44 502
1808687 포모가 와서 7 ... 08:54:04 1,284
1808686 손가락관리 4 ... 08:53:26 480
1808685 나이들수록 남편이 너무 잘 삐져요 5 .... 08:52:15 475
1808684 BTS가 멕시코 대통령 만났나 봅니다 18 BTS 08:50:34 1,059
1808683 주식 개장 기다리는 나 16 후후 08:47:32 1,497
1808682 무선이어폰 통화 음질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 08:47:05 61
1808681 천주교 성경 어플 3 오늘 08:43:07 227
1808680 어제 글 썼다가 지웠는데... 이제 삼, 하, 현대차의 시간입니.. 11 08:37:06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