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다 의심하다 보니
하다못해 황시목 검사가 포장마차에서 우동 먹는데
우동 파는 아줌마까지 의심했지 뭐에요.
왜 짜게 했을까? 혹시 아줌마가 범인? 이럼서.
네이버에서 비밀의 숲 기사 댓글 읽다보니
아줌마와의 긴장감 놀랍다,
그 씬이 '물타기'를 상징하는 거다.. 이런 댓글까지 있네요. 아 놔.
저는 솔직히 황시목 검사도 의심하고 있어요.
그 뇌 관련한 내용이 좀 찝찝해요.
혹시 다중인격은 아닐까...
아니길 바랍니다.
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다 의심하다 보니
하다못해 황시목 검사가 포장마차에서 우동 먹는데
우동 파는 아줌마까지 의심했지 뭐에요.
왜 짜게 했을까? 혹시 아줌마가 범인? 이럼서.
네이버에서 비밀의 숲 기사 댓글 읽다보니
아줌마와의 긴장감 놀랍다,
그 씬이 '물타기'를 상징하는 거다.. 이런 댓글까지 있네요. 아 놔.
저는 솔직히 황시목 검사도 의심하고 있어요.
그 뇌 관련한 내용이 좀 찝찝해요.
혹시 다중인격은 아닐까...
아니길 바랍니다.
저런 같은 생각을 하셔서 웃음이 나왔어요. 우동집 아줌마가 왔다갔다 할때마다 무슨 정보원인가..? 로 생각했었답니다~ 그나저나 조승우 무표정한 연기 참 잘하네요. 배두나도 잘하고 그 영검사로 나오는 여배우도 연기 잘하네요.
전 오히려 한경위가 의심스러워요.
배두나가 범인이 아닐까?
황시목마저 의심이 가는 부분을 설정해뒀는데 배두나만은 어떤 의심이나 이상한 장치를 설정해두지
않은 열혈 여형사로 나오잖아요. ㅋㅋㅋ
정말 범인은 누굴까요?
오늘 우동먹다 황시목 검사 웃는
제가 다 좋더라구요^^
조승우 팬이었지만
이제는 왕팬 할까봐요^^
그 친구도 의심스러워요...
왜 자꾸 그림 그려 주는지 궁금해요 ^^;;
만화 좋아하는 캐릭터 설정에 이유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영검사는 드러나게 의심스러워서 오히려 제외되고 이창준 부인도 의심스러웠는데 남편 허물 덮으려고 하는 행동으로도 보이고 서검사는 양아치라서 제외 그렇다면 범인은 황시목? 이라고 하기에도 동기가 부족하고 제 3의 인물인가 싶기도 하고 알쏭달쏭 해요.
저두 그친구 의심스러워요
이 드라마는 범인이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검찰,경찰,군대 까지 다 엮어버리는
작가님 정말 천재같아요.
저도 친구가 좀 이사해요.